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단순히 추억팔이 말고도 쓸만한 교역품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에 은세공도 상당히 매력적인 교역품으로
활용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생산으로 만들 시 은 시세를 타지도 않고 생산되는 수량도 많습니다. 대량생산에 연성에 대
학대성공확률 증가에 생산에 도움이 되는 패치들도 상당히 많이 되었습니다. 은세공도 그 혜택을 볼수있는 교역품 중 하
나가 아닌가 합니다. 간단하게 인도양에서 은세공의 가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upload2.inven.co.kr/upload/2017/01/15/bbs/i13924853235.jpg?MW=800)
(동아프리카에서의 은세공 시세입니다. 왼쪽이 일반가 오른쪽이 회계맥스가격)
동아프리카 내에서도 가치가 나쁘지 않습니다. 모잠비크시세가 좋을 경우 목재를 창고 가득 사와서 부관상
점에 펴놓고 생산이 가능합니다. 목재 2500개 가져오면 7500개정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128%시세라면 발주서 제외하고
3700만듀캇정도 남겠군요. 투클이면 한번에 7400만듀캇정도 남고 20분 정도 걸립니다. 한시간 정도하면 소소하게 2억정도
벌겠네요.
![](https://upload2.inven.co.kr/upload/2017/01/15/bbs/i14085226469.jpg?MW=800)
(인도에서 100% 가격입니다. 왼쪽은 일반가 오른쪽은 회계맥스가격)
거리에 비하면 가격이 준수합니다. 인도에서 모잠비크까지 7~8분 거리니 나름 쏠쏠하지요.
![](https://upload2.inven.co.kr/upload/2017/01/15/bbs/i13404323683.jpg?MW=800)
각 시세별로 회계맥스가격입니다. 생산단가가 보통 1600듀캇 위아래로 잡히니 119%정도되면 8000듀캇정도 남겠군요.
![](https://upload2.inven.co.kr/upload/2017/01/15/bbs/i15008966398.jpg?MW=800)
거의 끝까지 올라간 시세입니다. 은세공이 자스민이나 강달소라보다 훨씬 낫군요.
![](https://upload2.inven.co.kr/upload/2017/01/15/bbs/i13637945676.jpg?MW=800)
기본적인 생산항과 매각항 지도입니다. 은세공 사진이 걸린 항구들은 전부 매각이 가능합니다.
말린디나 소팔라에 시세가 뜨면 생산 근해무역이 되겠고 모잠비크에 뜨면 반쯤은 제자리 온라인 생산무역이됩니다.
은세공 생산의 가장 큰 장점은 은의 시세를 거의 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매각지 시세만 고려하면 되기때문에 거래하기
참 좋죠.그 외에 해상 생산시 교역품이 약간 늘어나기 때문에 창고를 꽉꽉 채울 수 가 있습니다. 생산으로 인한 창고손실
이 없는 것이죠. 기본적인 은세공의 가치는 그리 크지 않지만... 인도양에서 은세공만 거래하는 분은 없겠죠.
ps. 인도양에는 공예품 내성항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