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로 기술합니다
공략은 일종의 가이드라인일 뿐, 무조건 이렇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경험하기에 가장 손쉽게 육성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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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초반 육성법에 대한 팁은 많고도 많으나 오래되어 수정할 것도 있고 직접 키우면서 느낀 경험을 기술하고자 한다.
무자본, 초보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에 다음과 같은 가정을 한다
1. 무자본
2. 논헬프
3. (웬만하면)자급자족
4. 투클*
* 투클은 어떻게? : 넷마블 혹은 다음 아이디를 두개 만들어서 같이 켜버리면 된다.
6. 마무리
부관의 고용
제2부관을 고용하려면 캐릭터의 모/상/군 레벨 중 한 가지가 40 이상이어야 하며, 1부관의 모/상/군 레벨 중 한 가지가 20 이상이어야 한다.
보통 캐릭터 레벨이 40이상이더라도 부관의 레벨 20을 만족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딱 40레벨에 바로 고용하기는 좀 힘들고, 40레벨을 조금 넘긴 정도에 고용하게 될 것이다.
부관 고용에 앞서 몇가지 설명해둘 게 있는데 "부관 임관"과 "부관스킬 승계", "망명투어"에 대해서다.
1) 부관 임관
부관을 캐릭터 소속국가의 해군에 입대시키는 기능으로, 부관의 수준에 따라 사관, 왕립함대 임관으로 나뉜다.
입대시킬 때 보상으로 부관의 항해기록(부관전용 경험치북)을 받는데, 각 계열별로 따로 나오고 입대시키는 부관의 레벨에 따라 얻는 수량이 달라진다.
한번 입대시킨 부관은 다시 데려올 수 없고 써먹을 수도 없다. 사실상 보상 받고 팔아넘 해고하는것과 같다.
사실상 해고이기 때문에 입대시킨 부관과 동일한 부관을 주점에서 고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입대 조건은 다음과 같다.
사관(부사관 입대) : 부관의 모/상/군 레벨 합계가 50이상
왕립함대 임관(장교 임관) : 부관의 모/상/군 레벨이 각각 50이상. 신뢰도 100. 모든 담당 능력치 100S
부사관 입대는 거들떠보지도 말자. 굳이 한다면 "어차피 해고시킬 부관 경험치북이나 좀 받고 팔자!" 하는 식으로 한다.
왕립함대 임관의 경우 지금 여러분이 보기엔 정말 까마득한 수치일 것이다. 하지만 부관사관의 핵심 기능이 바로 이 왕립함대 임관에 있는데, 임관하는 부관의 스킬 하나를 따로 떼어서 아팔타멘토에 저장해둘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저장한 스킬은 본인이 가진 다른 부관 누구에게나 전수(승계)해줄 수 있으며(예외 : 오스만 국적 부관에게 주연스킬은 줄 수 없다), 한 명에게만 골라서 전수하는 게 아니라 모든 부관이 그 스킬을 배우는것도 가능하다.
물론 전수받는 부관이 원래 습득하지 못하는 스킬을 승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로 이 점 때문에 공들여 키운 부관을 임관시키는 것이다.
각종 "탄 방어"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스킬이 승계 가능하다.
2) 부관스킬 승계
앞서 설명했듯 왕립함대 임관으로 스킬을 승계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한 가지 방법이 더 있다.
캐쉬아이템 "선장의 비전서"(캐쉬샵 14800원, 혹은 다른 유저에게 두캇으로 구매)를 사용하는 것인데, 캐쉬템이든 임관이든 승계스킬은 딱 한가지만 전수해줄 수 있기 때문에 비전서+임관스킬로 2스킬 승계 같은 조합은 불가능하다.(기존 승계스킬을 덮어씌우는 식이 된다)
선장의 비전서는 부관마다, 또 부관의 성장정도에 따라 승계해줄 수 있는 스킬에 차이가 있고(부관레벨합 50이상이면 모든 승계가능한 스킬이 보인다), 절대 불가능한 조합(고양이사육+방화 등)도 있다.*
* 임관으로는 고양이사육+방화의 조합도 가능하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선장의 비전서 : 일회용 캐쉬아이템. 부관에 따라 승계할 수 있는 스킬이 제한적. 15일권(지침서)/30일권/영구제(기간제한 없음)이 있다.
왕립함대 임관 : 선장의 비전서보다 폭넓은 승계 가능. 아팔타멘토에 저장한 후 어떤 부관에게든 승계 가능(횟수제한, 기간제한 없음)
3) 망명투어
현재 소속국가에서부터 국가순위가 낮은 국가순(오스만은 건너뛴다)으로 한단계씩 내려갔다가, 마지막 국가에서 오스만투르크로 망명 후, 서버 내 1위 국가로 망명, 마지막으로 원래 소속국가까지 차례로 밟고 내려오는 과정을 말한다.
이걸 하는 이유는 원래는 투자할 수 없는 타국의 영지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교역품 등장, 건조가능 선박 등장, 재질만들기 등 투자로 인한 혜택은 그대로 남기 때문.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망명투어를 한 번 정도는 하게 될 확률이 높다. 여러분이 훗날 조선공을 계획해두었다면 특히나.
이 망명투어에서 핵심은 부관의 "오스만투르크 교신" 스킬이다.
소속 국가순위보다 높은 순위의 국가로 망명하거나(대국망명), 오스만투르크로 망명하기 위해선 해당 국가와의 관계도(우호도)가 "친애" 이상이어야 한다.*
이 관계도를 올리기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부관의 교신 스킬을 이용한 "교신 작(업)"이기 때문에 오스만 교신이 핵심이 되는 것이다.
* 소속 국가순위보다 낮은 순위의 국가로 망명하는 경우(소국망명)은 우호도가 경계 이하만 아니면 상관없다. 즉 교신작이 굳이 필요없다.
* 대국망명의 경우 캐쉬아이템 "극비 망명 신청서"를 쓰면 교신작이 필요없으나, 오스만은 그런거 없다. 교신작이든 뭐든 우호도 끌어올려야한다.
앞서 설명한 것들을 알아둬야 하는 이유는 이런 것들이 있음을 밑바탕으로 깔아둬야 얘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부관의 스킬을 크게 나누면 다음과 같다.
1) 언어
부관이 가진 언어. 부관을 고용한 캐릭터는 물론 같은 함대 내의 함대원에게도 통역을 해줄 수 있다.
군인이나 상인만 하는 유저라면 어차피 바디랭귀지 하나로 모든 것을 퉁칠 수 있지만, 모험을 한다면 서고에서 책을 읽기 위해선 해당 언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물론 캐릭터가 언어를 배웠어도 상관없고, 정 안되면 번역서 등으로 대체할 수 있어 중요성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확실히 있으면 편하긴 하다.
2) 스킬 부스팅
캐릭터가 가진 스킬을 부스팅해주는 부관스킬.
회계, 사교, 생산스킬, 거래스킬, 모험스킬, 전투스킬 등 부관마다 다양한 스킬을 부스팅해주기 때문에 입맛대로 골라 쓰면 상당히 편리한 이점이 있다.
이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회계와 생산스킬(그중에서도 조선과 연금), 그리고 전투스킬이다. 여기에 더하자면 돛조종이나 관리기술/항해기술(선박 전용함스킬 증기기관 사용시) 정도가 있겠다.
다른 스킬은 부스팅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거래스킬이나 모험스킬은 꼭 부관이 아니라도 필요한 만큼의 랭크를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향신료거래의 경우 향료상인 직업이면 순수 16랭크, 전문스킬로 +1랭크, 진주 악세사리로 +2랭크, 향신료 옷으로 +1랭크 하면 최대랭크인 20랭크가 바로 달성된다.
사실 순수 16랭크인데 스킬 연성*을 하지 않았을 리 없으므로 악세사리든 옷이든 뭐 빼도 그만이라는 말이다. 대학스킬까지 장착하면 더욱 그렇다.
결국 말하고자 하는게 뭐냐면 모험/거래스킬 부스팅은 여러분이 고수가 될수록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 스킬 연성 : 순수 15랭크가 되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조합에서 연성을 할 수 있다. 연성을 하면 스킬 랭크가 다시 1로 떨어지지만 스킬에 따라 각종 부과효과가 생기고, +2랭크가 영구적으로 부스팅된다. 덧붙여 랭크업에 필요한 경험치도 20퍼센트 줄어든다.
예외적으론 위에서 중요하다고 했던 스킬들인데, 회계의 경우 랭작이 무척 까다롭기 때문이고, 조선과 연금은 부슷 가격이 비싸서 부관으로 부스팅해도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다른 생산스킬의 경우, 캐릭터의 스킬을 부스팅해주는 것 외에도 자택생산을 고려한다면 부관이 해당 생산스킬을 갖고 있어야 15랭크까지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전투스킬들은 상한이 20이 아니라 25랭이기 때문에 부관의 부스팅이 유용하다.
3) 부관 전용 스킬
캐릭터는 없는, 부관만이 가지는 스킬. 이미 여러분이 알고 있는 방화를 포함한 항해시 효과를 가지는 스킬들과, 앞서 설명한 교신 등을 모두 여기에 포함했다. 이건 또 다시 쪼개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3-1) 항해스킬
항해 시에 각종 재난을 방지해주는 스킬. 방화를 포함해 방풍, 방파, 고양이사육, 영양학, 일갈, 우회, 적재화물 정리 등등이 포함된다.
이런 스킬들이 발동되려면 해당스킬을 배운 부관이 해당 담당에 있어야 함(예시 : 방화는 창고당번 담당)은 물론이고, 물과 빵이 둘다 있어야한다.
물빵 중 하나라도 없으면 발동되지 않으니 방화 배웠다고 넋놓고있다간 식량이 고갈되는 바람에 불이 나서 육메를 홀랑 태워먹을 수도 있다는 거다.
사실 이 때문에 운전캐릭의 경우 이 항해스킬들의 의존도는 어느순간 뚝 떨어진다. 물빵 없이 무보급으로 다니게 되니 그렇다.
무보급을 할 경우엔 선원들의 충성도도 바닥이라 수시로 반란이 일어나고 방화 같은 부관스킬도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을 것 같지만, 이동용 배가 갤리선이거나 증기기관 스킬을 쓴다면 무보급이 반강제된다.
그야...급가속+측량+노젓기(증기기관) 켜면 운용을 켤 자리가 없으니까. 운용 없이 보급항해를 하면 물빵 소모량이 너무 많아서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운전캐릭이 아닌 따라다니기 캐릭의 경우는 여전히 유효하니 다른건 몰라도 방화만큼은 강력추천할만하다. 물론 여러분이 고이고 고여서 썩은물이 될 정도가 되면 따라다닐 캐릭도 무보급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3-2) 생산보조/위임 스킬
후란시느가 가진 "봉제보조"와 같은 생산보조스킬은 캐릭터가 해당 생산스킬을 쓸 때의 행동력 소모를 줄여준다. 원래 행동력 5가 필요했다면, 이걸 활성화했을땐 4가 필요하다. 고작 1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체감해보면 이게 상당히 크다는 걸 알 것이다.
당장 잘 모르겠어도 그렇구나 하고 알아두자. 소비행동력을 줄이기위해 나중에 마이스터칭호+마이레시피 등 온몸을 비틀때쯤 절실하게 느끼게된다.
물론 이것도...썩은물이 되면 헤파이스토스의 가호라는 게 또 있어서 생산시 행동력에 구애받지 않게 되지만 그때쯤엔 이미 어지간한 부관스킬은 다 무쓸모로 보이고 있을 것이다.
생산위임의 경우 예전엔 생산할때 횟수지정 커맨드가 없었기때문에 자동생산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곤 했지만 지금은 그건 의미가 없다.
의미가 있다면 자택생산에서인데....음...솔직히 위임은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한다.
3-3) 전투특화스킬
적재화물 강탈(적강), 구속, 방해, 각종 탄방어/탄강화 스킬 등이다.
군 컨텐츠를 한다면 부관스킬의 꽃 중의 꽃이며 없을 경우 특정 컨텐츠에선 심각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대인전(PVP)을 하고자 한다면 탄방어(연발탄, 연막탄, 통상탄. +@로는 화염탄)와 방해가 특히 중요하며, NPC를 상대로 한 수탈을 하고자 한다면 적강과 탄방어(통상탄)가 중요하다.
구속의 경우 대인전에서 전략적으로 쓸 수 있는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3-4) 기타스킬
교신, 회항, 정찰, 기습 등의 스킬을 여기에 묶었다.
기습의 경우 전투특화라고도 할수있겠지만, 전투상황에서 쓰는게 아니라 NPC를 상대로 전투에 돌입할 때 쓰는 스킬이라. 기습을 걸어서 성공하면 몹들이 시작부터 혼란상태에 걸려있어 백병으로 썰기 좋은 모양이 된다.
Q : 아니 부관 추천한다더니 왜이렇게 말이 많아요?
A : ㅇㅋ...
장황하게 풀어놓았지만 결국 요약하면.
핵심이 되는 스킬은 결국 부관전용스킬이며, 특히 방화/생산(보조)/전투특화스킬/오스만교신이란 것이다.
그 외에 더 고려할만한건 돛조종, 항해기술, 관리기술, 고양이사육 정도.
다시 말하지만 모험/거래스킬 부스팅과 언어 같은건 없을 때의 불편함이 다른 스킬들보다 적다.
부관 조합에 있어서 정답 같은 것은 없지만 필자의 추천조합은 이 핵심스킬 위주로 짜둔 것이다.
여기서부턴 여러분이 직접 고민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꼭 검색해보고 고르길 바란다.
https://www.ssjoy.org/dho/aide
* 랜슬롯/후란시느는 왜 강행했냐면 가장 범용성이 좋으면서도 특화된 분야에선 정점에 있는 부관이기 때문이다.
1) 군상캐릭 부관조합
일단 보유중인 랜슬롯의 장/단점부터 확인하자.
장점 : 사교, 향신료거래, 방화의 꿀스킬 외에도 부함장 담당시 포술, 탄도, 관통 스킬이 부스팅되어 군렙할 때 유용하다.(어차피 군렙할땐 탄도/수평/관통밖에 안쓴다. 캐논이라면 탄도/수평/속사) 하지만 랜슬롯의 진정한 진가는 "감시"담당에 있는데, 조타+회피가 동시에 부스팅되는 부관은 딱 다섯명이고 그중에서 "기습"까지 보유한 부관은 랜슬롯이 유일하다.
단점 : 감시마스터인데 오스만교신은 없다는 것...이 있겠고 대인전에서 부함장 담당으로 두기엔 많이 애매하다. 탄방어가 연발탄 방어밖에 없어서 그렇다. 물론 대인전에서 랜슬롯은 감시에 두는게 정석이다.
랜슬롯이 항해시 창고당번 / 전투시 감시 담당을 꽉 잡고 있으니 고려할만한건 항해장/부함장/선의 담당 등에 들어올 부관들이다.
해서 추천부관은 다음과 같다.
(랜슬롯이 있어 중요성이 떨어지거나 군상캐릭에겐 굳이 필요없는 스킬은 기재하지 않았다.)
* 대인전 포격 부관
애초에 대인전을 염두에 두고 쓰는 부관들. PVP에 관심없다면 중요도가 떨어진다. 핵심스킬은 탄방어와 방해(승계)
에르난 : 방풍(항해장), 포술/탄도/전술/연발방/화염방/방해(부함장), 통솔(선의), 귀금속거래(회계사), 스페인어
지크프리트 : 포술/탄도/관통/연발방/연막방/사슬방(부함장), 수리/예방(선의), 보관보조(회계사), 이탈리아어
보통은 에르난을 임관시켜 방해를 뽑고 지크프리트에 승계해서 쓴다. 하지만 메타가 바뀌어 화염포가 득세하면 에르난이 다시 필요해질 것. 더불어 에르난은 방해가 기본스킬이므로 구속 같은 것을 승계해서 쓸수도 있다. 결론은 뭐다? 둘다 쓰면 된다.
* 적재화물 강탈(적강) 부관
적강부관의 존재 의의는 적강 그 자체에 있다. 적강만 있으면 사실 뭘 쓰든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베스트는 통상탄 방어(통방)부관에 적강을 승계해서 쓰는 것이다. 통방+적강은 바렌츠 해적을 수탈할 때 정석으로 통한다.
만약 선장의 비전서로 통방부관에 적강을 부여하는걸 고려하고 있다면 적강부관은 따로 안키워도 상관없다. 여기선 훗날 임관으로 적강을 뽑아내기 전에 쓸만한 부관 몇 명을 추려보도록 하겠다.
유리아나 : 돛조종(항해장), 생태조사/인식/채집/행군(감시), 조리/관리기술(회계사), 네덜란드어
-> 어차피 떠나보낼 적강부관인데 그전까지 돛조종 부스터로 쓸수있다는게 장점.
니나 : 방파(항해장), 돌격/수평/포술(부함장), 수리/외과(선의), 스페인어
-> 니나의 장점은 적강이 비교적 빨리 뜬다는 것이다. 빨리 뜬다고 해봐야 군렙 35지만...사실 가장 큰 장점은 예쁘다는 것. 니나에게서 뽑은 적강을 나타샤에 승계해주면 완벽한 계보가 된다.
아이샤 : 오스만교신(감시), 탄도(부함장), 수리(선의), 보관보조/주조보조(회계사), 그리스/터키/고대이집트어
-> 적강+오스만교신이 되는 부관이라 임관 전에 망명투어 한번 쓱 돌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비슷하게 "라시드" 역시 적강+오스만교신이 되는데, 비교해보고 골라도 된다.
뽑고 보니 죄다 여캐릭인데...우연의 일치다. 정말임.
후술할 통방부관으로 자파르를 고용하지 않을 거라면 아이샤를 추천한다.
혹은 오스만 교신의 경우 굳이 부관의 기본스킬에 연연하지 않고 캐쉬샵에서 2000원짜리 선장의 지침서(15일권)를 사서 잠깐 해줘도 된다.
* 통상탄 방어(통방) 부관
대인전에서도 유용하지만 훗날 바렌츠 해적 같은 강한 NPC를 상대할 때 통상탄 방어가 무척 유용하다. 해서 통방+적강(수탈용), 통방+방해(대인전용) 등으로 둘 이상의 통방부관을 고용하게 될 수도 있다.
대인전에서 쓸 통방부관이라면 반드시 군인부관 중 하나를 고르자. 통방이 붙는 군인부관은 이오, 나타샤, 자파르 딱 세명이다.
이오 : 검술/응용검술/돌격(부함장), 노젓기/통솔(선의), 관리기술(회계사), 그리스/이탈리아/터키어
-> 검술+응검으로 육상전에서 좋고, 운전용으로 갤리를 쓴다면 노젓기+통솔 역시 쏠쏠하다. 적강승계도 좋고 방해승계도 좋다.
나타샤 : 포술/전술/총격/저격술/검술(부함장), 수리/일갈(선의), 방풍(항해장), 프랑스어
-> 통방군인부관 중 부함장 담당일 때 가장 많은 것을 올려주지만 잘 보면 뭔가 애매한 점이 있다. 하지만 어쨌든 통방+적강이면 상관없다는 필자의 지론에서 볼 때 나타샤는 꽤 유용한 부관이다. 예쁘니까
자파르 : 포술/수평/방어(부함장), 오스만교신(감시), 수리/응치(선의), 아라비아/터키어
-> 통방군인부관 중 유일한 남캐이자 포격쪽으론 좀 더 나은 자파르. 아라비아어도 있기 때문에 모험할때도 은근히 유용하고 오스만 교신이 있다. 근데 오스만교신이야 많으면 한두번 망명하면 의미가 없으니 남캐가 싫으면 굳이 고용할 필요가 없다. 보통 적강보단 방해승계를 많이 하는 편이다.
적강을 승계해 NPC수탈용도로 쓸 통방부관이라면 위 셋 중 하나도 좋고, 굳이 군인부관이 아니라도 된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위의 3부관과 달리 선장의 비전서로는 적강이 안달리는 애들도 있다.(예시 : 아이작)
* 조선부관
사실 대인전을 고려하고 있다면 군상캐릭에 조선부관까지 등용할 자리가 없다. 랜슬롯+지크프리트+에르난+통방(방해)+통방(적강)이면 이미 5명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부관이 없어도 조선 20랭을 맞출수는 있어서(조선공으로 순수16+1랭, 조선공의톱, 조선기사의비법서, 욕군 착용 = 20랭) 필수는 아니다. 물론 욕군과 조기법은 수십억짜리 물품이긴 하지만 애초에 조선을 찍는다는 얘기 자체가 돈이 남는다는 뜻이다.
조선부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다음 둘 중 하나를 추천한다.
이고르 : 돛조종/방파(항해장), 주조/주조보조(회계사), 수리/통솔(선의), 이탈리아어
-> 이고르의 첫번째 장점은 조선이 굉장히 빨리 뜬다는 점(군렙21)이고 두번째 장점은 돛조종 부슷으로 써먹을 데가 있다는 점이다. 주조와 주조보조는 덤.
체스터 : 기뢰/수리/외과/응치(선의), 스와힐리/영어
-> 군인으로서 선택할 수 있는 선의 가운데선 원탑. 하지만 선의+부함장보다 감시+부함장을 더 선호하는 탓에 체스터의 입지가 많이 떨어졌다. 언급하지 않을 순 없는 부관이지만 추천하기도 애매한 녀석이 되었다...
사실 이 둘 외에도 4명의 조선부관이 더 있지만 딱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는 녀석이 없다. 어지간하면 조선부관은 그냥 이고르 고용하면 맘편하다. 생긴것도 딱 조선공NPC같이 생겼다.
* 연금부관
조선부관 고용할 자리도 없는데 연금부관을 어디다 넣냐 할수도 있지만 대인전을 전혀 하지않을거라면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연금술 역시 조선처럼 굳이 부관이 아니라도 20랭크는 맞출수 있기 때문에 없는 자리 꾸역꾸역 억지로 비집고 넣을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연금부관을 고르고 싶다면 니코라/베아트리체를 찾아보고 하나를 고르도록 하자.
* 그 외 부관
요한 : 돛조종/항해기술(항해장)
오로지 항해장만을 위해 쓰는 운전캐릭 전용 부관...인데, 그냥 소개만 해두겠다.
요약 정리.
대인전을 하고 싶다 -> 에르난부터 뽑아서 키우자. 그대로 쓰든 방해 뽑고 임관시키든 에르난은 유용하다.
수탈컨텐츠를 하고 싶다 -> 적강부관부터 키워서 임관보내며 스킬을 뽑는다. 언제 거기까지 키우냐, 현기증난다 싶으면 비전서로 통방 가진 군부관 셋 중 하나에게 적강을 승계해주면 깔끔하다.
조선부관이 필요하다 -> 이고르. 혹은 비전서로 랜슬롯에 조선을 달아주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필자는 적강부관부터 키우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대강 최종테크는
랜슬롯(+아무거나.)
지크프리트(+방해)
에르난(+적강or구속)
이오or자파르(+방해)
이오or나타샤(+적강)
이 정도가 되겠다.
참고로 에르난에 임관으로 짜낸 적강을 주고 싶다면 지크프리트나 통방+방해부관을 고용하기 전에, 방해를 가진 다른 부관을 고용해서 키운 후 짜내야 한다.
에르난을 임관시키는 순간 아팔타멘토에 저장했던 적강은 방해로 바뀌고, 새로 고용한 에르난은 적강을 승계받을 수 없을테니까.
방해를 보유한 다른 부관은 대강 에르다, 샤를롯트, 엔베르, 크로드, 길버드 등이 있다.
2) 모상캐릭 부관조합
현재 가진 후란시느의 장점이라면 봉제/섬유거래/봉제보조 삼위일체의 봉제 마스터란 점이 있겠고, 아주 유용한 방화를 보유했으면서 모상캐릭의 메모리얼 작업을 위한 적재화물 강탈까지 보유했다는 점이다.
단점이라면 남만무역에서 매우 좋은 공예품 거래가 없다는 점, 회계가 없다는 점, 봉제 외의 다른 생산스킬이 없다는 점, 언어가 빈약하다는 점 정도가 있다.
2~5부관은 이런 점을 보완해서 무결점 상인캐릭이 되어보도록 하자. 모험은요??
군상캐릭의 경우 승계로 적강/방해 정도를 꼽았지만, 모상캐릭은 굳이 군컨텐츠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군인부관은 지양한다.
예외가 있다면 조선공인 이고르, 혹은 육상전에서 총을 쓸 사람은 린커or나타샤(총격+저격술) 정도.
그럼 무슨 스킬을 승계하면 좋으냐?
모상캐릭이 쭉 보급항해를 한다면 고양이사육*, 아니면 그냥 승계 안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모상캐릭은 2부관으로 한명을 진득하게 키우기보다 수시로 돌려쓰는 경우가 잦을 것이다.
* 고양이사육 : 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부관스킬. 쥐가 발생하면 빵을 갉아먹지만 그보다도 식료품을 왕창 갉아먹기 때문에 유용하다. 하지만 식료품의 경우 싣고 항해하는 경우가 제한적이라(감자/고구마/양주밤 정도) 필수는 아니다. 선박스킬 "양호실"을 붙이면 비슷한 효과를 본다.
* 공예 부관
공예+공예보조가 동시에 붙으면서도 유용한 부관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칼라 : 보물감정, 공업품/광물거래(창고당번), 공예품/보석거래/회계(회계사), 오스만교신, 인도/터키어
-> 교신부터 회계, 거래스킬까지 빠지는 구석이 없는 추천부관. 거래스킬은 별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기본을 다 챙기고 +@로 챙길 수 있어 좋다.
니코라 : 종교학, 채집, 공업품/광물거래(창고당번), 보관, 연금술, 라틴/이탈리아어
-> 연금부관인데 공예+공예보조까지 보유했다. 거기에 보관과 종교학은 덤. 하지만 회계와 공예품거래가 없다는 점이 아쉽고, 뚱남캐다.
그 외에 베른할트나 우리엘 정도가 더 있는데, 위의 두 부관에 비해 딱히 나은점은 없다고 본다. 궁금하다면 찾아보자.
* 주조/조선 부관
주조와 조선은 동시에 가진 부관이 있기때문에 묶었다. 하지만 서로 담당이 달라 이런 부관을 보유했더라도 동시에 두 스킬을 부스팅할 수는 없으니 알아두자.
조선/주조/주조보조를 가진 부관은 3명인데, 여기선 그중 "빅토르"를 제외한 둘을 알아보겠다.
이고르 : 돛조종/방파(항해장), 이탈리아어
-> 앞서 군상캐릭 부관때도 말했지만 이고르의 강점은 조선이 아주 빨리 뜬다는 점에 있다. 즉 조선 띄워놓고 아팔타멘토에 대기시키며 필요할때만 꺼내쓰기 참 좋다는 말이다. 돛조종과 방파는 모상캐릭이 운전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유용하다.
발레리 : 공업품/무기류/총포류거래(창고당번), 회계, 프랑스어
-> 주조를 찍을때 유용한 거래스킬에 회계까지 보유한 부관이지만 단점이라면 조선이 너무 늦게 뜬다(군렙42)는 것과 대머리남캐라는 점이다. 그 때문에 대체용으로 맹맹(공업품/무기류/총포류+조선+주조보조. 주조는 없다)을 쓰는 사람들도 꽤 있다.
만약 "하밋"이 나온다면 발레리 대신 하밋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2018. 9월)로선 일섭에만 존재하는 부관이지만, 한섭에 나온다면 추천한다.
* 연금부관
군상캐릭은 도저히 자리가 없었지만 모상캐릭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니코라와 베아트리체는 공통된 스킬이 꽤 많은데, <종교학, 공예, 보관, 연금, 라틴어, 이탈리아어>까지다.
그러니 서로 다른 점만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니코라 : 채집, 공업품/광물거래, 공예보조
베아트리체 : 자물쇠따기, 아라비아어
필자에게 "누가 더 좋으냐"라고 물으면 고민하다가 니코라? 라고 하겠지만 "누굴 쓰겠느냐"하면 고민없이 베아트리체를 고른다. 크...흠....
혹은 비전서로 칼라에게 연금술을 승계해도 괜찮다.
* 조리/보관부관
조리/보관의 경우는 중요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고 굳이 고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 물론 보관은 어떤 면에선 가장 중요한 스킬이지만, 보관보조 등의 부관선택까지 해야하느냐 한다면 아니라는 뜻이다.
뽑는다면 기본적으로 자택생산을 염두에 두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조리+보관 뿐 아니라 여기에 공예까지 추가되는 실비아를 가장 추천할만하다고 본다.
혹은 카르디나를 키워서 임관시키며 고양이사육을 뽑아내는 것도 좋다.
* 그 외 부관
사라 : 인식, 지리학, 공예품거래, 운용/방화/적재화물정리/청소(창고당번), 네덜란드/일본/북극어
-> 사라는 딱 한마디로 정의된다. "창고당번 마스터". 여기에 고양이사육 가진 애를 임관시키며 승계해주면 더할나위없는 최고의 창당부관이다. 물론 보급항해 한정.(선장의 비전서로는 고양이사육을 부여할 수 없으니 주의할 것)
린커or나타샤 : 모상캐릭의 육상전 포지션은 보통 원거리 공격수가 되기 때문에 고려해볼만한 부관들. 총격+저격술을 보유했다는 점 때문에 총을 사용한다면 쓸만하다. 사실 대부분은 린커보단 나타샤를 고용하는데, 그 이유는...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린커가 어떤 부관인지 한번 보면 안다. 기승전룩
요약정리+추천조합
후란시느(+고양이)
칼라
발레리or이고르
베아트리체
실비아or나타샤or사라(+고양이)
혹은
후란시느(+고양이)
니코라
발레리or이고르
나타샤
사라(+고양이)or실비아
이런 식의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추천하며, 가장 먼저 키울 2부관은 공예부관(칼라or니코라)이 적당하다.
자, 이제 각자 마음속으로 고용하고 싶은 부관을 캐릭마다 "두 명"을 골라보자.
하나.
둘.
셋.
골랐다면 고용을 하러 가는데, 그전에 자국 본거지의 은행에서 아팔타멘토를 구입해두자.
그 후 은행원에게서 아팔타멘토 정보를 눌러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뜬다.
여기서 연두색 박스 안의 대기부관 수에 따라 부관을 몇명까지 고용할 수 있느냐가 달라진다.
한번에 동행할 수 있는 부관은 2명까지지만, 대기부관은 최대 3명까지 가능하며 이것은 아팔타멘토 랭크가 오를수록 더 늘어난다.
아팔타멘토 랭크를 올리는 법을 알아보자.
노란색 박스의 "개장계획"을 눌러 마음에 드는 타입을 대강 설정하고 확인을 누른다.
그 후 빨간색 박스의 "개장준비"를 눌러 확인을 누르면 개장도가 오른다. "보조소재"를 넣으면 더 많은 개장도가 오른다.
이건 현실시간으로 하루에 한번만 가능하니 매일매일 개장준비를 해놓자.
이제 부관을 고용하러 간다.
예전에 랜슬롯을 아테네에서, 후란시느를 마르세이유에서 고용했듯이 부관마다 고용장소가 다르니 각자 알아보자.
필자는 군상캐릭이 아직 40레벨이 안되니 모상캐릭의 "칼라"를 고용하기 위해 알렉산드리아로 갔다.
우선 주점에서 부관을 고용하고, 은행에서 아팔타멘토 정보를 눌러 부관배치를 누른다.*
* 부관배치는 항구관리(안내원)에게서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팔타멘토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여기선 은행으로 바로 간다.
배치화면에서 동행부관 칼라를 클릭해 떼어내고, 자택생산 바로 아래칸을 눌러 화살표를 옮겨준 후 칼라를 거기에 넣는다.
그 후 아팔타멘토 정보 창에서 자택생산을 눌러보면 몇랭크까지 생산이 되는지 뜰 것이다.
필자는 2랭크가 떴는데...이런 경우엔 다시 칼라를 동행부관으로 데려온 뒤 부관정보에서 해고한다. ???
기껏 고용한 부관을 해고하는 이유는 이 생산랭크가 부관의 초기 담당능력치들의 평균/10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필자가 고용했던 칼라는 담당능력치 평균 20대의...그저 그런 애였다는 것.
이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더 높은 랭크가 나온다.
필자가 알기론 5랭크 이상도 나오지만 적당히 3~4랭크 정도에서 타협하는걸 추천한다. 엄청 안나온다;
좀더 욕심을 부리면 4랭크, 아니면 3랭크. 필자는 대강 3랭크짜리로 만족했다.
아무튼 적당한 랭크가 뜨면 그대로 놔두고 3번째 부관을 고용하러 간다.
필자의 경우 3번부관은 이고르로 낙점. 베네치아로 가서 이고르를 고용했다.
3번부관은 넣었다 뺐다 하는 과정이 좀더 귀찮은데 가능은 하니 얘도 3랭크 이상 뜨도록 노가다를 좀 해봤다.
첫번째 부관은 이 방법을 쓸수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키웠지만 두번째부턴 이렇게 좀더 나은 능력치를 가진 애들을 데려올 수 있다.
물론 부관의 능력치는 레벨을 올리거나 성배 아이템을 쓰는 식으로 올릴 수 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 아니겠는가?
여차저차 해서 두명을 고용했다면 2번부관이 아닌, 3번부관을 당분간 데리고 다닌다.
목표는 신뢰도 50을 찍고 부관상점(아팔타멘토 부관배치-개인상점)에 배치하는 것이다.
이걸 위해 예전에 해봤던 신뢰도 작업(자기전에 둥둥)을 하면 좋다. 물론 영구부슷이 아닌 템들은 빼서 대여금고나 이면캐릭 등에 맡겨둬야한다.
부관고용숫자가 늘면 인벤토리의 캡틴 가방과 스킬습득가능수가 늘어나니 아팔타멘토 랭크가 올라 추가 고용이 가능할때마다 부관을 고용해놓자.
당장 안키우더라도 나중에 키울 애들을 고용해도 되고, 어차피 당장은 전혀 안키울테니 아무나 일단 고용해놓고 나중에 해고해버려도 된다.
별로 안궁금하겠지만 필자는 군상캐릭에 유리아나+나타샤를 고용할 예정이다. 꽃밭이 최고야
선박 선택 요령
사실 모상캐릭은 뭐 요령이랄 것도 없다. 그냥 클레르몽 태우면 된다. 과거에 이미 증기기사 이벤트를 봤으니 바로 탈 수 있다.
내파와 창고를 챙긴 풀강은 물론 좋지만 너무 비싸고, 때로 리스본에서 볼 수 있는 25적업*만 딱 만들어놓은 깡통 클레르몽을 사도 된다.
* 25적업 : 20랭크 조선공이 "가능 범위" 최대치로 적재량을 올린 것.
근데 필자가 한번 슥 둘러보니 이런게 1.5억이나 하더라.
그래서 필자는 직접 만들어 볼 것이다. 물론 조선 스킬은 1랭크다.
과정은 좀더 까다로워지지만 소모비용은 더 적고, 선박 성능도 조금이나마 더 좋아진다.
따라할 사람은 우선 튀니스에서 조선스킬부터 배우도록 하자.
클레르몽을 건조하려면 증기선 전용 대형 선체가 필요한데...만드는데 공예10/조선10랭이 필요하니 다른 유저에게 구입하자. 보통 증기선체 같은 간판으로 개인상점에서 팔고있다. 필자는 3천만 두캇에 구입했다.
(폴라리스 유저라면 헬레네로 건너가서 구입하면 된다.)
그리고 조선을 배운 캐릭터의 국가가 산업혁명 상태여야 한다.
200만 두캇 이상이 투자되어 있는 산업도시의 증기기사에게 건조 의뢰를 하기 때문이다.
거듭 말하지만 타국 영지엔 투자가 불가능하다.
산업혁명 상태라면 항구관리 옆의 도시관리에게 200만두캇을 투자하고(이때 개량 대형 대포 주조법을 주는데 챙겨놓자) 증기기사에게 말을 걸어 "커스텀 설정 조선-신규건조"를 한다.
선체를 들고 있다면 천만두캇 정도에 건조할 수 있다.
문제는 조선 20랭크가 아니기 때문에 건조할 때 25적업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냥 적재량을 건들지 않거나, "적정범위"에서 최대치 정도로 설정하자.
재질은 아무거나 상관없다. 그냥 너도밤나무 하자.
주의 : "가능범위"가 아니라 "적정범위"다. 가능범위 최대치로 설정해버리면 돛과 내파에 패널티를 먹는다.
어차피 1강에 25적업을 하며 패널티를 먹기야 하겠지만 문제는 이 패널티가 중복적용이 된다는 거다.
(적재량이 전혀 변화가 없으면 패널티는 없다)
건조비용은 천만두캇이 조금 안 될 것이다.
그리고 50일동안 바다에 나가있어야 하는데...적당히 담킬라 한번 퍼오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멍때리면서 둥둥 떠있도록 하자.
사실 이렇게만 해놔도 창고가 1100이 넘어가기 때문에 꽤 훌륭하지만, 25적업을 하면 1460이상이 된다.
25적업은 1강을 하면서 올릴 것이니 준비물이 더 필요하다.
범용 대형 수조(세비야, 암스테르담 대장장이) - 400만 두캇
범용 대형 확장 창고(마르세이유, 암스테르담 대장장이) - 400만 두캇
"특수 조선 강화 허가증"(강화증, 강증) 3장.
강화비용 약 2천만두캇.
강증 가격이 꽤 부담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에(현재 장당 1500만 선) 일단 여유자금이 부족하다면 건조만 한 녀석을 타고 다녀도 된다.
* 강증을 얻는 방법은 1년에 한두 번 있을까 하는 출석체크이벤트와 트레저박스-_-가 있다.
아무튼 재료가 다 있다면 다른 유저의 도움을 좀 받아야 한다.
조선스킬이 20랭크인 유저를 찾아보자.
보통 너무 유저들이 없을 시간대가 아니라면 리스본 조선소 앞에 한사람 정도는 있을 것이다.
없다면 외치기도 해보자.
/shout 내용
20랭크 조선공 유저와 함대를 맺으면 일단 조선공NPC에게 "개조"버튼을 눌러 선실과 포실부터 최소치로 줄이자. 이유는 이따가 설명하겠다.
그후 재료를 다 들고
조선소 주인NPC - 커스텀설정 조선 - 클레르몽 선택 후, 다음 - 보통강화, 다음 - 수조와 창고를 넣고, 다음 - 적재량 1500 설정 후, 다음 - 이름 아무렇게나 짓고 확인.
이러면 또 50일간 둥둥이니 카리브 한번 더 갔다 오자. 랭크를 공유해준 조선공 유저에게 감사인사는 필수다.
* 클레르몽 강화를 의뢰하기 위해선 리스본에 투자가 200만두캇가량 되어있어야 할 텐데, 포르투갈 국적이 아니면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국적 유저라면 조선공유저에게 사그레스까지 가줄수 있느냐고 물어보자..
* 적재량 1500설정이 안된다면 20랭크가 아닌 것이다. 무척 송구한 태도로 랭크 확인좀 해달라고 하자.
* 강화할 때 선택하는 적재량은 "총적재량"으로, 선실+포실+창고의 합이다. 즉 선실과 포실에 할당한 수치가 크면 그만큼 창고가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이 클레르몽의 창고는 1460(1500-30-10)에 +2~6이 된다.(범용대형창고)
* 조선공NPC에게 개조로 선실/포실을 조절하는 것은 조선 5랭크부터 가능하다. 그런만큼 가능하다면 조선5랭크는 교양으로 찍어두는게 좋다.
(추가내용 : 제가 확인하기론 사그레스에선 투자가 없어도 강화가 가능했는데 아니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사그레스에서 강화가 안된다면 가장 가까운 곳은 세우타입니다.)
앞으로 클레르몽을 뛰어넘는 새로운 선박이 나오지 않는 한, 따라가기 부캐용 선박은 클레르몽으로 종결짓는다.
아직 스킬도 안붙였고 강화도 한참이나 덜되었고...등의 문제가 있지만 일단 그냥 넘어가자. 그런건 나중에 돈 많이 벌고나서 생각하면 된다.
모상캐릭은 이렇게 일단락되었는데, 문제는 군상캐릭이 탈 선박이다.
졸기삼 다음으로 탈 만한 조빌선박(건조 가능한 선박)은 "상업용 클리퍼"인데, 상렙 52가 필요하다...
더구나 내파 11이상*을 맞추려면 1강을 해줘야하는데, 이미 여기서 수천만 두캇이 날아간다.
정말 싸게 타려면 폭항을 포기해야 하는데...너무 아쉽다.
* 내파 11이상이 되면 폭풍이 불 떄도 항해할 수 있게 된다. 이걸 폭항이라고 부른다.
* 따라가는 캐릭의 경우 내파가 11이 안되더라도 폭항 운전배를 따라가는게 가능하지만, 11이상일 때와 아닐 때는 폭풍으로 인한 적재화물이 무너지는 수량과 쓸려나가는 선원수에서 확 차이가 난다.
이렇게 만든 상클은 "개조 윈드 재머"(개윈잼) 같은 선박을 타게 되면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해봤다.
상클보다 더 실용성 있는 선박은 없을까?
있었다.
"축전식 조사용 하프문"(축조하)이다.
보통 축조하는 적재량을 줄여서(적다) 빠른 이동 및 모험용으로 쓰고, 특히 예항보조(예보)가 달리기 때문에 침몰선 인양할 때 유용한 선박이지만, 그런걸 둘째치고도 두 가지의 눈에 띄는 장점이 있다.
첫째, 현 수준에서 바로 탈 수 있는 렙제(30/24/16)
둘째, 강화 같은거 안 해도 바로 폭항내파가 충족된다는 것(기본내파 13)
단점이라면 초보유저가 쓰기엔 증서가 상당히 비싸다는 것(현재 1.5억수준)이다.
구할 수 있다면 졸기삼보다야 확실히 좋으니 타고 다니다가, 훗날 적다해서 이동+모험용으로 활용하면 된다.
이 부분은 유저마다 자금력에 차이가 있을테니 소개만 하는 정도에서 마치겠다.
만약 상클을 타고자 한다면 다음 수순을 밟으면 된다.
1) 리스본 등의 조선소주인 - 커스텀설정 조선 - 신규 건조 - 상업용클리퍼 - "삼나무 재질" - 적재 건들지 않고 건조
2) 범용 대형 수조(세비야 대장장이), 대 마스트(제작or다른유저에게 구입), 대 라틴세일(제작or다른유저에게 구입), 강증 3장 준비
3) 20랭크 조선공에게 랭크를 공유받아서 선실/포실 개조 후 20적업*인 "774"적재로 강화
* 20적업 : 조선 20랭크일 때 적정 범위 최대 적재. 적정범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선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20적업을 한다.
필자가 정말로 추천하는 선박은 "개조 윈드재머"(개윈잼)와 같은, 이벤트로 풀려서 성능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선박이다.
저렴하다고 해도 현재 기준 증서 3.5억 정도다....
개윈잼 증서, 혹은 노강을 구했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강화하자.
* 만약 깠는데 증기기관이 붙어 나왔으면 그냥 다른유저에게 팔자.
"증기제물(배)"이라고 해서 수십억에 팔린다.(축조하와 개윈잼을 포함해 캐쉬 범선은 증기기관이 달려나올 확률이 있다)
1) 대 라틴 세일, 범용 대형 수조(돛을 좀 더 올리고 싶다면 "특수 돛 수선도구 셋트"), 티크 선박재질(19세기 칭호를 달고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대장장이가 "북미식 티크 선박재질"을 팔고있다. 이걸 넣어줘도 된다.), 강증 3장 준비
2) 20랭크 조선공에게 랭크 공유를 받고 선실/포실 개조 후 20적업인 "1107"적재로 강화
3) 2강 : 대 스퀘어세일, 정박용망, 정박용망, 강증3개.
4) 3강 : 대 라틴세일, 정박용망, 정박용망, 강증6개.
* 2, 3강째에 적재량을 변경할 필요는 없지만, 마찬가지로 20랭크 조선공에게 랭크공유를 받는다.
개윈잼은 25적업+풀강을 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선박이지만 일단은 3강까지만 소개하도록 하겠다.
그 이유야 물론 돈이 없으니까!
필자가 얼추 계산해보니 돛, 내파, 선회, 창고까지 맥스(강화수치 최대치)를 만드려면 약 50억정도 자금이 있어야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레이드의 존재 때문이다.
훗날 충분한 돈을 모은다면 추가적인 강화를 하기 전에 선박 그레이드란 것부터 하자. 여기선 어차피 그림의 떡이므로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일단 상클이든, 축조하든, 개윈잼이든 선박을 구해서 1강(축조하는 노강)까지 완료했다면 이번엔 스킬을 붙여보자.
스킬을 붙이는건 강증이 필요없다. 재료가 될 조빌만 있으면 된다.
필수적인 스킬은 "급가속"이며, 일단 이걸 붙일건데 그전에 잠깐.
개윈잼을 구했다면 <조선소주인 - 커스텀설정 조선 - 옵션 스킬 초기화>를 해서 증서를 뜯어서(까서) 나온 스킬을 지우고 급가속+양호실을 붙이는 걸 추천한다. 만약 까서 나온 스킬이 "내풍마스트" 등 양호실과 비교했을 때 경쟁우위가 있는 스킬이라면 밀지 않는다.
축조하 역시 이런 과정을 거쳐 급가속+내풍마스트를 달아주면 좋다. 당장 인양하고싶다면 내풍마스트 대신 예항보조를 달아준다.
어차피 스킬이야 언제든 밀고 다시 붙일 수 있으니 당분간 그냥 놔뒀다가 나중에 해도 상관없다.
* 주의 : 성능초기화 버튼은 스킬 뿐 아니라 강화수치도 모두 날아가니 누르지 않는다.(그레이드 및 재질은 바뀐채로 유지된다) 어차피 특수조선 해체 기법서(특해기)가 없다면 불가능하겠지만 노파심에 적어둔다.
급가속에 필요한 재료는 "대 개프세일"과 "오물방지 도장"이다.
각각 봉제 15랭크, 공예 11랭크가 된다면 직접 만들수도 있고 다른유저에게 구매해도 된다.
급가속을 붙이는 과정은 아주 쉽다.
조선소주인 - 커스텀설정 조선 - 배 선택, 다음 - 옵션스킬부여, 급가속, 다음 - 재료 넣고 확인
급가속 스킬은 예전에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직선항로일 때 가속도와 최대속도를 올려주는 꿀 스킬이다.
활성화하는덴 항해기술 8랭크가 필요한데, 만약 랭크가 모자란다면 예전에 죠제연퀘로 받았던 항해기술+2 모자를 착용해주자. 여기까지 온 여러분은 아마 최소 6랭크는 될 것이기 때문에 급가속을 쓸 수 있을 것이다.
활성화되면 이렇게 바다에서 스킬 사용 창에 급가속이 나타난다. 퀵슬롯에 등록해두고 쓰자.
* 주의 : 선회할 땐 급가속을 끄고 선회해야 한다. 켠 상태로 돌려고 하면 매우 느리다
이렇게 간단한 1강선박들을 소개는 했지만 사실상 여러분이 가진 자금력으로는 클레르몽 하나 겨우 구하면 숨이 막힐 것이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진행해보니 상당히 버거운 게 사실이더라.
그나마 조금 숨통이 틔이는 게 있다면 챌린지 미션의 "레벨 합계 100 달성"으로 주는 "긴급조선의뢰서"(긴조, 긴조의) 3장이다.
강화를 맡긴 후 긴조를 쓰면 바다에서 둥둥 뜰 필요 없이 바로 완료되는데, 유저들 사이에서 장당 7천만 정도에 거래된다.
당장은 50일보다 7천만두캇이 소중하니 이건 유저들에게 팔아서 자금을 충당하도록 하자.
자, 여기까지 했다면 레벨합계도 100이상이 되었고, 대형선박도 탑승했다.
기본적인 교역 루트도 두 군데(담킬라, 육메)는 확보해놨고 미흡하나마 회계셋도 마련했다.
방폭과 내성항, 관세, 명산콤보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다.
칙명을 모두 수행해 동아시아까지 열었으며, 샌프란시스코 또한 발견했다.
대학, 그리고 꾸준한 모험레벨을 책임져 줄 해난사 연구.
포격군렙의 기본적인 방법.
훗날 모험가가 되기 위한 기초 직업(사제, 사학가)의 획득.
파리 박물관 전시.
여러분은 이미 이 모든 것을 해 둔 상태다.
더 이상 논헬프/자급자족 초반공략이란 말은 무색해졌다고 생각하기에,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한다.
아직은 어설프더라도 이미 여러분은 한 사람의 항해사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생각합니다.
그간 본 필자의 가이드에 따라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만 인사를 올리고자 합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Fin. -
Q : 아니 이렇게 끝이라고요?
A : 중급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