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팁게시판에 간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먼저 생존스킬과 관련된
제 글의 정보를 참고하셔서 글을 작성해 주셨다는 아슈너츠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현재 제가 속한 길드에서 저와 함께 켈리컷 또는 카리브를 오갈때 쓰는 항해법입니다.
비약과 맹약을 쓰지 않고 하는 항해법입니다.
1. 함께 가는 모든 사람은 배를 개조해서 선원을 만땅(이거 중요합니다)으로 채웁니다.
물론 선원을 한명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희 아폴론서버처럼 해적의 위협이 전혀 없는 서버인 경우에 그런거죠.
다른 서버로 이주한다면.. 무조건 선원은 풀업개조해서 만땅입니다.
2. 물과 식량은 전혀 싣지 않습니다.
3. 출발합니다. 아라겔에 노젓기 7+3인 제가 역풍과 측풍에서 운전을 하며 풀가로돛 배를 타시는 한분이 순풍에서
번갈아 가며 운전을 하게 됩니다.
4. 피로도가 포세이돈상 기준으로 1일에 10정도가 차게 됩니다. 생존을 쓸경우 피로도의 증가가 확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운전을 하는 사람이 "쿠스쿠스"(복수회복 행동+45 피로-27)를 먹습니다. 비약은 이제 만들기가 힘드니 안먹습니다.
(혼자 다닐때는 비축해둔 것을 먹긴 합니다.)
생존을 쓸경우 피로도의 증가가 확 줄어들게 됩니다. 비약을 구하기 힘든 지금 생존스킬도 어느정도 효용성이
있다고 보며 특히 갤리선의 경우 폭풍에서 선원이 덜 죽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5. 충성도는 신경 안쓰고 달리며 "통솔"로 제압합니다. 이때 상황은 설득, 진압, 심각한피해 세 단계가 있습니다.
설득은 선원이 전혀 죽지 않는 경우이며, 진압은 약 10~20%의 선원이 죽게 됩니다.
문제는 심각한 피해인데 50%의 선원이 통솔을 쓸 겨를도 없이 죽게 됩니다. 이 때문에 준비단계에서
1번처럼 선원을 풀개조해서 만땅으로 태우게 되는 겁니다. 반이 죽어도 필요항해인원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6. 함대원 전체가 선원풀개조의 위와같은 운행을 하게된다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가로돛과 세로돛의
더블리딩이 가능해지며 심각한 피해로 인해 운전자가 필요항해선원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이어받아서 운전을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선원이 전부 만땅이므로.. 유저해적의 공격을 좀처럼 받지 않습니다.
주 운전자 두명을 제외한 나머지 세명은 유저해적에 대한 대비로 대형충각 두개를 끼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