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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오지랖을 떨었을까? (솔직하게 씁니다.)

아이콘 TrueGame
댓글: 6 개
조회: 651
추천: 16
2013-11-17 05:55:38
게임을 한지도 그리고 인벤에서 활동한지도
벌써 5년이 지났군요

지난 세월을 되돌아 보면
국가 전략에 대한 이야기들과
그에 맞물린 이해관계자들이
게시판에서 각국의 입장 표명을 할때가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롤프레잉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
사냥하고 렙올리고 다시 사냥하는 반복하는 그런 게임이 아닌
뭔가 다른 느낌과 그들의 다른 논리
그것이 제가 이게임을 계속해 나가고
이 게시판을 계속적으로 방문하게 했던 하나의 원동력이었던거 같습니다.

어쩌면 이 게시판에서 사라진 그 컨텐츠를 그리워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강군님이 아닌데 왜? 강군님한테 쓴 글에 답글을 달고 난리냐?
라고 하시면 사실 할말이 없습니다.
맞죠 제가 강군님이 아니니 !!!
그래서 스스로 자문해 봤습니다.
너 트루게임, 넌 왜? 남일에 나서서 글올려서 욕먹고 그래? 응?

곰곰히 이해하기 어려운 나의 행동을 생각해보니
몇몇 부분에서 제가 강군님과 동질감을 느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지만 강군님이 저랑 비슷한 나이 인것 같고,
유해역할을 즐기지 않는 부분도 비슷하고,
제가 거짓말을 싫어하다보니,
욕을 들을지언정 거짓말은 잘 안하는 성격인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이런 동질감으로 부터
제가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유해와 토벌대와의 상충되는 이해관계로
게시판에서 난상토론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적어도 상대에 대한 예는 좀 지켜졌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욕을 하더라도 비난 받을 행동이나 비판 받을 사건에 대해서
정정당당히 욕하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재미난 말투와 반말 이런것
게임 게시판이니 게임의 한 캐릭으로서 이야기 하는 것
이런것들은 모두 이해가 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나이를 똥꼬로 먹었다는둥
백수냐는 둥
애미, 애비 어쩌구 저쩌구
그쵸?
게임에서 나올 이야기가 아닙니다.
적어도 본인보다 연장자에겐 더더욱이요

그간 게시판에서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자는 말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진심으로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길 원하신다면
게임 캐릭을 대변해서 쓸 수 있는 글과
게임 캐릭이 아닌 사람으로서 쓸 수 있는 글을
구분해서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Lv72 True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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