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제독 지원 이벤트 보고 하는 중입니다.
이제 명성 3만따리인데 이벤트로 올리라는 15만 컷 보면 숨이 턱하고 막히네요
숙련도랑 경험치만 배수 이벤트 해주고 명성은 딱히 안 해주는 걸 보면
게임사에선 기간 내에 올릴 수 있다고 판단하는 거 같은데 막상 도전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고역이네요
일단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니 육메를 판매하는 게 가장 빠르고 쉽다고 하시는데
이건 보유한 두캇의 문제로 지속이 안 될 거 같고
그 좋다는 사그레스 뺑이퀘는 원클라 유저라 요원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실현 가능한 것중에서 찾은 건 해난사 뺑이였고
이걸 세비야 - 카리브로 몇번 해보니 회당 명성 500정도 주는 거 같은데
졸기삼 기준으로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왕복 40-50분 정도? 대충 1시간 남짓이죠.
문제는 이벤트가 4/24 까지니까 이제 얼추 4주가량 남았는데 올려야하는 12만 명성을 28일로 나누면
하루 4천 이상이더라고요.. 그럼 하루에 8시간 가량을 때려박아야 따라갈까 말까인데
이건 제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혹시 보다 좋은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레의밤
이레의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