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떡밥...

적당히 끝날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군요....

물론 해적이라고 해서 무책임한 발언 또한 문제있고...

(예 : 에이레네가라..... 게임하지마라....)

해적질 하는 사람보고 욕하는게 거의 당연하다는 투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게임은 어디까지나 게임으로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되내요

더군다나... 제가 해적이면서도... 몇몇 해적을 보면 참 생각이 짧다고 생각하는게...

해적은 pvp 행위를 통해서 악명을 얻고 밉상을 받은 만큼

그에대한 책임은 져야하는게 맞다는것입니다....

가장문제있는걸로는...

현상금 빼두는 해적이나...

인벤토리에 이상한 아이템 채워가지고... 수탈방지 한다거나...

이런것부터 시작해서

마치 내가 약한자를 터는게 당연하다고 느낀다든가... 욕을한다던가...

상대방이 욕했다고 상스럽게 같이 욕했다든가...

이건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해적이 아닌 털린분들 또한

털렸다고 혀젓기 가동하시고...

해적이라고 차등대우 하시고....

나 턴적있다고 심하게 뒷욕하신다던가... 이런 것 또한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ㅡㅡ;;;

결국 서로가 이런걸로 말꼬리 잡고 질질 끄는거 자체가

해적떡밥을 떠나서 문제가 있는거라고 밖에 안보이내요

게임 어차피 즐기면서 할거 키보드 워리어로 빙의하기보다는

털린 사람은 허탈한 미소나 간단한 미소 한번짓고 순항하세요를 외치고

해적은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과 씁슬한 미소를 짓고 순항하세요 한번 외치는게

아름다운 게임을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