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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맺힌 베네치아 이벤트 4장 내 손으로 깨보기

끌로디아
댓글: 3 개
조회: 2529
추천: 2
2006-01-31 22:44:34

베네치아 이벤트 4장.... 수갤 타고 다니는 저로써는 도대체 난공불락이었습니다...
다른 분한테 부탁 드려서 혼내 줄 수도 있지만 (그게 제일 쉬울 듯..) 한 7번 깨지고 나니까 이노무의자슥은 반드시!!! 내손으로 깨고 말겠어!!1 하는 오기가 생겨서... 계속 하다보니... 결국은 깨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좀 생각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우선 직접 덤벼봐야 계란으로 바위치기... 멀리 떨어져서 열심히 수리 스킬 돌리고 수술도구로 부상병 살려내고 하면서 제발 우리 편 이기기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전투 17일째(?) 정도에 갑자기 얘네들이 손 놓고 싸우지를 않는 겁니다....
그때, 전에 NPC 도 포탄이 다 소모되어 떨어진다는 글을 보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얘네들이 그런 상태인 것입니다.(그런데 왜 백병도 안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밥도 없나?)
드뎌~ 제가 나섰습니다^^ 살금살금 다가가서 (혹시 다시 덤빌까봐...) 적 기함의 크리 위치에 자리 잘 잡은 후...
한방씩... 탕! 탕! 탕!... 적 기함을 격파하고 퀘스트 완료했습니다...ㅎㅎㅎ 제 손으로 웬수를 ....

- - ;; 물론 다른 분하고 같이 가서 깨는 게 제일 빠르겠구요.... 그래서, 이게 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자기 손으로 응징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써 보세요.

** 수술도구는 하나에 2천이나 하니까 지출이 큽니다(저는 30개나 썼습니다만...) 이렇게 끝날 줄 알았으면 수술도구 안 쓰고 수리만 써도 됬을 것 같습니다.
** 수리하는데 필요한 자재는 대략 100 정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제 수리랭은 3랭이었습니다.
(모험가라도 수리스킬 있으면 좋습니다. 나중에 대해전할때 전투랩이 낮아도 수리나 외과수술 스킬 있으면 훌륭한 멤버로 참전할 수 있습니다~)
** 저는 리스본에서 산 칼로4문을 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기함 잡는데 포탄 3정도 썼습니다. 이 간악한 놈이 중간 중간 수리스킬써서 회복해 버립니다. 충분히 준비해 가세요

Lv12 끌로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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