나소쟁 룰에 대해서 말고도 하나만 더 말하고싶은데요

사실 코대장이 글적은 뭐 모두다 안전해역이면 당연하게 제독이 염색을 하긴 해야합니다 어차피 안그러면 함대원 염색이면 그사람누르고 걸면 강제로 제독이 달라지니 그건 어쩔수없는거니 당연한거고  그외에 쟁이란 우리가 제독이 흰둥이인걸로 뭐라한다면 단순하게 갑판전 가고싶은데 못간다 밖에는 이해할수가 없는거같네요 

물론 rpg게임이고 그만큼 내가 투자를 많이하면 조금더 즐거운건 사실입니다만 어느정도면에선 다들 실력도 뽐내고싶은것도 사실입니다 3:5인데 갑판전을 올라가면 역전할수있지만 해상전에선 거의 못이기지않느냐! 라고 하는부분도있던데 뭐 거의 확률상 낮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상대방도 3:5까지 만든다고 노력한걸 한순간 물거품 만드는거역시 말이 안되는거기도 하고.... 우리가 실쟁을 한다라는 취지 자체도 날려먹는일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왜 실쟁을할까요???  제광단/네죽코/우리 이3파티가 사실 길전룰로 그냥 강포 다빼고 강서프통일쟁에 중량치고 하라면 못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왜? 길전만 몇년이상 쳐해온인간들이 중량 쳐쏘라고 한다고 못쏠이유없걸랑요 요건 서론이 조금길었던거지만 길전을 안하는 가장 큰 이유란 개개인들의 역할 한정을 배제하고 다들 자유롭게 게임을 할수있기때문인게 가장큽니다  

1우선 퇴크리가 한방이 잘안난다 

2부관 + 백병전 회피 +직격저지 라는 변수가 존재한다

3 거북선을 사용할수있다

4장갑 제한이없다

이런 변수는 확실합니다 그런데 저런거 다 없에고 오직 통일쟁으로 해서 게임하고 친목질 쳐하고 정치질 쳐하면서 했다면 아마 이전에 망한 길전처럼 쟁판도 더 빨리 망했을겁니다 

결국 실쟁을 하는 가장 큰이유란 우린 모두다 무규칙으로 할때 가장 별말없이 할수있는거라고 생각드는데요... 제독이 흰둥이인거 역시 인정받는 부분이고 갑장을 달아라 라고 말을한다면 그걸 상대에게 강요한다면 상대방도 그럼 자신의 팀한테 뭘 강요하면 다들 수긍할것도 아닐꺼고... 

애초에 쟁하는데 보급이요 하면 보내주는것도 아직도 웃긴문화인데 ... 전 어차피 다 차단해서 보이지도않습니다 가끔 몇명 차단안한사람들이 ㅂㄱ 적으면 걍 그냥 보내주지만 ㅋ;; 

치열함1도없이 그냥 조용히 닥치고 겜만 쳐하고있어서 안그래도 재미없지만 더 븅신같이 겜해지는건 원치는않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