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걸 팁이라고 내놓기에는 뭐하지만.....
최근 들어 에이레네의 스쿨쳇을 스스로 탈퇴하게 되는군요.
자 서론을 좀 깊게 깔려구 합니다.
제가 대항해시대를 시작하면서 배운점도 많고, 또 적응할 점도 많았습니다.
뭐 적응한다는건 게임 자체의 내용, 뭐 이런것에 적응할것도 있었지만,
대항해시대의 연령층이 높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대항해시대는 매너가 특별히
좋은 게임입니다. 제가 대항해시대를 시작하기 전에는 메x플 스x리, 카트x이x 이런 게임들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뭐 이런 게임들, 다 아시죠?
욕설 난무...감정은 있는대로 표현하는 일명 초딩 게임입니다.
제가 메플은 끊었지만 카트는 여전히 즐기구 있습니다. 하지만, 대항해시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더군요. 대항해시대는 네티켓을 지키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반면 카트라이더는
활기......찹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네티켓은 정말 안지켜지더라구요.
주로 대항해시대에서 사용하는 말투, 쉬세요~ 수고하세요~ 뭐 이런 것들의 말을
카트에서 한 결과, 대부분 (여기서 잠시 거친말을 쓰겠습니다)
"ㄷㅊ" "어쩔" 뭐래" "ㅅㄱ? 니 잘한다고 잘난척하냐" "넌 짜저잇어" "걍 겜이나 해 짜샤"
뭐 이런식으로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냥......뭐.....
짜저있었습니다....... 제가 싱거운건 사실입니다만, 카트에는 말도 안되는 식으로 싸우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그냥 짜져있었던것 뿐입니다.......
반면 대항해시대는 이렇게 반응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맘마두건 님두요" "ㅎㅎ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순항하세요~^^"
자 딱보셔도 확연한 차이입니다. 그럴만큼 제게는 대항해시대란, 몇일 전까지는
와...이런 성품좋은 게임이 어딨냐.....이럴 정도의 게임이었죠.
심지어 싸울때도 존댓말로 최대한 자신의감정을 표출시키는것을 억제하기 때문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최근 며칠새에, 저만 느끼는거일수도 있지만, 에이레네서버의 스쿨쳇에서 최근
도배와 막말이 난무합니다. 특히나 도배는 더 심하죠........ 뭐 대부분의 유저들이 대놓고
욕을 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대항해시대는 전설의 필터링이 쩌는 게임이니까요.
활기차던 스쿨쳇이 이렇게 변하면서 저는 최근 스스로 스쿨쳇을 탈퇴하는 일이 적잖아졌습니다.
물론, 저도 차단 목록에 들어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도배를 볼때, 순간 화가나서(제 성격상)
"정화"라는 단어를 치고 계속 도배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그 처음에 도배한 사람을 차단한
분들은, 저를 또하나의 도배자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이건 분명 사죄드릴일입니다.
뭐 그건 인정할 일입니다. 반면, 며칠 안됬는데, 한 2~3일 되었습니다.
갑자기 한 유저분이 뭐 어디로어디로 가서 뭘해야하냐.. 이런 식의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원찮은 답변들이 나오자, 짜증나셨는지, 그 질문을 계속 도배했고,
저는 차단을 했습니다. 저도 차단 목록에 오르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 경험이 아닙니다.
예를들면
님들아 돼지 시세 좋은곳이 어디임?
뭐 이런식으로 누가 질문을 했다고 합시다.
누군가 그때 님들아는 반말입니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물어보신 분이 "님이 뭔데 참견이심?" 인가 하여간 썩 좋아보이지 않는 말투로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벨벳뽑다가 'ㅎㅎ;;재밌는 광경이 펼쳐지는건가'라고 생각하여 아무 대꾸도 않고 보고 있었죠.
결국 그 싸움은 주위분들로 인해서 무산되었지만, 저는 확실히 처음에 물어보신 분이 잘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유는, 님들아는 확실히 반말이고, 그것을 충고해준 분께 감사의 표시를 하기는 커녕, 뭐라뭐라
반격하는 자세를 취했기 때문이죠. 자, 또 여기에 태클 달 거리가 생겼네요.
지금 바로 태클 처리를 하겠습니다. 왜 님들아가 반말이냐,
이건 뭐 자신의 할머니, 또는 부모님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뭐 흔히 알려진 예이죠.)
"할아버지님아" "할머님아" "아버님아" "어머님아"......."님들아"
뭐가.....다를까요? 맞습니다. 글자가 다릅니다. 이런 농담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여간 쓸데없는 일로 도배를 하거나, 최근 들어 아주 미미하게 스쿨쳇의 분위기가 흐려진걸로 압니다.
그렇다고 에이레네는 쓰레기섭이다. 이런 의미를 주장하고자 쓴글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몇몇 섭도 그럴겁니다. 상습적으로 어떤 분이 도배를 한다거나~! 뭐 욕설을 한다거나~!
이런분들은 스쿨쳇 유해....;;ㄷㄷ 입니다.
하여간 이런 글이 팁게에 올라와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좀 심각해진것같아서 써보는 글입니다.
현실하고 게임하고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 사람 대 사람 으로 같습니다.
물론, 직접보고 이야기하는것이 아니죠.
그렇지만, 그런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네티켓의 어원은 에티켓(행동예절)+인터넷 입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에서의 행동예절이라는거죠.
그 말인즉슨, 인터넷에서, 즉, 상대의 얼굴이나 신상정보를 대강이라도 모른다고 해도,
지켜야 할건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얼마전에 제가 나이가 그분보다 어리다는 핑계로
허락을 받지 않고 인터넷상에서 반말을 쓰시는 분이 계셨는데 이런 일도 없어야 합니다.
물론 초면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허락도 안받고 무턱대고 반말로 시작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물론, 허락받고 친근하게 반말쓰는건 괜찮지만, 아직 덜 친해진 상태에서
무턱대고 허락없이 반말쓰는건 오히려 불쾌감을 주기 마련이지요.
하여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더 쓰면 몇페이지는 나오겠네요.
순항하세요
삭제하라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