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엉-
썼다가 말았다가-
제멋대로 [그야말로 '놀고있는'] 스타일-
어쨌든 21장을 향해 잔지바르를 갔다가 두번정도 맥그리거? 걔한테 두번인가 발려서 허탈하던 차에 그쪽에서 백병하는 분을 만나서 도와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바로 깨주시더군요.; 더군다나 뭐 드리겠다는 것도 마다하시고 다시 유유히 가셨다지요-
전투 끝나고 중얼거리셨던 말이 '얘도 가위바위보를 하네?'란 말이었드랬죠-
뭐 어쨌든 그렇게 끝내고 어찌어찌 캘리컷 가는 이벤트까지 갔는데 그때 저희 길원분이 한참 후추 대행을 하시던 차에 저에게도 향료상이 될 기회를 주셨습니다-
처음엔 돈내고 당당히 받을 생각이었지만 다른 길원분들에게 좋은 일 하라는 말씀에 감명, 어쨌든 그냥 넙죽 받고 리습택시를 타고 돌아왔었는데 말이죠-
그때 처음으로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코펜같은 곳은 동맹으로 만들겠다고 투자전쟁이니, 차라리 캘리컷에 투자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말이죠-
어쨌든 리습에 와서 후추 팔아치우고 24장으로 진입해서 대해적문장 받고 네캅님께 부탁드려서 깨고 30장까지 순삭했습니다-
시간 될때마다 들어갔는데 그때마다 네캅님 계시더군요-
노젓기 랭작하신댔었나 잘은 기억 안나지만.;
그렇게 깨고나니 돈을 버는 족족 캘리컷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많은 타입이 아니니 한번씩 무역을 할때마다 투신을 사용해서 열을 올렸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캘리컷에서 잠깐동안 1위를 하기도 한 기분 좋은 일도 있었지요- [이건 좀 나중의 일이지만.;]
돈이 투자로 나가면서도 조금씩은 모이더군요-
그러다가 택시를 직접 하게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초반엔 삼부크를 위해 16찍고 택시하다가-
상지벡을 위해서 군렙을 25까지 도전하게 됩니다-
그거 군렙 끝내고 부캐까지 군렙20을 끝낼 즈음에, 벨벳을 알게 됩니다-
섬유랭이랑 봉제로 놀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돈도 되고 명성도 잘 오르니 해보라고 하더군요-
순간 혹해서 섬유랭에 투자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섬유랭은 처음으로 거래랭 10랭을 달성하게 되지요-
그래도 그때는 오슬로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모피빼고는 순삭이었죠-
봉제12랭도 맞추고 섬유도 10랭 맞추고 귀걸이 끼고-
아마 그때쯤이었을 겁니다-
대박이가 같이 인도가자고 했던 때가-
같이 쫄래쫄래 가다가-
예전에 유명하셨지요-
'앙신의강림' 이분에게 삼탕을 당하고 키보드워리어로 전직했었지요-
계속 뭐라뭐라 싸우고 기분은 더욱 잡치고...
그거 끝나고 캘리컷 갔다가 대박이가 보석랭 공유해준다길래 그냥 사파랑 후추 사들고 돌아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