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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여상인]님 한번 읽어주시길...

아이콘 l스칼레아l
댓글: 7 개
조회: 821
추천: 1
2010-12-09 19:54:04

 

1.

일단 독일 문화권을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포기하라는 뜻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뭐 그래도 브리튼 문화권 나는 것 많지 않느냐? 라는 분들도 계시긴 하겠지만, 한우와 안동소주도 상당한 수량을 자랑합니다.

잉글랜드와 네덜란드가 윈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셨다면 브레멘-함북을 1:1로 나눴어야 했습니다.

 

2.

잉글랜드의 네덜란드에 대한 악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네요.

폰토스에서만 에습,잉글,네덜이 동맹이었다고 해서 저런 공식이 성립할 수 없습니다.

제 글에서 언급했다시피(토론게시판 참조) 결국에 잉글랜드와 네덜란드는 충돌이 불가피합니다.

그럴수록 신섭 역사에서 점차 감정의 골이 깊어지게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저런 분할이 나올 수 없는게 '전적으로 투자전은 해역에 있는 동맹항 전역의 자국화'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내항 확보 투자전에서 '우리는 이 항구, 이 항구만 투자전 하겠음.' 이라고 말하는 대표부나 국가회의는 없습니다.

 

3.

여상인님께서는 그저 '소망'으로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저대로 잉글-네덜이 윈윈한다면 그것대로도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기는 인벤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 사진을 '소망'으로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각 서버에서 잉글랜드 단일로 활동해온 유저분들이 보기에는 그야말로 '선전포고'입니다.

아무리 발주서 패치가 망했다지만 함부르크-브레멘은 포르투갈,에스파니아 사이의 카사블랑카, 리우-바이아와 동급입니다.

이것은 즉 '이 항구를 잡는 국가가 그 섭에서 어느정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라는 이론이 제기되게 되는거죠

(사실 이 이론은 제가 그냥 가설로 설정했습니다만, 두부나 미르의 항구점유나 국가정세만 봐도 얼추 맞더군요.)

다른분들 댓글에서도 보셨다시피 '분란조장글'이 될 가능성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댓글 다신분들 중에서 4차원을 넘어선 XXX가 출몰 하지 않아 다행입니다(인벤 언어로 쓰렉, 언플러, 찌XX라고 하죠).

제가 봤을 땐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옳게 말하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댓글 중에 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거기다가 북해항구 토닥거릴돈으로
쿠칭,테르나테,룬 같은곳 먹는게 훨~씬 이득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기는 잉글랜드, 네덜란드만 진출합니까?

제가 토론 게시판에 올린 예측 글 한번 읽어보시죠. 동남아시아 대립에 대해서 써 놓았습니다.

이건 짧게 말하겠습니다. 포르투갈과 에스파니아의 영향력이 북해 2국보다 더 클겁니다.

왜 그럴까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상인님의 잘못을 하나 더 지적하자면 이 글을 4개 섭에 고루 분배하셨다는 것이죠.

그만큼 비난의 목소리도 높아진 겁니다. 이것은 여상인님께서 자초하신 것이고요.

폰토스 서버라고 해서 잉글랜드 강경파, 네덜란드 강경파가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냥 빈말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좋은 뜻으로 올린 글인데 댓글이 비난적이면 상처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여상인님 뜻대로 되길 원하는 사람도 있다면 이와 반대로 누구 하나는 끝나야 끝난다고 생각하는 강경파도 있습니다.

한번 쯤 유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순항 하시길 빌겠습니다.

 

- 에오스 스칼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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