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서 놀다가 북미나 아프리카를 갈 때 쯤 되면 유해를 만나기 시작합니다.
어떤분은 상납품을 준비하기도 하지만 상납품이 뭔지 모르고 출발하거나 가다가 상납품이 다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지죠.
엔피시는 괜찮아요. 우리에겐 은행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유해힙니다. 유해한테 털리면 은행보험이 소용없어요.
게다가 털리는 스케일도 다르죠.
그래서 초보분들이 유해한테 포착되었을 때 살아남는 팁을 몇가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백병은 절대 붙지마라.
해적과 상선의 백병싸움은 거의 해적이 이긴다고 봐야합니다. 해적들은 백병을 위해서 갤리류 배를 선원개조까지 해서 타기 때문에 보통 200명을 넘게 태웁니다.
그리고 부관 스킬중에 구속이라는 스킬도 있어요. 이건 상대가 백병걸릴때 퇴각을 못하게 막는 부관스킬인데 이거 있는 사람이 백병잡으면 두세턴만에 선원수0으로 나포되는 슬픈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단, 자기 선원도 100정도 되고 상대가 혼란상태다 하면 붙어보세요. 혼란걸리면 전력차이가 어느정도 생기기에 해볼만 합니다.
2. 아직 강습 안걸렸지만 걸릴거 같다면 배 정보부터 읽어라.
이건 걸리기 전 팁입니다만, 만약 자신이 군렙용 상대갤을 타고있는데 상대가 탄 명라르가 직격저지가 없거나 선원이 120정도밖에 안된다? 이건 유해가 아니라 현상금 공급원이 됩니다. 상대갤 선원풀개조시는 142명이 탑승하며 64문을 쓸 수 있습니다. 명라르같은 경우 배 피통이 많긴 하지만 직격저지가 없으면 정면크리를 노릴 수 있지요. 또 해적한테 몇번 털려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갤리는 선회가 망입니다. 이런 것들을 이용하면 도주하거나 역관광 시킬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날 습격할거 같은 배가 선원이 250넘고 직저, 내포격 등이 붙어있다? 상납품을 쓰거나 도주하셔야 합니다. 붙으면 거북이가 아닌 이상 집니다.
3. 직격저지가 없다면 정면크리를 노려봐라.
만약 일반적인 방법으로 도주하기에 속도가 딸린다 싶으시면 차라리 정면크리를 노려보셔도 됀찮습니다. 상대가 정면크리를 맞게되면 순간적으로 배가 정지하게 되고, 도주할 시간을 벌 수 있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면크리 한방에 사냥감이 사냥꾼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는게 최고입니다.
4. 나포당하느니 침몰당해라.
백병이나 갑판으로 털리면 돈도 뺏기고 템도 뺏깁니다만, 포격으로 침몰당하면 일반손실만 납니다. 백병잡혀서 나포당하느니 뒷크리 맞아서 침몰된다음 구조스킬이나 도구 써서 가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5. 가능하다면 원군요청 스킬을 켜두자.
운이 좋으면 토벌대가 참전해서 해적을 털어주실수도 있습니다.
6. 거북이는 백병전 면역이다.
위험해역을 건널때는 거북이로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적은 거북이를 상대해봐야 남는게 없기에 잘 안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