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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써서..줴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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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개
조회: 579
2009-05-02 00:05:21
다들 금욜밤 즐항하고 계신지요 =ㅅ=;;


최근 저희 피방 얘기를 해볼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어떤게임이건 여성유저가 환영받는 ㅡ.ㅡ;;

저희 대항온 같이 소수의 매냐들만 찾는 게임에서는(?) 특히 여성유저분들이 아주 귀하디 귀할 뿐이죠 ㅡ.ㅡ;;

전체 길드 (6개국가를 다합쳐도;;) 를 둘러봐도 열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극악의 확률이지요 .

뜬금없이 왜 피방얘기를 하면서 대항온 여성유저의 현실을 말하는건지 대체 무슨말을 할지 모르겠다구요 ;;


그저 제목그대로 평범한(?) 피방에 있었던 일들중에 이 난제가 포함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ㅠ.

1월달 디케섭에서 발을 내딛을때만 하더라도 제주위엔 (앞뒤좌우 둘러봐도;;) 죄다 와우랑 리니지2가 대세였습니다.

당연히 전 꿋꿋히(?) 혼자서 지중해의 음악을 고요히 감상하며, 대항온에 집중하는 포스를 씨 익 ^=^;

뭐 마음을 비운상태로 2월말에 어느 순간부터 제좌석 앞뒤로 대항온 배경음악이 들려오기 시작...
(이때도 대항온 즐기시는분들이 아니구 리니지2 와우 섭점검때문에 잠시 들리는 분들이라 생각을 했었드랬죠..)

3월 중반부터 앞뒤 좌우 드문드문 대항온의 음악과 그것을 플레이하는 열심있는 학생들과 직장인분들...

(80퍼센트 비율로 직장인분들인게 문제였죠. 이때는 뭐 다들 중고딩때 즐기던 대항2가 결정적인 이유.)

4월초중반때 제가 몇몇 알던 동네 여동생들을 ( 어릴적 같이 놀던 동네 여아들 ^^::) 피방에서 만나게 되었죠.

어릴때 보다 몇십년 흐른후 보게되니 우왕....

다들 미모가... ㄷㄷ;;;... 게다가 여대생이라는... 학력은..


아무튼 이때부터 비극적인 사건하나가(?) 터지게 됩니다 ㅠ.

이 얘들도 다를바 없이 처음엔 서든어택이나 리니지2 와우 이 3대게임들을 즐기는 유저들었죠.

아이온 나오니 아이온을 틈틈히 즐기는 그녀들을 보며, 순간 안타까운 심정이 드는건 뭐엿는지. 킁 -ㅅ-;

솔직히 아이온 리니지2 같은 (저도 양게임을 즐길만큼 즐겼구 리니지2같은 경우는 만랩캐릭터가 2개나 있음;;)

게임은 대항온에 비하면 게임의 묘미를 비교하자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봅니다.

뭐 굳이 세세하게 말안해도 대항온을 즐기는 유저분들이라면 제 심정을 조금 이해하실거라 ^^~

여하튼 결론은 그녀들을 붙잡고 대항온의 재미를 가르쳐주기 2주동안 별의별 수단을 (? 라면 음료수 ... 게다가 과자까지 제공 ㅠ) ............

잠시 글을 적고 생각해보니 2주동안 베푼돈이 .................. 끙 ........... 넘어가겠습니다.

결국 그녀들도 대항온을 한번 해보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선 잠적을 ㅡ.ㅡ;;

(뭐 대학생들이다보니 피방을 자주 못오는걸 전 이때 큰 배신감에 ... 죄송합니다 . 솔직히 말해서 2주동안 그얘들에게 베푼

돈들과 시간들이 조 낸 아까운 마음에 ㅠ)

후 저도 몇주동안 피방을 안온상태에서 어제 오후쯤 피방에서 그얘들을 ( 아이온이겠지 하고 생각했음;) 만나서 모니터를

먼저확인 ... _+

대항온을 즐기는 (2명이 상대가 타고 있더군요 ㅋㅋ) ....

작은감동...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 등등

기쁨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지만... 제목 그대로....

나 왈.

" yo. 약속지켰네. 대항온 하는걸보니 어때 할만하지?!"

그녀들 왈.

" 네 오빠. 재밌어요 오빠말대로 인벤점 보구 상인부터 플레이 해보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게 쉽지...."

두런두런 정다운 얘기들을 오가다...

문득 스치는 생각...

" 근데 니들 디케섭에서 하고 있는거지. 울섭 분위기가 가장좋아. "

" 어 오빠 . 디케섭.. 저희도 신섭하는데 제피로스에서 지금 플레이 하고 있어요 =ㅅ=;;"

" 야. 니들 약속이 틀리잖아 . "

" 에이 . 오빠가 언제 자신이 디케섭에서 플레이한다고 얘기는 하지 않았잖아요. 얘기했음 디케섭에서 저희가 했죠."

.............................................................................................................................................................


순간 시간이 정지된듯, 침묵상태가 잠시..

" 허허. 그래 내가 잘못했네. 그래 지금도 늦지 않으니까 울 디케섭 넘어와 ."

" 저희가 시간많은것도 아니구 =ㅅ= ; 그냥 이 섭에서 플레이 할게요. 오빠 미안요 "


쿠쿵 최후의 회유책마저도 실패.. ㅠ


이 최후의 말을 듣고 그저 담담히 태연히 행동할려는 제 행동이... 왜그리...( 키보드를 치는 손가락이 떨리는 ;)


줴길.... 죽 써서 울 디케섭 여성유저몇분 유입점 시켜볼 나의 열의가 순식간에... OTL...


뭔가 알 수없는 분한마음에 글을 두서없이 써적어 내린것 같습니다.

이해를 ㅠ


제피섭 분들 ...... 끙 복받으신거임 ;; 2명다 미모면 미모 학식이면 학식.... 특급임..

P.S 그나마 기분이 빨리 풀린건 제가 다니는 피방에서 갈수록 아이온이나 리니지2 플레이 하시는분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

과 3달전 1인 시위격 플레이 하던 제가 어느새 두자릿수 대를 바라보는 분들과 대항온을 같이 즐기고 있다는 점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 즐항인겁니다 항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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