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인벤 폴라리스 서버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PIRATES 우승멤버들을 파헤쳐(?) 보자

아왜그라는겨
댓글: 9 개
조회: 1925
추천: 1
2012-01-21 02:24:01

PIRATES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섭 최강 군길드라는 것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개인적으로 이들 플레이를 연구하기 위해 8강전부터 모든 경기를 다 보았다.

그들 하나하나를 파헤쳐(?) 보자.

 

1. MVP및 제독 호돈신(상급사관)

더이상 설명이 필요있겠는가?

쟁계의 호돈신, 역시 그는 대단했다. 주로 쓰는 대포는 연막탄 (가끔 중량이나 화염포도 쓰는듯했다)

안정감있는 제독과 중요한 킬을 해주는 그는 최고의 제독이었다.

그린피스와의 결승전에선 초반에 몇번 제독킬을 당해 밀리는듯 싶었으나.

결승 스코어 3:3상황 7번째 판에서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제독킬을 뽑는 전율의 샷은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에 남을것이다. 나도 이번 대회를 통해 호돈신의 팬이 되었다

 

2. 슐레이만(상급사관)

연막탄을 쓰는 그는 인사이드에서 움직임을 통해 팀원들이 킬을 하기 쉽게 해주는 역활을 했다.

물론 그가 킬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다 그는 대단한 인사이더임과 동시에 킬러이다.

슐레이만만큼 적절한 타이밍에 붙어주고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퇴각크리티컬을 잘쏘는 유저는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슐레이만이 MVP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 나로서는 실쟁에서 봐오던 그와는 달리 이번대회에서 약간 주춤한듯해 보였다. 밀려서퇴각되거나 일찍 죽은적도 있었다는 것은 평소의 그로썬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었으니까...

하지만 8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놓고 본다면 그의 팀내 역활은 매우 중요했다는 것을 다들 알것이다.

 

3. 리얼(상급사관)

역시 연막탄을 주로쓰는 외곽형 킬러. 다른 4명에 비해 비교적 인사이드 플레이가 없었다

자신의 배속도를 붙이면서 정확한 거리 조절과 센스를 이용해 킬을 뽑아내는 스타일인듯 하다.

절대 무리하는 법이 없이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내려는 모습이 보였다. 중요 경기에서 적재적소에 킬을 잘해주었다.

특히 8강전 강습길드와의 경기에서 중요한 2:2상황에서 한판을 먼저 Pirates가 이기는 승부점에서 속도를 붙여 멋지게 제독킬을 해내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현재 대세가 통방회피에 대응한 슈미네포를 이용한 연막탄 킬인데 많은 연막 유저들은 이 리얼이라는 유저를 보면서 무언가 뇌리를 스쳐가는 것이 있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4. 불곰(상급사관)

위의 세 사람이 연막탄을 이용한 화려한 킬을 자랑하는 플레이라면 이 유저는 묵묵히 중량포격을 쏘면서 상대방 선박들의 속도를 줄이고 잡아두는 역할을 했다. 자신이 두명이상은 곁에 둠으로써 반대편쪽에서 싸우는 유저들에게 유리한 수로 싸우게 도와주는 플레이. 두명정도론 그를 왠만해선 죽이기 힘들어 보였다. 

간간히 나오는 예상치 못한 하이페 미들레인지 킬도 그의 매력중에 하나이다.

PIRATES 팀원 중 이번대회에서 인사이드 플레이 횟수가 가장많았다. MVP호돈신의 결승 7차전 퇴각크리티컬의 어시스트를 만들어 준 사람도 바로 이 불곰임을 볼 때, 그는 위기상황에서도 상당히 침착하고 경험이 많아보였다.

8강에서 결승까지 매 경기의 중요한 장면에 불곰은 항상 보였다.

 

5. 불멸의용병가츠(필리버스터)

오랫동안 쟁판에 보이지 않았으나 전혀 공백기가 없는 사람같았다.

플레이 스타일은 중량포격을 사용하는 불곰과 아주 흡사하다. 명성만큼이나 화려한 플레이를 기대했으나 그는 팀원들을 받쳐주는 역할을 묵직하게 하는듯했다. 그런 그의 진가는 백년전쟁과의 4강전에서 나왔다. 분위기가 넘어가려는 힘든상황에서 순식간에 2킬 3킬 폭발적인 킬을 몰아서 해줌으로써 4:1 팀을 수월하게 4강을 통과하게 하였다.

백병 후 퇴각하려는 위치에 그가 뒤에 있다면 거의 원샷원킬이라고 보면 된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였다.

 

 

PIRATES가 우승은 하였지만, 결승전에서 만난 그린피스 길드에 비해 사실 팀 조직력은 왠지 모르게 떨어진다고 느꼈다.

워낙에 네임벨류들이 높은 멤버들이 다섯명 모인 올스타 팀이기에 부족한 팀 조직력은 개인기(?)로 만회하는듯 했다.

이 Pirates 우승팟의 특징은 다섯 명중 어느누구를 제독으로 세워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는 것,

모두가 킬력과 인사이드 버티기 능력이 매우높은 S급 군인들이라는 것이다.

중간중간 경기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이들에게도 약점이 보였지만 그런것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여 적지않았다.

그린피스,백년전쟁, 엔리케등 4위안에 든 길드들은 이들을 좀더 철저히 연구하여 다음번 대회를 노려야 할것이고,

다음 2회 길드 최강전때도 이들 우승팟의 모습을 다시한번 보길 원한다.

1회대회 우승팟이랑 나도 한번 싸워보고 싶으니까...ㅜ.ㅡ

 

 

 

Lv12 아왜그라는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