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3]유저해적에 대한제재?(메리트와 디메리트)

 

일전에 유저해적에 대한 앙케이트와 그 조치에 관한 글을 인벤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 글을 올린다면 "~카더라"라고 인식될듯해서 개발자 인터뷰가 나오고 나서 올릴 생각인지라..)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BA%EA%B7%FB&sterm=&iskin=&l=11935

그 앙케이트에 대한 실현이 챕터3에서 일부분 적용되는듯하네요..
일단 몇몇만 진행시키고 차후의 반응을 보고 계속해서 적용시킬건지는 ..

기본적으로 토벌되었을때의 벌칙사항이라고 할수있는 현상금에 대해선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이전의 현상금 공식을 그대로 적용..)
초보 항해자의 보호차원에서 레벨차이가 심하게 나는 경우 공격불가로 변경시킬듯하네요..

그리고 모험용이나 상업용 선박으로 항해도중 강습을 받았는데 그 보복을 하기위해
전투용선박바꿔서 다시 나왔을 경우 강습유저를 찾기 힘들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신을 공격한 유저를  [숙명의해적](차후에 변경될지도 모름..) 이라는 식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아이탬을 사용하면 그유저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가 나타나는 아이템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 아이템 사용시 길드원 모두가 알수있도록 적용될듯합니다.. "다 같이 복수해주자" 라고 하네요 ..)


해적행위에 대한 메리트로는..
해적섬에서 유저해적만의 아이탬의 추가와
새로운 해적칭호를 부여함으로써 "나는 해적의 길을 걷는다"라는 모티브를 줄 예정입니다..


아직 앙케이트의 반영이 전부 실행시킬 생각은 없는듯하군요..
차후에 반응을 보고 계속 진행시킬지는 미정입니다..

마무리 못지은 글에 대한 미련으로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