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항은 호경기 이벤트때문에 핫한거같습니다
맨날하던 육메나 한두달에 한번씩 돌아오는 초대박 남만도래와 다르게
꾸준하게 중박이상유지가능
폭작안해도되고 시세 안봐도되서 편한 호경기무역
남만도래급 밸붕도아니고 이런이벤트는 참좋은거같습니다
벌써 두번째니 다음 세번째 네번째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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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호경기 이벤트의 경험으로
2주일정도의 이벤트 기간중 7일씩 일정을 반복하더군요
향후 어떻게 바뀔지모르지만
이번이벤트를 보면
6월 26일 (목) 이탈리아.남프랑 // 귀금6월 27일 (금) 북유럽 // 보석
6월 28일 (토) 브리튼 // 기호품
6월 29일 (일) 동아프리카 // 향료
6월 30일 (월) 이베리아 // 보석
7월 1일 (화) 네덜란드 // 직물
7월 2일 (수) 독일 // 귀금
그리고 7월 3일(목)은 다시 이탈리아.남프랑 귀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추천물품
(목) 이탈리아.남프랑 // 귀금
근거리 : 리우데자네이루(금) -> 나폴리 매각
유럽주변 금판매처는 서아프리카(아비장,세인트조지스), 길개지, 리우
그중 리우의 수량이 가장많음
매각항으로 마르세유,칼비등 좀더 가까운 항구가있으나 나폴리판매가가 20%이상 더 비쌈
원거리(남만) : 조선은(조선), 사마은(일본), 진과스금(대만), 운남은(화남)
원래 남만물품의경우 매각처에따라 가격차이가 매우크죠
근데 호경기의경우 300%뻥튀기를 받다보니
어디에팔아도 매각상한 10만에 육박하게됩니다(9만언저리)
호경기 시간이전에 모아놨다가 호경기시작하면 판매하는 방식이 좋을듯하네요
(금) 북유럽 // 보석
근거리 : 길개지(에메랄드+토르마린,마노,석류석,감람석) -> 베르겐 매각
보석거래 랭이 높으면 에메랄드만 사서 날라도되고
랭이 낮아서 발주서가 부담된다싶으면 5종 전부 날라도 됩니다
중거리로 잉카로즈(남미서해안/툼베스)사서
파나마운하나, 샌프란시스코 철도를 이용해되고
진주(아프리카서/상투메)사서 날라도 되긴하는데
발주서 압박이 엄청나서 거래랭이 낮으면 추천하지않음
원거리(남만) : 호안석(10만/조선), 대만사파이어(10만/대만), 자수정(일본), 양지백옥(화남)
(토) 브리튼 // 기호품
근거리 : 보스턴(홍차)
미니도래, 단거리육메라 부를만한 꿀동선
주말이라 그런가?
원거리(남만) : 조선차(10만/조선), 중국차(10만/화남),복분자(조선-포항), 가지(일본), 애옥,금침화(대만)
(일) 동아프리카 // 향료
근거리 : 고어or망갈(자스민) -> 모가디슈 매각
향료랭이 낮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것도 좋음
귀금,기호품에 비하면 쓸일이 없는 거래스킬이기도하고
다른 호경기 참여를 계속했다면 4발압박도 심해질테니...
고어,망갈에 백단도 같이 팔긴하는데 가격차이가 너무나서 수익성만보면 자스민만 나르는걸 추천
동아시아랑 거리가 멀지 않아서 남만품목으로 마땅한게 없음
자스민 무역을 추억하며 넣은듯?
(월) 이베리아 // 보석
근거리 : 길개지(에메랄드, 토르마린 +마노,석류석)
북유럽과 다르게 토르마린과 에메랄드의 가격차이가 크지않음
그리고 감람석의 가격이 많이떨어짐
거리가 짧은대신 판매단가도 북유럽보다 싼편
2종, 4종, 5종 어떻게 조합할지는 보석랭에 맞춰선택
원거리(남만) : 호안석(조선), 대만사파이어(대만), 자수정(일본), 양지백옥(화남)
(화) 네덜란드 // 직물
근거리 : 칼레(고블랭직물/투자필요)
완전 근거리이긴한데 발주서도 많이들고 투자도필요하고.. 판매가도 그리높지않음
원거리(남만) : 서진직물(10만/일본), 마직물(10만/대만), 명주(조선), 중국비단(화남)
(수) 독일 // 귀금
근거리 : 리우데자네이루(금)
원거리(남만) : 조선은(조선), 사마은(일본), 진과스금(대만), 운남은(화남)
목요일과 비슷함
하늘영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