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길전에 대한 제안 한 가지

안녕 , 친구들

길전영상을 보고 이걸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는 썩은물 아저씨야

만약 파루길전이 되살아나고 파티가 4,5개씩 나오면 매일 5000원씩 안쓰고 양학할 같이 즐길 수 있는 파티들이 많아서 즐거울 것 같아.

근데 예전부터 길전이 흥하면 나오는 문제점중 하나가 있었어

그건 바로 A파티랑 B파티랑 사이가 ㅈ같으면 서로 길전약속을 안잡는다는 거야 ㅜ.ㅜ

아니면 재미없어보이는 파티 상대로는 길전을 안 잡아버리는 일도 있어서 2시간동안 길전 한셋만 하고 끝나버리는 일도 있었지

그래서 예전 한섭에서 했던 약속쟁 방식을 버리고 일섭의 단판 리그쟁 방식을 쓰는게 어떨까해...

어떤 방식이냐면 예전엔 같은 파티랑 3연속 5선승 길전을 8시에 약속을 잡아서 하는게 가능한 식이었다면

새로운 방식은 그날 10시에 파루에 가서 길전구함을 갠상으로 펴놓고 길전을 잡으면 밖에 나가서 단판or2선승 모전을 한 뒤 셋트가 끝나면 다시 파루로 들어가서 길전 구함을 펴놓는거지.(여기서 중요한것은 했던 곳이랑 2연속으로 길전 불가)

난 일본 친구들이 저런 방식으로 서로 쓰레기 자식,똥쟁이 자식 하는 놈들이 군말없이 하루 3셋 이상을 하는걸 봐왔기에 아주 좋은 문화라고 생각해

우리 친구들의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