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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 좀 적당히 마셨습니다.

아이콘 아레투사S
댓글: 1 개
조회: 356
추천: 2
2010-05-21 13:01:09
그러고는 괜히 늦게 한창 새벽에 들어가서 애인놈님에게 진상필라그랬는데 아니 이게 왠니리야..


...애인이 감기몸살이라 연습도 안하고 일만끝내고 집에 일찍 들어온것입니다...
.....제대로 역관광당한느낌-_-...ㄷㄷㄷ
..난 12시정도에 집 들어가서 그래도 획 돌아서 바로 뻗어버렸는데...



........아침에 인나닌까 걘 진짜 감기몸살 지대로라 아주 죽을라그럽니다.........ㅠㅠ...
..왜이리 날 걱정시킷싸서 ㅠㅠ 어휴 나 투정도 못부리고 ....

그아이는 오늘도 일하는날이라 어쩔 수 없이 ..오늘은 그나마 12시까지 나가는거였어서 잠은 푹 자고 나간다는데..
.....지금 문자온게 나 오늘 집에 못들어오면 죽은줄알라고 -_-...
아마 집에 바로 귀환 못하고 일해야되나봅니다..
....이런 히밤...ㅠ
나 대체 투정은 언제 부립니까..ㅠㅠ



...사실 또 오늘도 술마시러 나가고싶었는데 이거때매 나가질 못하겠네...



...............

날씨는 짜증나게 좋군요
난 할게없다는거
ㅈㅈ


여러분은 즐거운 석가탄신일 보내고 있으실랑가요..



...

Lv52 아레투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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