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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값이 너무 비싸쿠뇽 (긁기있츰)

아이콘 로셀리노
댓글: 3 개
조회: 609
2010-07-01 22:25:36

 

2만원은 우습게 넘는 책들이 너무 많네요...

 

몇년 전부터 거론된 책 값 논쟁.. 별로 동의하는 건 아니었는데.....

(출판업계 불황을 생각해보면 별로 동의할 수 없었달까)

 

오늘 격렬하게 동의중이랄카효......

 

 

한국에선 책이 패션아이템이다. 라는 지적과 함께...

 

요즘 한국 고객들은 책을 고르는 기준 중 유력한 하나가 책의 디자인이 '있어보이는가' 라고 하네요 ~

 

온.오프라인 서점들을 두루 살펴보면 베스트셀러에 유난히 화려한 디자인의 서적이 많아요.....

 

그걸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혹시 베스트 셀러도 약간의 조작!?이 있는건 아닐까...라는;;

 

 

 

수입서적이든 아니든 일단 원고료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알고있네요..

 

근데 책 값이 무지하게 비싼 경우... 사진이나 여타 참고 문헌에 대한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 라거나...

 

책을 구입함과 동시에 기부가 되는 시스템.. 등등이 있는데요 ~

 

딱히 그렇지도 않은 소설이나 수필등이 너무 엄청난 가격을 요구할 땐 좀 의심이 들더라구요 ~

 

 

 

 

가령, 서점에서 디자인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건 그만큼 책의 가격이 높아진다는 것이고....

 

그 책이 어느정도 팔리지 않으면 출판사로서는 손해가 날 수 밖에 없겠지요...

 

아마 그래서 조금 돈을 더 들여서라도 로비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고.....

 

 

화제의 도서들끼리 서로 경쟁을 위해서 책의 겉옷을 화려하게 치장하는게 아닌가도 생각해보고....

 

사실 미루고 미뤄왔던 강준만 교수님 책들을 몰아사려고 갔던 건데....

 

베스트 셀러 리스트를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네용 ~

 

물론 책의 가치는 독자가 결정하는 것이라곤 하지만 뭐랄까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랄카효 ~

 

여튼 책값이 비싸다고 좀 투덜거려봤어효~

 

 

그런 의미에서 전자책의 활성화 바람은 이해할만한데 ~

 

오래된 장서들을 서재에 쌓아두고 행복하게 살아야지 ~ 라고 생각했던 어린날의 꿈은 안드로메다로 가는쿠뇽 ~

 

하지만 전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하는지라 아무래도 앞으로도 주욱 종이책만 살 것 같긴합니다 ~ ㅋㅋㅋㅋ

 

뭐.. 그러타쿠뇽 º□ º*

 

 

 

 

(착한 남자어른, 여자어른, 어린이 긁기 : 7월 3일에 인벤 아이콘 행사 할거임. 많은 기대바람)

(못된 남자어른, 여자어른, 어린이 긁기 : 너님들을 위한 이벤트는 업츰여.. 당연하지않긔!!??)

 

 

 

 

Lv46 로셀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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