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동남아는 평화롭다 못해 사람들이 심각할정도로 없었습니다.
(암보이나 교역상뚱땡이의 쫄쫄 굶어 홀쭉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옵니다)
그와중에 마카사르에서 크로브 퍼가시던 우리섭 명물 헤비다클러 & 두캇을 WON으로 바꾸는 연금술사
ㅇㅌㅁㅇㄹㅇ사장님 께선 마카사르에서 강습당하신후
암보, 마카사르 두곳 모두 안오시고 룬인지 테르나테인지 가셔서 육두구만 퍼가시더군요
실망했습니다 사장님... 예전엔 패기있게 영업팀이 있어도 암보로 다니시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주 거래처를 옮기시다니요! 3일동안 로갓안하시고 사흘이 지나도 그 많은 클라이언트들을 강습할때
"동일 항해자를 강습하는건 해적의 수치입니다 제독!" 을 띄우게 하던 그 모습마저 그리워질 지경이네요!

매일 매일 와도 이젠 5클도 아닌 10클 상인분들만 (기본이 10클입니다 이제...)
줄~~~~~창 매~~~~일 와서 좀 지겨워지기도 하고 이런분들 상대로 영업하는것도 지쳐가는 무렵
오늘 마지막 영업 대상 고객님 발견!
경 배 하 라! 10클 이상의 무역선단만 보이는 이 해역에 1 클 사 선 모 험 가!
이런분은 도저히 그냥 보내드릴 수 없지요!
그동안 기부를 아예 안한것도 아닌데 진짜 원클러 분들이 정말 가뭄에 콩이 아니라
가뭄에 밀가루 분자만큼 나오는 지라 영업하면서 어느덧 9천만두캇까지 모였더군요,
너무나도 반가운 나머지 8천만정도 그냥 통으로 넘겼습니다.

8천만 + 수탈한 메이스3개를 돌려주고난 사진인데 정작 식량을 안돌려줬었네요-_-;
여러분들께서 기부해주신 두캇은 보시다시피 기부사업에 쓰이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뻘글로
모두 직업이 어찌되었든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의 '상생' 하는 대항온 폴라리스 섭이 되길 기원하며 퇴각하겠습니다.
Have a Nice Day~_~
PS: 해당 모험가분이 원하실경우 아이디는 비공개처리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암보에 이렇게 생긴 배를 끌고 토벌하러 와주신 분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이 계실지라도 오늘도 동남아는 평화롭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