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어느날 ,
광활하고 푸른 대항해시대 바다에
꼬마 모험가 콤비 베리와 민트가 살고 있었어요. 🍓🌿
베리는 언제나 의욕이 넘쳐서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는 귀염둥이였고, 민트는 베리가 사고를 치지 않게 돋보기를 들고 뒤를 따르는 똑똑한 서포터였죠!
🗺️책벌레 베리, 위대한 왕을 찾아서!
아직 바다 냄새보다 도서관 책 냄새가 더 익숙한 베리는 스톡홀름 서고에서 옛날이야기 책을 읽다가 눈을 반짝였어요.
"우와!'전설의 왕의 땅'이 정말로 있대, 민트야! 탐색도 하고, 고고학 공부도 하고, 영어도 한마디 배워서 가보자!"
(탐색1, 고고학1, 영어1 동남아입항허가 후 가능)
그 길로 런던으로 날아간 베리는 서고 구석에서 먼지를 털며
'이집트와 아틀란티스' 책을 읽고,
'아틀라스 바다에서의 해후'라는 멋진 퀘스트까지 야무지게 수첩에 적었어요.
"스페인어는 '올라(Hola)!'만 알면 되는 거 맞지?"
베리가 해맑게 웃자, 민트는 베리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암스테르담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세계를 찾아서' 라는 (쿠텐탁?) 퀘까지 클리어!
⚔️카리브해의 우당탕탕 대소동
베리는 트라데스칸트 삼촌을 만나기 위해 런던 서고로 갔어요. 삼촌은 무시무시한 카리브해로 가야 한다며 겁을 주었지만, 베리는 무서울 게 없었죠! (주머니에 맛있는 간식이 가득했거든요.)
1. "으아아! 난 맛이 없어!" (산토도밍고 남쪽 앞바다)
민트는 친구인 베리 배 뒤에 밧줄을 묶고 편하게 대롱대롱 매달려 가는'따라가기'를 제일 좋아했어요.
그런데 좌표(13496, 4083)에
도착해 커다란 상선을 클릭하는 순간!
밧줄이 뚝 ! 끊기며 따라가기가 해제되었어요!
"어라라? 베리야! 같이 가!"
민트가 허둥지둥하는 사이,
시커먼 해적선들이 민트의 작은 돛배를 에워쌌어요.
"으아앙! 살려주세요!"
민트는 눈을 꼭 감고 주머니에 있던
'번쩍번쩍 반짝이는 상납품 상자'를 해적들에게 던져버렸어요.
금은보화를 본 해적들이
"고맙다 꼬마야!" 하고 가버린 덕분에 겨우 퇴각 성공!
2. 주점 투어와 숨바꼭질
겨우 산토도밍고 항구에 내린 민트는
다리가 풀려 엉금엉금 기어갔어요.
항구관리 삼촌 앞 동상에서 트라데스칸트 삼촌을 만나
"훌쩍, 무서웠어요"
하고 달래진 뒤,
주점 앞으로 달려가 맛있는 음료수를 꿀꺽꿀꺽 마시며 또 삼촌과 수다를 떨었어요.
"다음은 조선소 동쪽이야!"
신나게 뛰어간 민트는 동네 삼촌들 틈에 숨어있는 삼촌을 찾아내어 칭찬을 받았답니다.
3. 헨리 모건! 나 잡아봐라-(산후안 앞바다)
다시 좌표(13600, 4000)으로 나간 베리!
북쪽에 있는 초계선을 콕 누르자 또 전투가 벌어졌어요.
1차전: 대왕 고래만 한 경비대 함대가 나타나 해적들을 순식간에 혼내주었어요!
베리는 뒤에서 팝콘을 먹으며
"우와아! 멋지다!"
응원만 했는데 이겼답니다.
2차전: 갑자기 전설의 해적 '헨리 모건'의 거대한 배가 둥둥 나타났어요. 베리는 무서워서 돛을 뒤로 활짝 펴고 36계 줄행랑(퇴각)을 쳤지요.
졌지만 다치지 않았으니 대성공! 산후안 주점으로 도망쳐 따뜻한 우유를 마시며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 달콤한 팬케이크와 비밀의 방
카리브해에서 돌아온 베리는 암스테르담에서 독일어 한 마디를 배우고, 런던에서'내다보는 자, 이끄는 자'라는 엄청나게 멋진 이름의 퀘스트를 받았어요.
이번 임무는 무려 전설의'태양의 배'를 만드는 비밀 공식을 얻는 것!
"잠깐, 삼촌이 좋아하는(?) '꿀이 들어간 팬케이크'를 챙겨야 해!"(런던길사에 있을지도?)
베리는 팬케이크를 구하러 튀니스와 알렉산드리아 시장을 샅샅이 뒤졌어요. 달콤하고 폭신한 팬케이크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 옥스포드 학원 도시로 향했답니다.
옥스포드 마차 정류장: 동쪽 마차에서 내리자마자 기다리던 트라데스칸트 삼촌에게 꿀 팬케이크를 샥 배달했어요. 옆에 있던 쥴리앙과도 대화를 나누고 강의실로 들어갔어요.
런던과 프랑크푸르트 똥개훈련: 강의실에서 힌트를 얻은 베리는 런던으로 가서 마부 옆의 저스틴 누나를 만나고, 다시 마차를 타서 프랑크푸르트 마부 아저씨에게 힌트를 얻은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 땀을 뻘뻘 흘리며 삼촌에게 보고했어요.
"휴, 모험가는 다리가 튼튼해야 해!
교수님 뒤를 조심해!:마지막으로 옥스포드 강의실로 살금살금 돌아온 베리. 돋보기를 들고 커다란 돋보기 모양 눈을 한 채, 엄숙하게 서 계시는교수님 등 뒤로 살금살금걸어갔어요.
콰당!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바닥을 짚었는데, 그곳이 바로'탐색'포인트였어요!
샤라랑-바닥 비밀 칸에서 눈부신 비밀 문서가 튀어 나왔답니다!
베리는 비밀 문서를 들고 호화로운 본국 왕궁으로 에헴! 소리를 내며 걸어 들어갔어요.
높은 의자에 앉은 서기관 아저씨에게 문서를 보여주자, 아저씨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밀칙: 태양배 제작 허가서]를 건네주었어요!
"우와아아! 내가 태양배를 만들 수 있대!"
밀칙수행
"베리야, 민트야! 전설의 하늘 섬 아크로폴리스로 가는 마법의 '태양의 배'를 조립해야 해! 얼른 배 조각 3개를 찾아오렴!"
귀찮고 무서운 싸움은 딱 질색인 베리와 민트는 돗자리를 챙겨 들고, 가장 쉽고 달콤한 꼼수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
🧩 베리와 민트의 뚝딱뚝딱 조각 모으기
첫 번째, 배의 앞코(선수) 조각 구하기! 🪵
베리가 앞장서서 '간디아'라는 예쁜 항구로 달려갔어요. 그곳엔 문지기 아저씨가 서 있었죠.
민트가 귓속말로
"베리야, 가서 소문을 물어봐!" 하자,
베리가 눈을 반짝이며
"아저씨! 미궁 소문 들으셨어요?" 하고 물었어요.
아저씨가
"에 뒤뚱? 그게 뭔데유?"
하고 머리를 긁적이는 순간, 미션 성공! 앞코 조각 획득!
두 번째, 배의 허리(현) 조각 구하기!
🪵이번엔 '베이루트' 항구 벤치에서 쉬고 있는 학자님을 찾아갔어요. 베리가 가방을 뒤적거리더니 소중히 아껴둔 반짝이는 '장군의 오브' 를 슥 꺼냈죠.
민트가 옆에서 얌전하게
"학자님, 이거 드릴 테니까 허리 조각 주세요!" 하고 조르자, 학자님은 보석의 아름다움에 반해 허리 조각을 흔쾌히 내주었답니다!
세 번째, 배의 꽁무니(선미) 조각 구하기!
🪵마지막 조각을 찾으러 '살로니카' 동네에서 힌트를 얻은 뒤, 두 사람은 '간디아'의 조용한 교회로 향했어요.
민트가 돋보기를 들고 성경책과 바닥을 샅샅이 조사하는 동안, 베리는 뒤에서 응원단장처럼 춤을 췄죠. 마침내 숨겨진 비밀을 딱 찾아내며 꽁무니 조각까지 완성!
👑 서기관 아저씨의 감동과 황금 배
베리와 민트가 손을 꼭 잡고 배 조각 3개를 낑낑 들고 왕궁 서기관 아저씨에게 달려갔어요.
"아저씨! 저희 다 모아왔어요!"
서기관은 두 꼬마 모험가가 기특해서 눈물을 글썽이며 마법 도장을 쾅! 찍어주었답니다.
💌💮 그리고 두 사람이 본국 수도 항구로 쪼르르 나가자, 물가에 아주 작고 소중하고 귀여운 황금빛 '태양의 배'가 둥둥 떠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 "이제 손 하나 까딱 안 할꼬야!"
편안한 자동 항해
베리와 민트가 태양의 배에 폭신하게 올라타서 [출발!] 버튼을 꾹 눌렀어요!
그러자 배가 슈우욱- 마법의 힘으로 혼자서 움직이기 시작했답니다. 🗺️💫
바다 위의 무서운 해적들이
"어라? 귀여운 배다! 잡아라!" 하고 쫓아오려 했지만,
태양의 배 주변에는 무적의 팅커벨 보호막이 쳐져 있어서 절~대 건드릴 수 없었죠.
베리는 배 갑판에 대자로 누워 귤을 까먹고,
민트는 바람을 느끼며 시원한 민트초코 음료수를 마셨어요.
두 사람은 서로 기대어 달콤한 낮잠을 쿨쿨 잤답니다. 🍊🍫💤
얼마나 지났을까?
잠에서 깨어 눈을 깜빡여 보니, 눈앞에는 구름 위에서 황금빛으로 번쩍이는 신비로운 하늘 섬, 아크로폴리스가 두 사람을 환영하듯 서 있었답니다!
"여기가 전설의 아크로폴리스라니, 드디어 발견했어!"
이렇게 귀여운
베리와 민트의 모험은 대성공으로 급하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