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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님

자하마신
댓글: 7 개
조회: 866
2022-08-25 10:49:59
쟁판이 사실 망했다 뭐다 운운하는것도 웃긴건 맞죠 열심히 하는시람도 좀 기운빠지는소리인거 맞습니다  근데 여기서 열심히 하는 사람...제가 전에 님한테 귓말로도 말씀드린거처럼... 삼천포님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재능도 있어보이고 추후 잘할거같아보인다는말은 진심임 그리고 이건 내가 말하지않아도 아마 다른길드들에서 님 모습보면 거의 나랑 같은생각일듯한데..
일전에 제가 다른게임 롤이란걸 하러가서 저도 여기 군인유저들의 절반이상이 하는행동을 해봤습니다 대가리 쳐박으며 안하는챔프 연습도하고 나재밌는 픽 박고  물론 이길라고는 열심히했지만^^ 노력이란 없이 그냥 게임인데 즐겜하자 라는 마인드로 저도 쳐박았더니 그때 같이하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누구는 개 ㅈ같이 열심히하고 누군 ㅈ같이 쳐즐겜 운운하며 쳐던질꺼면 열심히 하는사람은 무슨 개 호구고 그럴꺼면 본인은 안한다고하더라구요.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게임은 돈까지 쓰고 마음맞는이들과 함대를 맺고 하는게임인데 그들이 쳐던지겠다 노력없이 난 즐겜 쳐박겠다 그런 군인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럼 그 반대되는 이들이 마음이 착해서 좀더 할수는 있어도 계속 할순 없겠죠 그들도 사람인데... 저도 그래요... 다들 좋은사람들도 있어서 저도 열심히 해봣지만 재미가 점점 떨어지던가 질리는건 사실입니다   군인들의 성격과 즐거움은 곧 성적이라고 오래전 지금은 접은 분이 하신말씀이 있는데.. 이건 당연한거같음... 결국 이게임은 잘하는이들이 접고 떠나면 웃기게도 남은 유저끼리 재밌게 놀아도되는걸 굳이 그들이 접어서 재미없다는둥 헛소리도 개많다는거죠 그럼 있을때 잘하던가 열심히 했어야하는데 말이죠

대항에서 군인이 정말 진입장벽이 높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남들한테 인사도하고 참가 하고싶다고 어필도하고 열심히 하려고하면 결국 다 참가도 하고 실력많이들 늘어요

내가 장비 다 사왔으니 알아서 나 껴주겠지 잘하는데서도 불러주겠지 그딴식 마인드로 죽차고 있는 유저들도 개많습니다 아니면 난 개못하니 못끼겠지 하고 노력조차안하는이들도요

과거에 프랑스장관 이친구 제길드에 길갑넣길레 물어봤습니다 넌 나랑 사이도 안좋고 왜 넣었느냐? 하니 잘해지고싶어서 넣었다 했고 제가 엄청 개지랄할것도 이야기했지만 그역시 받아들이고 왔고 열심히 하다 갔어요 ㅎㅎ  저도 그친구 그런 배짱이나 페기를 멋있게봐서 받은거고 얄러줫고 개지랄 갈군만큼 훗날 현실에선 밥도 제가 다 사줫습니다 ( 지나간 이야기는 여까지하고)

걍 고인물들이나 열심히하던 이들이 접고 뭐 재미없어하는거에 표현일수도 있다고 보긴합니다.. 어차피 게시판이나 이게임내에서 다들 자기 소신껏 발언은 누구나 할수있는거니까요...

다만 정말 재미없어져서 저도 이젠 떠나는사람중 하나라는거죠
어차피 남은이들이 심심하고 아쉬우면 되도않는 도발만 할탠데 이젠 그런거 받아줄 이유도 없기도 하네요 ㅎㅎ

Lv75 자하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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