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삭제하자니 기존 유저들의 반발이 클것같죠?
이해합니다 꽤 어려운 선택일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제안합니다
위험, 무법해역에서 젠되는 강화증 드랍 npc를 생성
옛날 옛적에는 동아시아 습격댄가 상선댄가
부기스 강습선단이였나 가물가물^^;;
아무튼 동아시아에있는 몹들이 강화증을 드랍했답니다
자리경쟁이 치열했죠
하지만 만약 제 의견을 채택시
동남아 동아시아 카리브 등등 모든 해역에서
Npc들이 강화증을 드랍하게 합니다
물론 대놓고 드랍하면 재미없으니까
어느정도 조건을 갖춘 항해자가 잡을 수 있도록 해서
강화증 시세를 개당 지금의 반절수준으로 낮출 수 있도록
하는거죠
물론 강화증 말고도 여러가지 아이템을 드랍하게끔
하면 더욱 좋습니다 예를들면 풍신(1시간) 등등
아니면 트박주기마냥
한달은 강증드랍 한달은 긴조드랍 한달은 풍신드랍
한달은 천마깃 드랍
이런식으로 운영해서 유저들의 수탈의욕을 올리면 좋겠죠
천마깃 드랍하는 npc가 적잖아요?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시세의 안정화와 더불어 초보유저들이 정착하기 좀 더
쉬운 환경이 될거라 자부합니다
물론 수탈하려면 비전을 쓸 수 없으니
유저해적의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 짜릿함도 함께요
성장의 루트를 보다 더 다양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많은 무역루트가 죽고 수탈컨텐츠도 하는사람만 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습니다
이럴때 파파야가 인수한 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보다 더 빛나게 할 수 있는건
오직 파파야 선생님들의 손에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