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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부스터가 거의 없는 초반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여 글을 쓰는것입니다.
[포르투갈]
당연히 조리입니다.
조리 1랭크를 위한 레시피는 멀지 않은 팔마에 있는데,
이거 상인과정 초급 다깨면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쯤에 가축상 전직해서 조리 시작.
그리고 초반/ 후반을 위한 요리재료가 다채롭게 모여있습니다.
일련의 예를 들면 포르투에서 앉아서 만들수 있는 해물피자라던가
말라가에서 마늘을 좀 많이 퍼왔다면 리스본에서 즉석에서 마늘닭을 찍어내는것도 가능하지요.
그리고 지금 이벤트시점이라면, 공예도 할만합니다.
공예는 정말 1->2랭크가 고비(...사실입니다, 공업품 거래 없으면 여기서 멘탈이 사라집니다;;)인데,
이벤트로 공예를 배우자마자 1+1이 되어 조미료 대전을 사서 올리브를 바로 올리브유로 만드는 식으로 랭크업이 가능합니다.
[에스파니아]
머스켓총만 팔아도 이득나는놈들이 어디서 생산질이야!
그래도 하겠다면 폴투영지를 이용해서 조리를 하거나 주조를 조금 올려두세요.
영지나 주변 도시에서 화약/강철/포탄... 등의 주조 고랭크용 재료가 많이나옵니다.
철재는 철광석 사셔서 만드세요.
[잉글랜드]
주조의, 주조에 의한, 주조를 위한 도시
주조아니면 할게 없습니다 (...)
굳이 고르자면 오슬로까지 올라가서 양모와 아마를 갖고 봉제를 하면 됩니다...
(그전에 1랭크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문제지)
주조 1랭크의 수련법은 목공도구입니다.(조선공입문 주조편)
오슬로에 올라가서 목재를 이용해 목공도구를 만드시면 됩니다.
육지전투용 소도구 주조편도 있긴 한데, 이건 가까운데로 가자니 비스뷔가 제일 가까운지라(...)
세인트루시아에 미리 통나무가 나올만한 과수원을 만들어놨다면 해볼만 합니다.
개인농장의 경우 딱히 입항허가가 필요하지 않으니 초반에 만들면 만들수록 매우 좋지요.
특히 잉글랜드는 그렇습니다.
[프랑스]
공예를 주로 올리게 될겁니다.
주로 하는 공예랭작의 대상은 보르도의 와인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동네는 공예 아니면 할것이 안보입니다 (...)
북해, 대서양, 지중해에 인접한 영지가 모두 있다는건 좋긴 한데 여기서 오는 이점이 딱히 생각이 나질 않네요...
[베네치아]
생략합니다 ^^;;; 접근성이 너무나도 안좋아서...
그래도 딱히 한다면 중반 보관랭작이 정말 좋습니다.
다랑어 써는게 주 랭작 재료가 되는데,
이 경우 다랑어를 낚거나 길사에서 사는걸 주로 하게되지요.
그런데 베네치아 영지인 자다르 70만두캇 투자로 다랑어가 나옵니다.
이거 말고는 딱히 보이질 않네요...
사실 보관은 거의 모든 직업의 필수요소라(그놈의 호신병기 태부)
[네덜란드]
네덜 주변 영지사정이 매우 안좋습니다(...)
근데 헤르데르에서 보관랭을 올리며 하는 초반 봉제가 할만합니다.
달걀 -> 닭 -> 깃털 -> 판매 (......)
봉제 결과물을 팔때는 최소한 포르투 아래까지 내려가서 파세요.
북해 명산이라 소소한 보너스 명성이 있습니다.
여담...
생산기술을 할때 생산에 필요한 거래랭이 적어도 2랭크 이상 필요하신건 아시죠?
생산 찍기전에 거래부터 찍으세요.
요새 발주값은 장난이 아니니까, 있어야 할만합니다.
발주서가 10만 두캇도 안하던 내 시대에야 거래랭없이도 발주서 툭툭 끊어가며 돼지를 촵촵 하고 썰어도 약간의 이득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