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대항 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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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정말...ㅠㅠ 졸릴땐 항해하지맙시다...(패망;;)

아이콘 쥴리에릭
댓글: 24 개
조회: 2671
추천: 3
2010-07-26 10:23:15

어제 11시경.. 지중해에서 스킬이라곤 보관과 공예와 조리가 있는 부케의 관리기술을 쉐리로 찍던중..

 

관리기술의 느릿함에 지루함을 달래고자 흑식초라는걸 만들어 보고자..

 

레시피를 얻고자 일본을 향하고 있던중;;

 

거의 도착될 시점에... 마닐라를 지나 네비를 직진으로 맞춰놓구선..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드랬죠..

 

헐퀴..;;; 사건의 시작..ㅠ

 

새벽 언제쯤인지 모를 시간에 슬쩍 잠에서 깨어보니.. 티비는 켜져있고 마이 우퍼스피커의 불이 들어와 있었고..;;

 

잠결에... 어라;; (컴터 정상종료 했구나 여기고) 컴터 전원 스위치 안빼고 잤네... 하며... 티비 끄고 컴터 멀티탭 스위치 끄고..;;

 

아침을 먹고 출근길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컴퓨터를 정상종료했던 기억은 없고...

 

어제 끈게 그냥 끈거구나 생각하며 출근후 조심스레 로그인..

 

항해일수는 380일을 찍고있었고.. 아라푸라 해에 난파되어 있고... 돈은 없고.. 부관 신뢰도는 0이 되버리고..ㅠㅠ

 

다행히 강화돛은 무사히 5개가 다있었고..;;

 

근데 항해일수 380일이면...최소 새벽 5시에 컴퓨터를 껏다는 소리가 되는군여;;;쩝ㅋㅋ

 

아무튼 식겁했드랬습니다..ㅠ 엔피씨한테 강화돛이라도 털렸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출근길이 정신없었네영ㅋㅋ

 

다들~~ 졸릴 땐 그냥 잡시다..ㅠㅠ( 어떨때 보면...강화증작업하다가 눈감구 졸면서 포를 쏘기도 했었던적이 있는..ㅠ)

 

 

Lv75 쥴리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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