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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주요 교역품 설명

루미뉼
댓글: 4 개
조회: 5972
추천: 2
2010-05-16 22:31:29
대항해시대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주로 교역하고, 사고 파는 물품은



후추,육두구,메이스,크로브(향신료),자스민(향료),금,백금(귀금속),사파이어,루비,진주,다이아몬드, 핑크 다이아몬드, 오팔, 잉카 로즈,(보석) - ⓐ



툼바가(공예품), 벨벳,고블랭,다마스크 직물,아와이요,터키융단(직물), 머스켓총(총포류), 다마스커스 소드(무기류) - ⓑ



강달소라(염료) - ⓒ



코뿔소뿔(의약품), 꿀(조미료) - ⓓ



각 교역품 구매시, ⓐ는 4번발주서, ⓑ는 3번발주서, ⓒ는 2번발주서, ⓓ는 1번발주서가 사용되며 1번발주서가 사용되는 물품은 비추한다.(발주서폭등)



<Ctrl + F 키를 활용하여 원하는 교역품을 검색하세요! ^^>





★ ⓐ 그룹 교역품 설명 ★



◎후추 - 구시대의 유산. 오픈베타 시절 초보들의 렙업과 부의 상징이었으나 현재는 더 좋은 교역품이 나왔기에 현재는 향료상인 전직퀘일때 가끔 산다.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이 인도에 가서 가장 손쉽게 거래랭 없이도 많은 양을 사서 올라올 수 있기에 그래도 아직까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향신료이므로 불에 탈 확률이 높다.

→ 추천 구매처 : 캘리컷







◎육두구, 메이스 - 동남아 확장팩이후 작업장들의 대표적인 교역품으로 일반 유저들도 향신료의 장점인 낮은 단가를 이용하여 많이 사가지고 손쉽게

부를 축적 할 수 있는 수단. 줄여서 육메라고 불리우며, 유저들 사이에 돈이없을 땐, "그런 한탄할 시간에 육메나 퍼와." 라고 할 정도로

대중화 되어있는 교역품이다. 발주서 퀘스트도 자카르타에서 받아서 왕복 가능하기에 여러모로 주목받는 교역품이다.

역시 단점이라면 불에 잘탄다.

→ 추천 구매처 : 암보이나









◎크로브 - 암보이나가 생기기 전(메이스가 생기기 전) 육두구가 대세였을 때 육두구를 구매하는 장소가 룬이어서 너무 멀다 생각한 유저들이 대체로

크로브를 퍼왔다. 육메는 시시때때로 교역소에 팔기에 시세가 정상인곳이 많이 없지만 크로브는 조금만 신경쓰면 찾기 쉽다.

단점이라면 살 수 있는 도시가 엔피씨 해적이 우글우글 대는 곳이라 강습이 귀찮고, 불에 잘탄다. 그래서 대세를 못탄 아까운 교역품.

→ 추천 구매처 : 마카사르, 테르나테









◎자스민 - 포르투갈의 영원한 밥줄이다. 포르투갈은 동맹항 다뺐겨도 고어와 동아프리카 항구만 사수하면 부활하는건 금방이라 할 정도로 엄청나다.

자스민 크로스탐때는(구매처 - 저가, 판매처 - 고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막대한 이익을 만들어 낸다. 자스민 교역의 또다른 장점이라면

인도-동아프리카간 양방무역이 가능하며 양방 무역을 하면 이익은 플러스 알파가 된다. 또한, 동아프리카에 향료 내성항이 많아서

교역 하기에 좀 더 편하다. 단점이라면 불에 탄다는 점이고 약간의 거래랭과 시세관리, 폭작등 약간 복잡한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 시세 탐때는 자스민방(자스민 교역을 하는 유저들의 채팅방)이 열리기 때문에 조금만 자스민 하는곳에 왔다갔다하면

초대해주신다. 그분들과 함께하면 좀 더 재밌는 대항해시대가 될 것이다.

→ 추천 구매처 : 고어









◎금 - 일반적으로 잉글랜드를 제외하고는 5국이 전부 하는 무역이다. (잉글랜드 유저들도 하는 분이 있긴 있음)

금 교역의 주요 국가인 에스파냐,포르투갈,프랑스는 항상 금 구매처와 매각처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투자전이 진행된다.

주로 투자전은 귀금속 내성항(귀금속을 아무리 팔아도 쉽게 폭락되지 않는다.)과 귀금속 특수항(귀금속의 가격을 다른항구보다 더 쳐준다)

위주로 진행되는데 귀금속 특수항은 함부르크, 나폴리, 베네치아, 이스탄불 이며 함부르크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투자지역이고

나폴리는 에스파냐,프랑스의 치열한 투자지역이다. 귀금속 내성항은 제노바, 뤼베크 이다. 금의 단점이라면 시세 변화폭이 크고 단가가 높아

거래랭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특히 윌렘스타트의 금은 함부르크항 확보와 병행된다면 2000대의 금을 구매해서 팔수 있기에 네덜의 밥줄중 하나

이다. 또한 포르투갈의 자스민 교역중 양방 무역이 가능해서 애용되는 교역품.

→ 추천 구매처 : 아비장,세인트조지스,리우데자네이루,마라카이보,윌렘스타트(네덜란드인만 구매가능-영지)

포르투갈 - 소팔라, 나탈, 잔지바르, 모가디슈









◎백금 - 많이 사고파는 교역품은 아니지만 프랑스유저들이 가끔 구매해서 판다고 한다. 필자도 직접 구매해본 적이 없어서 자세히 모르겠지만(실은

백금 직접 본적도 없다) 교역품 띄우기도 어렵고 위치가 애매하기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진 않는다. 그래도 이익은 제법 괜찮다고 한다.

→ 추천 구매처 : 나탈(교역소에 떠있는 서버도 있고 아닌 서버도 있다.)











◎사파이어,루비 - 후추 이후에 대세가 되었던 교역품으로 육메가 나오기 전까지 대항의 돈벌이를 이끌어간 교역품이다. 현재는 시세타임때나 한번 퍼

오는 심심풀이 교역품.(북해국가가 애용함)

→ 추천 구매처 : 실론









◎ 진주 : 잉카로즈, 핑크다이아몬드가 출현하기 전 보석거래의 최종테크라고 불리었던 교역품. 무지막지한 거래랭과 회계, 시세가 받쳐줘야만 가능한

교역품이었으며 북해유저들이 애용하는 무역. 요즘은 동남아에서 근해무역으로 종종 이용된다.

→ 추천 구매처 : 상투메, 페구&팔렘방(근해무역용)









◎ 다이아몬드 : 북해의 전유물로써 북해가 아니면 가격이 별로여서 쳐주지 않는다. 보석 초보, 중수들이 주로 하며 고랭이 있을 경우 이익은 +A가 됨.

필자는 개인적으로 다이아 교역을 좋아한다. 거리도 비교적 가깝고 여러번 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점이라면 발주서 보충이 안된다.

→ 추천 구매처 : 루안다, 카리비브, 케이프타운









◎ 핑크다이아몬드 : 말그대로 핑크색 다이아몬드. 호주 패치때 유저들을 잔뜩 설레게 한 그 물품! 그러나 기대엔 못미쳤으나 그래도 북해에겐 ♡ㅋㅋ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다이아 교역을 좋아하기에 핑크다이아몬드도 좋아한다. 북해에서 상당한 가격에 팔 수 있다.

보석은 길게 설명해도 필요없다. 핑크다이아몬드가 다른 교역품과의 차이점은 시세 변화폭이 다른 교역품은 9%씩인 반면,

핑크 다이아몬드는 6%(맞는지 확인바람...가물가물) 폭으로 변화되기에 다른 교역보다 조금 더 오래 할 수 있다.

→ 추천 구매처 : 핀자라









◎ 오팔 : 베네치아인을 위한 무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석 중에 유일하게 24시간 교역이 가능하다. 메리다에서도 오팔을 판매하지만 단가나

갯수가 별로기에 타국은 별로 사용하지 않으나 카라카스의 오팔은 시세 최고점이어도 3천대이기 때문에 언제나, 아무때나 하는게 장점이다.

→ 추천 구매처 : 카라카스(베네치아인만 구매가능),메리다









◎ 잉카로즈 : 잉카 패치로 생긴 대표 교역품 중 한가지. 잉카로즈(이하 잉로)가 나온 이후 보석거래의 끝이라고 불리웠던 진주는 2인자 자리로 물러나

고 그 자리를 잉카로즈가 대체했다. 그야말로 보석랭의 극한이며 단가도 최강이다. 그만큼 이익은 보석류 최강이다. 많은 국가들이 탐내

고 있는 교역품.

→ 추천 구매처 : 툼베스









★ ⓑ 그룹 교역품 설명 ★



◎툼바가 : 리뉴얼 한 목적이 바로 이 교역품 때문. 동일 시세일때 현재 나온 교역품중 최강을 자랑한다.

잉카패치때 새로이 생긴 교역품이며 구하기도 매우 까다롭고 거래랭도 높아야 하기에 유저들이 찾지 않았지만

잉카 에피소드 4번째 퀘 (참된 엘도라도란...) 이라는 퀘를 이용하여 툼바가를 얻어 매각한 가격이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사게된다.

툼바가를 교역소에서 사기 위해서는 리마가 항상 중추도시(문화도/상업도/무장도 4만이상,1주일유지) 여야 하는 조건이 있기에 유저들은

하나둘씩 툼바가를 위해 중추를 만들고, 또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거래랭이 극악이고 랭당 갯수도 1개로 극악이지만 그만큼 이익을 보장하는 만큼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추천 구매처 : 리마







◎벨벳 : 벨벳하면 일반적으로 상렙의 정석인 벨벳온을 생각하겠지만 직물거래를 올린 프랑스 유저들은 벨벳을 구매해 외항으로 나가기도 한다.



→추천 구매처 : 제노바, 피사







◎터키융단 : 오스만으로 망명한 사람들의 한줄기 빛과 꿀과 소금이다.

프랑에 고블랭이 있다면 오스만에는 터키융단이 있다고 할 정도..이지만 활용률은 그리 크지 않다.

그래도 남미나 인도 북해 등지에서는 나름 잘 쳐주는 교역품이다.

→추천 구매처 : 이스탄불, 카파









◎고블랭 : 프랑스인이 직물거래를 올리는 이유중 한가지이며 구매시세만 맞아주면 외항에서 큰 이익을 낼 수 있는 물품이다.

칼레(프랑스영지) 에서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프랑스인만 가능하며 시세만 맞아준다면 머스켓 이상의 이익이 가능하다.



→추천 구매처 : 칼레







◎다마스크 직물 : 다마스커스 소드와 함께 '다마형제'로 불리운다. 베네치아인이 외항나갈 때 챙겨야할 필수 교역품으로 외항에서 상당한 가격이다.



→추천 구매처 : 베이루트









◎다마스커스 소드 : 위에 논한 바와 같다.



→추천 구매처 : 베이루트







◎아와이요 : 잉카로즈나 툼바가를 실으러 왔을 때 둘다 시세가 별로일 때, 혹은 폭작용으로 가~끔 사가는 물품이다.

매각 가격은 사파,루비급이며 랭이 높으면 생각보다 많이 구매할 수 있기에 종종 구매되는 물품이다.

개인적으로 폭작용으로 좋아한다.

(제보) 아와이요 암스같이 직물 폭등 자주뜨는동네는 2만근방까지 뽑음...

↑난 왜 네덜인데 이런 시세를 못봤지 ㅠㅠ

→추천 구매처 : 리마







◎머스켓총 : 외항 나갈 때 가져가는 국민교역품. 총포류 폭락이 아닌이상 전지역 안정적인 시세를 자랑한다.

개인적으로 자스민과 맞먹는 사기교역품이라고 생각한다.



→ 추천 구매처 : 바르셀로나, 세비야







★ ⓒ 그룹 교역품 설명 ★



◎ 강달소라 : 카리브, 지중해에서 시세탐때 종종 하는 무역. 주력무역은 될 수 없지만 무난한 돈벌이무역이다. 2번발주서가 들어가기에 발주수급

도 무난하고 여러모로 괜찮은 무역이다.



→ 추천 구매처 : 튀니스, 자메이카







★ ⓓ 그룹 교역품 설명 ★



◎꿀 : 네덜란드인의 무역이었던 꿀무역이다. 한때 시간당 500만의 순익을 자랑했으나 1번발주서의 폭등 덕택에 잊혀진 무역.



→ 추천 구매처 : 그로닝겐







◎코뿔소뿔 : 동아프리카-인도 간 양방무역에서 종종 사용되던 무역이었으나, 역시 1번발주서의 폭등으로인해 요즘은 하지 않는다.



→ 추천 구매처 : 말린디

Lv1 루미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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