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주절주절...

저의 노력(이라 쓰고 이니 랭작이라 읽는다.)으로 인하여 오스만 게가 조금이나마 활성화 되고 있는것 같아

 

기쁠 따름입니다 ㅎㅎ

 

처음으로 가나돌 제일 어려운 NPC를 잡아봐서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사실 올만렙 고수분들 사이에 사알짝 끼어서 한거지만요 ㅋ

파티에 넣어주신 루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뭔가 더멋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전투에 정신이 없느라 못찍었네요 ㅋ

모두들 한번씩 죽고 다시 항구로 보내졌을때는 거의 포기했지만 어떻게 어떻게 해서 결국 죽였습니다 ㅋ

보상으로 명품 3층갑판형 대형선체도 득~ ( 필요는 없지만요..; )

 

그리고 하나 경축할 일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염색을 벗어났네요 ㅠㅠ

 

얼마나 힘든 나날이었던가..

 

면죄부를 싼가격에 팔아주셨던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면죄부 마지막 1개를 딱 쓰고 Pirate라는 글자가 없어지는 순간 리습나무아래에서 몇몇분들이 축하도 해주셨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