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입니다..
간단하게 자신만의 무역루트를 만드는 법을 대강이나마 설명해 보겠습니다.
무역은 약 4단계를 거쳐서 실행하게 되는데요. 이 4단계는 실제 회사의 그것과 같은 단계를 거치게됩니다.
수요예측 -> 생산예측 -> 생산(구매) -> 판매
수요예측이라 하면, 매각처를 찾는 활동을 말합니다. 대개의 경우 시세가 싸다 그러면 사가지고 나중에 매각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위험하면, 물건 껴안고 어디다 팔아야 할지 몰라서 발을 동동 굴러야 할지 모릅니다. 물론 엄청나게 싸다! 그러면 일단 구입하고 매각처를 찾는것도 괜찮지만, 보편적인 경우 최소한 내가 구매한 물품이 "어디에 가면 비싸게 쳐준다" 정도는 숙지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보편적인 물품 (보석,향신료,총포류,세공류,직물류)중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거래랭의 물품들의 시세는 꿰차셔야 합니다.
특별한 물품중 하나는 주류인데요. 이경우 돈은 많이 벌지 못하지만 경험치를 많이 준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이 주류는 이슬람문화권(동지중해,흑해,홍해,인도,동남아시아일부)에서는 단가가 0두캇이 된다는 것 같이 특수한 경우도 유념하셔야 하고 1편에 말씀드린 베네치아의 후추도 그러합니다. 인도에서 후추를 사가지고와도 베네치아에서는 일반적인 단가의 절반인 2400두캇밖에 받지 못한다는 것,
이런 특수한 케이스도 알면 좋습니다.
즉, 수요예측이란 매각처의 시세를 아는 것을 말합니다.
매각처의 시세를 아는 법은 인맥을 활용하거나, 카페나 팬페이지의 시세정보를 활용하거나 아니면 직접 부케를 갖다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폭락에 민감하지 않은 품목의 경우 현재 시세를 가지고 약 하루이틀정도의 시세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인맥의 활용입니다. 서로 필요한 물품의 샘플을 들고다니며 상호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요.
내가 보석장사를 한다 하더라도 다른 상인들이 취급하는 물품을 한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각 국가에 특화된 무역이나 많이 개척된 루트의 경우 대화방이 개설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향료방,귀금방) 이럴경우
최대한 대화방에 참여하여 정보를 공유받도록 합시다.
친구추가는 단순히 채팅하기 좋으라고 생긴 물건이 아닙니다. 최대한 많이 친구 추가를 하여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정보망을 구축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교역에 반은 달성한 셈입니다.
<부케를 활용하여 시세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생산예측이란 구매지의 시세를 아는 것을 말합니다. 수요예측보다는 쉽습니다. 왜냐, 모든 물품에는 두가지 위험요서만 제외하면 시세 등락과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인데, 모든 물품은 발전도가 일정이상이라는 조건(최소2만이상)하에 시세가 90%일치 합니다.
이럴경우 1시간 59초마다 시세가 변하며, 23시간정도에 한번씩 같은 시세가 반복됩니다.
다만 두가지 변수는 서버점검과 폭등,폭락이 일어났을 경우가 되겠습니다.
서버점검의 경우 시세가 시간변동에 따라 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말도 안되게 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일주일이면 모든 시세정보는 리셋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폭등과 폭락은 두가지 인데,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경우와 인위적으로 일어나는 경우 두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자연적인 폭등,폭락은 발전도가 낮은경우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인위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발전도가 낮으면 자주뜨지만 꼭 발전도가 주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시세가 70~180%정도에서 시세가 왔다갔다 하는데, 랜덤으로 시세가 70%이하로 떨어질경우가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좀더 진행되면 자연적인 폭락이 뜨게 됩니다. 반대로, 160%이상의 시세에서 랜덤하게 폭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위적인 폭락과 폭등은, 시세변동타임에 맞추어서 같은 종류의 물품을 매각할 경우 랜덤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한번도 성공해보지 못한 것이오니 이익이 남지 않는데 일부러 시도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폭등의 경우 의외로 조건이 간단한데, 매입항구에서 시세가 상승중이고, 다른 물품이 폭등&폭락되어있지 않은 자연상태에서 엄청나게 사람이 몰려 물품을 사게되면 시세가 1시간마다 변하는 것이 30분으로 바뀌면서 폭등으로 전환됩니다.
중요한 사실은 "대체적으로 매입지보다 매각지시세가 중요하다"는 점만 아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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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지 시세 예측하는 방법

<사진은 상투메항구>
모든 물품에는 변동폭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100%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1시간에 한번 변동하고, 변동폭은 물품따라 다릅니다.
6%부터 10%까지 있으며, 이 변동이 100%이상에서는 10번, 100%밑으로는 대체적으로2~3번 변동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진주의 시세는 172%이며, 진주는 1시간에 8%의 변동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진주는 180%까지 올라가며, 76%~84%까지 내려갑니다. 보면 172% 하락이라는 것은 180%에서 1시간뒤 하락뒤의 모습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8%씩 변동이므로 9시간뒤에 100%하락중인 시세가 되는 것이죠, 진주를 구매할 타임은 12시간뒤 라는 말이 됩니다.
저 시간에 맞춰서 다른 물품을 폭락시켜 폭등이나 반등을 방지하고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시간당 변동폭은 직접 한시간동안 변동폭을 보는 방법도 있고, 현재 시세에서 유추해도 됩니다. 위에 산호를 보면 106%이니까 변동폭은 6%라는 유추를 할 수있겠네요. 위스키는 8% 깃털은 6%야자술 6% 코코넛 8% 벨벳 7%ㅇ이 되겠죠. 하지만 크로브와 다마스크 직물의 경우는 정확한 시세를 알 수 가 없는데, 크로브의 122%와 다마스크 124%의 경우 크로브는 시세가 상승이거나 하락중에 정확히 나눠지지 않은 경우라 직접봐야 하고 (시간당 11%증감은 없으므로,) 다마스크의 경우 6*4인지 8*3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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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구매)파트에서는 다음의 변수가 손익에 영향을 줍니다.
1. 내가 구매하는 항구가 자국항인가? 타국항인가?
2. 내가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의 거래 랭크는 얼마인가?
3. 내가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의 발주서는 얼마인가?
4. 구매하는 항구에서 매각하는 항구까지의 거리는?
5. 구매하는 항구의 위험도 (유저해적,NPC의 적대성)은 얼마나 높은가, 나는 얼마나 거기에 대비되어있는가?
6. 구매하는 항구의 자국 점유율은 얼마인가 (중요)
7. 구매할 물품에 대한 항구 밀집도나 종류는 얼마인가?
1번의 경우 매입단가에 영향을 줍니다. 1000원짜리 물품을 산다고 가정했을시에, 자국항의 경우 1000원 그대로, 타국항의 경우 신삼국(네덜란드,프랑스,베네치아)는 4%의 관세로 1040두캇, 구삼국(영국,스페인,포르투갈)의 경우 8~13%의 관세를 물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입단가에서 이미 순익의 경감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죠.
2번의 경우 거래랭크 뿐 아니라 구매물품의 단가에서도 영향을 주는데, 보통 발주서를 긁어서 사거나, 근처 항구를 왕복하여 (이를 부메랑이라고 합니다.) 구입을 하게 되는데, 한번에 사지는 구매갯수는 최종 순이익이나 구입시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들어, 4번발주서 (단가 개당 10만)를 사용하는 보석이 50개가 사진다고 할 경우 보석이 순수 매입단가가 3천두캇이라 하더라도 실제 원가는 3000+(100000/50)=5000 두캇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거래랭이 없어서 5개만 사진다면 어떨까요? 개당 원가는 무려 23000두캇이 되는 겁니다. 거래랭크는 상인에게 있어 필수 불가결인 존재이며, 모험가나 군인이라도 한개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이 두캇수급이 원활 하겠죠.
3. 3번,4번 발주서의 경우 가격도 비쌀 뿐더러 (개당 10만이상) 구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거래랭크나 인맥을 활용한 랭크공유가 중요하지요. 1번 발주서의 경우 대부분 행동음식을 만드는데 쓰는실정이고, 2번발주서의 경우 생산을 위한 재료 (공업품,광물)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가끔 시대의 반항아도 나타나는 법.. 2번발주서의 경우 가격이 5만두캇으로 3,4번의 절반이고 1번발주서의 경우 1만두캇정도에 구입할 수 있지만, 이 1,2번발주서를 이용한 교역도 있습니다. 1번발주서의 코뿔소뿔, 2번발주서의 강달소라가 대표적인 케이스인데요. 1편에서도 언급했었지만 3,4번 발주서를 쓰는 물품이 제일 이득이 남지만, 그렇다고 1번,2번 발주서를 쓰는 물품이 돈이 안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건 여러분들이 찾기 나름이지요.
4. 한번 왕복으로 천만두캇을 벌수 있는 루트와 500만두캇을 벌수 있는 루트가 있다면, 당연히 천만짜리로 가야하겠지만, 한번에 걸리는 시간이 500만두캇루트의 3배라면 어떨까요? 그냥 500만짜리를 3번 왕복하는게 더 이익이지 않을까요? 이 교역시간을 계산하는데는 매각항까지 왕복하는 시간에 매각처를 찾고 매입 및 매각하는 시간까지 전부 계산하여야 합니다.
대항해시대에서 표준적인 무역은 인도-유럽왕복의 보석무역을 표준으로 칩니다. 대략 구입에서 매각까지 3시간정도로 잡으며 순익은 상업용대형갤리온으로 계산하죠, (혹은 상업용클리퍼) 시간당 순익은 약 350만정도입니다.
요 보석무역보다 이득이 높으면 괜찮은 교역루트로 쳐줍니다.
5. 그 지역의 NPC나 유해 출몰도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혼자거나 파티가 없을경우 해적들의 강습으로 아이템이나 두캇을 빼앗기거나,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변에 호전적인 NPC의 존재유무는 특히 혼자다니시는 분이나 군렙이 낮은분들에게는 필수적이죠
6. 위에서 거래랭크만큼 중요한 것이 자국의 점유율입니다. 항구에서 깃발은 구매단가&매각단가를 결정하지만 점유율은 구매하는 갯수를 늘려줍니다. 0%인 국가와 50%인국가는 깃발유무와 관계없이 구매갯수가 다르다는 점이지요. 보통 스킬랭크 1~2랭수준의 격차를 보여줍니다. 가급적이면 자주 이용하는 항구는 틈틈히 투자하여 점유율을 높이도록 합시다.
7. 구매할 항구 근처에 대채품목이 많은 지역이 좋겠지요. 예를들면 머스킷총을 사고 싶다하면 세비야,바르셀로나가 근처에 있고, 벨벳의 경우 피사와 제노바 귀금의 경우 아비장,세인트죠지스,리우데자네이로등 이런식으로 묶여서 판매하는 지역은 시세가 자주 돌아오므로 구매하기 쉽습니다. 인도가 전통적인 교역강세지역으로 남은 이유는 보석판매지가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고어-루비 캘리컷-사파, 코친-에메랄드 실론-사파,루비 퐁디쉐리-캣아이 마술리파탐-캣아이 켈커타 루비등)
한 항구에서 파는 동일품목의 종류가 많으면 구입타이밍에 엄청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현재 잉글랜드가 쥐고있는 실론과 페구의 경우 좋은 보석이 두종류나 나오는데 루비와 사파이어 혹은 루비와 진주를 팝니다만, 이럴경우 세가지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죠 하나는 루비와 사파가 둘다 저렴하여 동시에 구매를 함으로써 발주서가격을 아끼는법, 루비만 구입방법, 사파이어만 구입하는 방법 이렇게 다양성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른항구도 중요성도 높지요.
매각파트의 변수는 이렇습니다.
1.자국항인가 아닌가?
2.회계,사교랭크
3.항구의 점유율
4.매각처의 밀집도
5.매각처의 위험도
1.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국항이냐 아니냐는 관세의 유무에 영향을 미칩니다.
2. 매입과 다른 점이 회계랭크가 엄청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20%를 올려받느냐 아니냐의 차이는 매각단가에 따라 엄청 달라지기 때문에, 회계12랭크를 맞추느냐 아니냐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중요성에 대해서는 1편에 설명하였습니다.

<두번에 최대 한도를 만드느냐 아니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3.항구의 점유율도 10%단위로 얼마나 시도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1편에 설명하였습니다.
4.매각처의 밀집도의 경우 자국항이나 자국이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매각항이 밀집되어있을 수록 유리합니다. 시세를 미리 확인하지 않아도 좋은 시세인 항구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입지보다 매각지의 밀집도는 중요합니다.
베네치아 근방은 대부분 베네치아령으로 매각지대가 밀집되어있습니다. (베네치아,안코나,트리에스데,라구사,자다르)
포르투갈의 향료무역은 동아프리카의 대부분의 매각지를 점유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움직입니다.
잉글랜드의 보석무역 역시 북해의 대부분항구가 잉글랜드 동맹항입니다.
5.매입과 마찬가지로 주변에 유해나 NPC의 위험도는 체크하야여 합니다.
무역루트 비교표 만들기
| 유럽-인도 보석무역 | 귀금무역 |
교역시간 | 왕복 180분 | 왕복 50~60분 |
(시간당 수익) | 시간당 350만 | 시간당 500만 |
차익&명성 | 매입최대 5000 매각 최대 22000 | 매입최대 8000 매각 최대 10000 명성없음 |
보조수익(퀘스트) | 갑향,상아배송(4번발주서 21~22장) | 상아,산호의 납입(4번발주서 6장) |
구매스킬의 범용성&랭크 | 보석거래 10+5 | 귀금거래 10+6 |
구입항의 깃발 | 실론(잉글) | 세인트죠지스(에스파냐) |
구입항의 점유율 | 10% | 0% |
매각항의 깃발 | 베네치아(베네치아) | 라스팔마스(에스파냐) |
매각항의 점유율 | 100% | 0% |
폭등,폭락에 대한 위험 | 없음 취약함 | 없음 취약함 |
대체판매여부 | 개인상점 판매가능 | 개인상점 판매불가 |
빨간글씨는 단점, 파란글씨는 장점이 되겠습니다.
베네치아 유저를 대상으로 귀금무역과 보석무역을 비교해봤는데요, 이 경우 순익은 귀금무역이 높지만, 대체퀘스트로 인한 발주서 수익까지 하면 시간당 순익은 비슷하게 올라갑니다. 만약 귀금무역을 에스파냐 유저가 한다면 순익은 더 벌어져 귀금무역이 확실한 메리트를 가지겠죠. 하지만 표는 귀금무역이 베네치아유저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떠한 물품을 가지고 어떻게 교역을 할 것인가는 물론 구입단가&매각단가의 조사부터 시작하지만 최종 완성단계는 저런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런식으로 정형화된 교역으로는
에스파냐의 귀금 (아비장,세인트죠지스,리우데자네이로 --> 라스팔마스,카사블랑카,세비야)
포르투갈의 향료 (고어 --> 동아프리카)
잉글랜드의 보석 (실론,페구,켈커타--> 북해)
가 대표적인 무역이고,
베네치아의 경우 의약품 (아체 --> 동인도) 보석 (상투메-->흑해)의 루트가 활성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새로운 루트를 개발하여 공유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