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돌아다닌 끝에 수탈 메모리얼 제외하고(금괴는 매주 바뀌길 기다려야 하니...)
할 수 있는 메모리얼은 완료했네요.
침몰선의 조각지도는 약 5000장 정도 사용되었습니다.
일단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된 지역 중
샌프란 시스코 근처랑
북극제도 앞바다
허드슨 만
허드슨 해협
요 4군데에 거의 모든 침몰선이 모여있지만
샌프란 시스코 근처까진 갈 필요 없어요.
어차피 그 근처에서는 한종류밖에 안나오는데
거기서 얻을 수 있는건 나머지 3군데에서 지겹게 나오거든요
일단 침몰선 하시는 분들은 '선박금고'는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선박 금고 있으면 1399장 들고 시작할 수 있는데
없으면 400장 찢고 마을 가야하니...
거점은 '처칠'이 가장 좋습니다.
침몰선이 모두 북극제도 앞바다, 허드슨 만, 허드슨 해협에 다 있으니
'처칠'을 거점으로 삼고 왔다갔다 하다가
침지 떨어지면 테라노바 근처 개척지 등록해 놓고
은행 보관함에 있는 침지 다 긁어와서 시작하면 시간 아낄 수 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침몰선은 3종류입니다.
금 수송단 호위선 --- 메모리얼 3종
북미 조사선 --- 메모리얼 3종
금 운송선 --- 메모리얼 3종
일단 금 수송단 호위선은 꽝이라 생각하심 마음 편해요.
지겹게 나오거든요.
금 운송선은 북미제도 앞바다에서만 나왔고
침지는 28~30장 사이 입니다.
북미 조사선은 허드슨 해협, 허드슨 만에서 나왔고
침지는 26~28장 사이 입니다.
첨부된 파일은 인양 포인트 적어 놓은 파일입니다.
그냥 열어 보셔도 되고 에이전트에서 불러오기 해도 됩니다.
적어놓은 포인트는 인양 18랭에서 한번에 7% 이상 건져지는 포인트 입니다.
해당 포인트에서 적어놓은 침몰선만 나오지는 않으며
같은 해역에서 나오는 침몰선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일에 있는 포인트 외에도 다양한 포인트가 존재하지만
일단 제가 건진 포인트는 다 넣어두었습니다.
극북 메모리얼하는데 약 7000장 정도 사용하였고
유럽 <-> 동아시아 수십번 왕복한거 생각하면
이번 침몰선 메모리얼 난이도는 너무 쉽네요...
침지 보급받으러 갈 때 빼고는 처칠에서 왔다갔다 다 끝냈으니...
글재주가 없어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요
기타 혹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거나 헬레네 서버 '즐거워' 귓말주시면 아는데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순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