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러쉬앤캐시 같은 칭구도 없고 자금을 공급할 수 있는 본케가 없는 생판 첨부터 하시는 군인분들에게 이 글은 비추입니다. 전투는 돈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백병군인이란?
요즘은 군인을 백병군인, 포병군인을 굳이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대항도 조금 오래된 게임이고 그러다보니 굇수분들이 하도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군인을 목표로 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포술로 군렙 후 백병을 랭작 할 것을 권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병만을 고집하는 저 같은 외곬수분들을 위해 제가 해왔던 것들을 말씀드릴까합니다.
사실 제 백병군인인 질풍캐릭의 군렙은 52랩..
이제 겨우 쬐그마한 북유럽형 중갤리를 타고 댕기지만
검술13, 돌격11, 전술6, 총격13, 방어6으로
무장안한 라르 유해분들... 가끔 저 덮치고 깜짝 놀라기는 했을겁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이겼다는 건 아니지만.. 털리지 않고 도망가기에는 편리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저희 길드에 저보다 먼저 백병 만랩 찍으신 분(저의 멘토이십니다.)이 소싯적에 선제 없는 북유 중갤리로 라르 유해 여럿 썰고 다니셨습니다.
아.. 잡설이 길었습니다. 여튼 지루하고 지루하며 매우 지루한 백병군인의 길로 들어선 당신.
휴.. 앞이 안보입니다.
백병군인의
장점
1. 유해를 만나도 포격으로 죽으면 죽었지 털릴 일이 그닥 없다.
2. 심심하면 가끔 이것저것 수탈하러 다녀 짭짤한 돈벌이를 할 수 있다.
3. 겜을 하며 도를 깨울 칠 수도 있다고 한다.
단점
1. 지루하다
2. 지루하다
3. 지루하다
스킬 및 도구
백병군인의 스킬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우선 돌격, 전술, 총격, 방어는 실질적으로 백병전시 시전 할 수 있는 스킬들입니다.
검술, 응급치료는 백병전시 각각 공격력과 방어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킬들입니다.
백병전 공격력 = (선원수 / 2) + (특수장비 백병전 지원 * 5)
+ (전투 레벨 / 2) + (검술 랭크 * 3) + (장비품 공격력 / 4)
+ [(훈련도 - 2) / 10] - [(피로도 + 5 - a) / 10]
이 계산에서 a의 값은 아직 확실치 않다.
백병전 방어력 = (선원수 / 4)
+ (전투 레벨 / 2) + (응급처치 랭크 * 3) + (장비품 방어력 / 4)
+ [(충성도 - 1) / 10]
* 미르 위키 참조
외과의술, 구조는 전투 중에 다치거나 포 맞아 배에서 떨어진 선원을 건져내는 스킬들입니다.
수탈은 백병의 자존심이기에 말 안하겠습니다.
노젓기는 노젓는 배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며
접현은 백병전을 좀 더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회피는 적 배의 포격 명중률을 낮추는 스킬이고
조타는 배의 선회력을 올려줍니다. (조타 10랭이 선회 1이라고 합니다.)
감시는 먼 거리에 있는 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화(소화모래로 대체가능하나 대화재에는 대처 불가능, 하지만 대화재를 지금껏 본적은 없슴), 통솔(침착의 깃발)은 전투 시에 배의 이상상태를 회복시켜 주며
수리는 내구도회복, 생존은 폭풍시 죽어나가는 선원들을 일정 수 감소 시켜주고
조달은 외과의술에 필요한 물을 보급해줍니다.
(빵을 위해 낚시를 배우시긴 하나 빵은 뺏어먹는 빵이 제 맛. 제 개인적으론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병학(라임주스, 전염병치료약), 구제(쥐약으로 대체 가능하나 해초방지는 아이템으로 커버하기 어려움)는 오랜 전투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를 해소해줍니다.
그리고 그 외 필요한 소비물품으로는 예비돛, 통, 철수의 종, 예비키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투 전에 몹 찾아 해맬 때는 노젓기, 운용, 감시(또는 경계)를 쓰고
전투 시에는 회피, 노젓기(운용), 탄방어(접현)을 씁니다.
유저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전투 시에 노젓기를 쓰는 이유는
백병으로 군렙52찍는 동안에도 8랭까지 밖에 안오르는 대항 최고 난이도의 스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젓기 보조가 없는 배는 때에 따라 꺼야 하기도 합니다.
안그러면 선회력이 떨어져 몹과 빙글빙글 술래잡기 하게 됩니다.
(최근에 가장 훌륭한 패치는 북유 중갤리에 노젓기 보조가 생긴 거였다는... )
또한 전투 시에 운용을 안 쓰는 이유 역시
백병군인은 물, 빵을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릴 때까지 사냥을 계속해야 한다는.. 쿨럭...
개인적인 신념 때문입니다. )
그 외 포술을 배우시면 몹과 술래잡기 하는 동안의 지루함을 덜 하실 수 있으며
가끔 탄도학, 수평사격 등의 스킬로 몹의 내구를 깍으면서 포술랭작과 백병을 함께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 역시 이 세 스킬을 배워서 가끔 썼지만 포술은 9랭으로 쏠쏠하게 올라있는 반면 탄도와 수평사격은 거진 쓸 일이 없어 각각 4랭과 3랭입니다.. (포술가도 자력으로 못한다는.. )
장비품
사자갑옷(또는 금박갑옷)
용전창(또는 위전창 혹은 라비리스)
스키피오투구(또는 로로의 투구 또는 크로스 헬름)
아이언 글러브
아이언 부츠
쿠홀린의 팔찌(또는 용의부적 또는 미노타우로스의 부적)
등이 기본 풀셋으로 이 외의 장비품 선별에 필요한 기준들이 되는 것은
첫째 방어력이며
둘째 아직 검술랭등이 받혀 주지 않을 경우 검술 부스터 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백병군인의 장비류들은 정말 무서운 속도로 내구들이 깍여나갑니다.
최소한 이를 위한 방지로 위에 언급해 드린 장비들을 모두 못 구하시더라도
즉, 아이언 글러브와 아이언 부츠 등은 착용을 안하시더라도 도구점에서 신발과 장갑 아무거나 사서 온 몸을 장비품으로 도배 하시기를 바랍니다.
선박 장비품은
일칼쓰시면 되고(사실 암꺼나 쓰셔도 되지만 제가 드리는 팁에 어느 순간은 일칼 쓰셔야 할 때도 있습니다.)
돈있으면 압연, 돈없으면 그냥 철판
돈있으면 개량군돛, 돈없으면 그냥 선회안깍이는 아무 돛
돈있으면 대형선미루, 돈없으면 그냥 선미루
부관
부관은 수탈을 위해 적재강탈-기습 부관이 필요하며
대인전을 위한 방해부관
4부관은 필요에 따라 선택이지만 전 방파 부관을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로 일부 군인분들은 사냥터로 인도를 추천해 주시지만
전 백병군인에게 이곳은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파도가 높아 선원이 수시로 죽어나가기 때문입니다.
갤리류를 탄 백병군인에게 어쩌면 방파부관도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투시작!
우선은 전술, 총격, 방어는 잊고 오로지 돌격만으로 해보시실 바랍니다.
직업은 토박이해적-사략해적-광역해적이며
전술 랭작시 준사관-상급사관입니다.
군0~15랩
학교를 다니시길 바랍니다. 학교만큼 랩업이 빠른 장소도 없습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아무리 어려워도 혼자 함 해봅시다. 백병군인이 팟? 흡.. 그런 거 없습니다.
저 킬리만자로의 하이에나부터 지리산의 외로운 반달곰처럼 백두산 천지의 고독한 괴물처럼 7전8기의 정신으로 중급학교 졸업퀘를 경갤리로 돌파했을 때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면 당신은 충분히 백병군인으로의 첫 번째 외로움과 고독함을 도전정신으로 극복한 훌륭한 백병군인이십니다.
배는 바사(0/0/1)-경갤리(0/0/5)-바바리언갤리(0/0/13)입니다.
15~19
튀니스 앞 사냥터를 추천해 드립니다.
발트해를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데 백병군인이 범선 잡으면 뽀대 안납니다.
100명이 50명 다구리 하는 것을 즐기시면 안됩니다. 50명으로 200명을 써는 것이 백병의 목표! 묵묵히 어려워도 이곳에서 함 해봅시다.
도적단같이 약한 애들은 대인배의 마음가짐으로 놓아주시구
발바리아 사략해적같이 만만한 놈들이나
은근 쎈 발바리아 해적 요놈들 잡아봅시다.
19~24(25) 아라갤(18/18/19)
군렙 19를 찍으셨다면 3차까지 강화된 아라갤을 타셔야합니다.
아라갤은 앞으로 유용한 이동배이며 가끔 군렙에 지쳐 저렙 몹들의 레시피 등을 수탈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즉, 쓰고 버릴만한 배가 아니기에 강화된 배를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중간에 20렙이 되고 남미가 뚫리는 데로 항해기술과 병기기술을 배워오셔야 합니다.
모렙과 상렙을 각각 18렙까지 올리는 방법은 생략하겠습니다.
(참고로 상렙은 35까지 올리시면 좋습니다. 나중 북유 중갤리를 탈 때도 그렇고 행음값이라도 벌기 위해선 상겔 정돈 타셔야 향신을 사와 유저들에게 팔 수 있습니다.)
이제 사냥터는 이스탄불 남쪽, 흑해로 들어가기 전 좁은 해협입니다.
주점 주인은 항상 우리에게 좁은 해협을 조심하라 하지만
그곳이야 말로 우리의 삶의 터전입니다.
여기선 오스만 해군 요놈들.. 꽤 셉니다.
이제부터는 일칼도 준비해서 이놈과 적응될 때까지는 포술로 쫄다구들 잡고 1~2마리 남아있을 때 백병으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포술로 쫄다구 잡는다고 자존심 꺽였다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놈들이 치사하게 먼저 충각 썼습니다.
너무 돌격만 써서 지겹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전술, 총격 등으로도 사냥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 이곳에서 돌격, 전술, 총격 5랭씩 찍었습니다.
25~31
이제부터는 이삿짐을 잘 싸셔야 됩니다. 동지중해도 먼 곳이었지만 이제는 더 멀리 아프리카 동부지역까지 가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소화, 통솔, 질병학, 구제 등을 아이템으로 커버하고 계시다면 그만큼 자주 유럽으로 올라오셔야 하는 불편함이 생김니다.
음식은 양와인, 마닥, 소금구이 등을 1399개씩 꽉꽉 채우고 남은 은행공간은 장비류들로 그리고 인벤은 포와 철판으로 가득 채운 후 동지중해 모잠비크 앞으로 갑니다.
이곳부터는 이슬람 사략함대와 이슬람 해적은 피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강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슬람 해적이랑 가끔 붙어보셔도 됩니다. 만약 이슬람 사략함대 까지 잡으신다면 당신은 행운아..
모잠비크에서 슬슬 적응력을 키우셨다면 서서히 북상을 해서 잔지바르에 자리를 잡아
묵묵히 32랩까지 돌격만 합니다.
32~40(넘어 돌격이 지겨워 질 때까지)
32렙이 되셨다면 이제 라레알(10/10/32)을 타실 때입니다.
이 때에는 많은 답답함을 느끼실 겁니다. 노보조 아라갤에 익숙해 지셔서
노보조 없는 라레알은 배가 도는 데 한 천년이 걸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적절히 노젓기 껐다 켰다를 하시며 전투하시는 노하우를 익히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군렙 40까지 타는 배... 돈이 남아돌아 돈으로 코푸시는 분들은 전용으로 노보조를 다셔도 대놓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아직은 배가 약해 백병군인 특유의 무서운 돌진력이 없으실 테지만 이제는 슬슬 어디가서 당당히 백병군인이라고 말씀하셔도 됩니다.
돌아다니다 저렙 유해들이 눈에 띄면 아라갤로 바꿔 타서(라레알로 아라갤 못 쫓아갑니다) 그간 노력의 결실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끔 분위기 전환 및 방어 랭작(굳이 방어 우대 직업으로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겸해서 아라갤 타고 가벼운 레쉽(고급반달, 고급창, 고급지팡이, 금박갑옷 등등) 수탈해 주셔도 좋습니다. 적재강탈과 기습이 안떴어도 굳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잡설 접구
이제부터 사냥터는 호르무즈입니다.
이곳 역시 슬슬 적응해 나가시다가 할 만 하다 싶으실 때 바스라 앞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슬람왕조 함대.. 정말 고마운 우리 백병군인의 친구입니다. 백병스킬 없을 뿐만 아니라 꽤 적절한 난이도 또한 간혹 큰놈도 나타나 우리의 7전8기의 도전정신도 자극해줍니다.
열심히 돌격만 랭작합니다. 전 안타깝게도 돌격11랭에 이곳을 버렸지만 지겨워도 돌진하고 돌진해서 뼈가 가루가 될 때까지 몹 들이 방어를 쓰건 말건 돌진 합니다.(그러다 언젠가부터 어떤 몹인지 방어가 안먹힐 때가 오면 그 때의 감동은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군렙 40에 드디어 북유럽형 중갤리(16/32/40)를 타도 계속해서 돌진합니다.
참고로 북유 중갤리로도 충분이 라르까지 달리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다른 배로 탈 계획이 없으시다면 전용으로 내포격장갑 다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머지
돌격랭작을 끝내신 불굴의 의지를 가지신분 혹은 뼈가 백골에서 진토가 되어 더 이상 돌진할 여력이 없어지신 북유 유저분은 이제 동남아 시암만으로 가셔서 시암만 해적을 잡습니다.
시암만이 방어를 하도 자주 써서 돌격은 힘드니 전술, 혹은 총격으로 모든 랭작을 마무리 합니다.
덧붙여 적강이 뜨셨다면 정복자를 잡으셔서 부족한 철판을 공급 받을 수 있고 운이 좋아 중장선미루도 얻는다면
중장선미루 차고 백병하는 사치도 가끔 누려보시기 바랍니다.(내구1짜리 중장도 JB로 쓰일수 있습니다.)
지인이 벨벳한다고 하면 아체자경단도 잡아 떡하니 섬유거래옷으로 인심도 쓰신다면 당신은
멋쟁이...
퀵슬롯
퀵슬롯은 자신이 쓰기 편한데로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백병군인에게 퀵슬롯 8개는 너무 적어요..
하지만 처음 백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 퀵슬롯을 말씀드리자면
퀵슬롯 1~4번은 직접 `+Number 를 키보드로 직접 누르는, 즉
빠르게 연속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스킬을 배치 했습니다.
1번 행음
2번 수리 (저 개인적으로는 1번보다 2번이 누르기 편해 2번에 수리를 배치했습니다.)
3번 외과의술
4번 구조
퀵슬롯 5~8번은 키보드로 ` 만 누르고 마우스 커서로 직접 클릭하는 방식으로
빠르기는 해야 하나 연속적으로 쓸 필요가 없고 사용 빈도 수가 높은 스킬들을 배치 했습니다.
(손이 작아요.. ㅜㅡ)
5번 통솔
6번 랭작하는 백병스킬(돌격,전술,총격,방어) <- 이건 그냥 제 편의를 위해 집어 넣었습니다. ㅎㅎ
7번 소화
8번 통
전투는 기본적으로 왼손 키보드와 오른손 마우스를 다 사용해야 하며
될 수 있는 한 퀵슬롯을 열어놓은 채로 전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는 A와D로 방향을 트는 것을 기본으로 하나
때때로 전투의 효율성을 위해 더블클릭으로 직접 배가 돌아야 할 방향을 지정하기도 합니다.
Space bar는 포격을 합니다.
Tab키는 다른 적배로 포격의 표적을 바꿀 때 사용하나 전 이것을 최근에 알아 아직 손에 익진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퀵슬롯은 자기가 쓰기 편한데로 배치를 하셔야 됩니다.
처음 백병을 하시는 분들만 참고를 하시고 자신만의 전투 최적화를 위한 퀵슬롯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백병군인은 참 어려운 직업입니다.
우선 잦은 난파로 인해 은행원으로부터 보험사기꾼으로 의심을 받기도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반골 기질이 있어 편한 길보다는 프랑스 상인이나 백병군인 같은 어려운 길을 좋아라 하는 기질로 인해 그러려니 하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편한 길을 가고 싶으신다면 별로 추천해 드리는 직업은 아닙니다.
특히 튀니스 앞바다나 흑해 입구 같은 곳은 사실 군인들이 선호하는 사냥터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백병군인은 랩도 안오르고 랭작도 정말 힘이 듭니다. 즉 목표가 희미해지기 쉬워 어려운 몹들을 상대로 도전을 하다보면 제가 그랬던 것처럼 그나마 백병군인의 재미도 느끼시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제가 이 곳 질게를 통해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본 바 포술로 랩을 올린 후 백병을 랭작하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고 손쉽습니다.
다시 한 번 백병군인으로의 도전 고려해보시고
그래도 해보겠다 하시면
북유 중갤리로 라르를 썰어버리는 멋진 백병군인이 되시길 바라며 허접한 글 이만 접도록 하겠습니다.(하지만 그전에 포로 녹아버릴지도..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르 원문 ← 인벤에는 백병군인육성에 대한 Tip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미르에서 발견해서 백병의 길을 가시려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