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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대항해시대에서 에스파냐의 장점을 대항을 처음 접하신 초보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글입니다.
비교해서 장점을 얘기하자면 먼저 에스파냐는 어떤 나라인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나와야겠는데 과거에 서슬파랑님이 쓰신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서슬파랑님의 에스파냐 상인 이야기
흔히들 에스파냐는 영지만으로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좀 더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1-1. 最多매각지 最多내성항
1-2. 값비싸고 다양한 교역품
1-3. 가장 가까운 매각지 = 라스팔마스
1-4. 납입으로 군렙업이 가능한 두개의 개척지 중 하나 = 트루히요
이번 편은 트루히요 입니다. 많은 팁에서 벌써 올라온 내용이지만 한 가지 주제로 모아서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써보겠습니다.
트루히요는 에스파냐 개척지입니다. 6국은 모두 카리브에 개척지 영지를 가지고 있고, 이 개척지들은 보통의 도시들이 가진 발전도 외에, 문화도, 상업도, 무장도 라는 3개의 수치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이 3가지 수치들은 도구점주인에게 각각 특정 품목의 납입을 통해서 올라갑니다. 각 도시는 3가지 수치에 따라서 외형이 바뀌는 것과 더불어 교역품,도구점 아이템, 조선소에서 건조 가능한 배들이 차례로 나타나게 됩니다. 3가지 모든 수치가 4만을 넘으면 월요일마다 체크해서 '중추도시'가 되었다고 하며 한 주 동안 유지되고 여러가지 서비스가 이용가능하게 됩니다. 중추도시로 지정되면 3가지 수치가 조금씩 떨어지므로 다시 납입을 하지 않으면 다음주에는 중추도시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아이템 납입을 할 때는 소정의 경험치와 공헌증을 줍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납입이 가능한 물건이라면 빠르게 렙업이 가능하겠지요. 바로 무장도를 올려주는 '강화 로즈우드판'이 그런 물건입니다.
트루히요의 제재소장인은 로즈우드판을 10만에 팝니다.
공예(12)로 강화로즈우드판으로 만들어서 바로 옆의 도구점주인에게 납입을 하시면 즉석에서 5장 당 군경험치250점과 공헌증10장을 얻게 됩니다. 공헌증은 13-15만 정도의 가격에 거래되고 수요도 많기 때문에 많이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50만+@ 투자, 130-150만 수입)
납입해서 경험치 250점을 받을려면 군인 상태여야 합니다 (상인이나 모험가는 125점). 군인캐릭으로 강화 로즈우드판을 생산할려면 순수10랭+망치1+부관1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공예우대인 캐릭으로 제작하고 군인캐릭으로 납입해도 되겠습니다.
연속적인 납입은 안되기 때문에 트루히요 앞에서 '난파 온라인'이라고 부르는 것을 하게 됩니다. 항구 나가자마자 벽에 비벼서 내구를 0까지 줄이셔서 난파를 해서 '난파 버튼을 누르지 말고' 항구로 바로 입항하면 다시 납입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미리 가까운 엔피시에게 교전을 걸어서 대포를 맞거나 폭풍을 만나서 닳은 내구를 수리하지 않고 놔두는 방식으로 미리 내구를 줄이고 트루히요로 오시면 좋습니다. (아래 마법부여님 태클이 있어서 부연설명합니다) 패치후에도 여전히 입항했을 때 내구 1로 되므로 한번만 비비시면 됩니다. 패치 된 부분은 내구0에서 구조스킬(구명도구)을 쓰면 내구100으로 되는 부분입니다.
항구를 출항해서 벽으로 다시 선회하는 과정을 줄이기 위해서 캐릭 하나를 항구쪽으로 향하게 주차해놓고 나가자마자 따라가기(오른쪽 아래의 함장 따라가기 단축키 이용)를 하시면 난파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대개 10초안에 난파가능합니다. 또 포세이돈상등 재해를 줄이는 선수상은 꼭 빼시고 해야 합니다. 끼우고 하시다간 시간이 획기적으로 오래걸리실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상업용 대형 갤리온을 타기 위해서 군인렙 20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0->20까지 몇번을 납입해야 할까요? 미르사이트를 참고해서 20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28700점입니다. 250점 x 115회 = 28750 점으로 115회를 해야 하네요. 석탄은 5750개, 로즈우드판 구입비용은 5750만두캇이 들고 1150장의 공헌증을 얻고 13만에 싸게 처분하면 1억4950만 두캇을 얻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 방법도 누구에게나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분명히 트루히요에서의 레벨업 속도는 직접 사냥을 하는 것보다 빠르면서 공헌증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만, 석탄은 더블린,함부르크,두알라 혹은 (세인트 농장 광산)에서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아서 빠르고 적재량이 높은 배가 필요하게 됩니다. 말할 것도 없겠지만 투클이나 그 이상 다클러 또는 이미 고레벨 본캐릭이 있을 때 부캐를 키우는데 유리한 방식입니다. 또 하나의 장벽은 개척지들은 중남미 동해안 입항허가가 열려야 입항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카리브입항허가x). 에스파냐 유저의 경우에 명성2만으로(혹은 국가이벤트로) 인도를 여신 다음에 세비야 왕궁에서 칙명퀘를 받아서 수행을 하셔야 합니다. 개척지 입항 뿐 아니라, 제대로 돈이 되는 교역지인 리우데자네이루 입항허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겸사겸사 일찍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석탄을 구매할 때 공업품 거래랭이 필요한데요. 공업품 거래랭도 높으면 좋겠지만 낮더라도 저가 물품이기 때문에 2발주서가 아까울 정도의 수량은 아닙니다. 만약에 공업품 거래랭이랑 인연이 전혀 없으시면 일단 배우고 랭작한다는 기분으로 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유저는 이 방법을 학교와 함께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초반에 장사로 시작하신 초보분이 상대카 투클 정도를 타시면 다음배를 타기 위해서 군레벨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이 방법만을 사용하셔서 군레벨 20까지 업하실려면 5750개의 석탄이 필요하므로, 상대카 2대로는 카리브를 5회 왕복해야 하는 상당히 지루한 과정이 되겠지요. 군인학교를 좀 다니신 다음에 남는 경험치 부분을 카리브 1-2회 왕복과 로즈우드 납입으로 채우시는 쪽이 덜 지루할 것 같습니다. 얻은 공헌증은 직접 쓰셔도 되지만 리스본에 싸게 빨리 처분하셔도 초반에 할 수 있는 왠만한 무역 이상의 두캇을 벌기 때문에 추천할 만한 방식입니다.
자국개척지에만 납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목에도 써놨지만 모든 나라가 이 방법을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강화 로즈우드판 납입가능 항구는 트루히요, 페르남부쿠, 그랜드케이맨 3군데이고
제재소 로즈우드판 판매 항구는 트루히요, 페르남부쿠, 카옌, 카라카스 4군데입니다.
결국 효율적으로 이용가능한 국가는 에스파냐 포르투갈 2국 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신삼국의 납입품은 강화 로즈우드판이 아니라 개량 로즈우드판인데 이것은 대성공이 떠야만 생산되는 고약한 물건입니다.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왜 에스파냐는 이런 부분까지 더 좋은거지?" 라는 생각이 든 부분이었습니다.
1-5. 세계의 공장 = 바르셀로나
2. 모든 발주퀘스트는 세비야로
3. 모험가에게 에스파냐 국적의 이점
4. 에스파냐 커뮤니티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