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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

아이콘 스터가
댓글: 1 개
조회: 1453
2009-11-24 21:45:36

그 동안 게임 접속도 하지 못하고 그냥 집에서 인벤에 글만 쓰다가
어렵사리 나와서 게임을 한번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많이는 못햇고, 달랑 한 시간여동안 햇을 뿐이죠.

1. 부관
게임을 접속하자마자 저는 한스를 아파트에 대기시킨 후에 즉시 아이작을 영입했고,
즉시 모험 전직퀘를 왕복하기 시작햇습니다.
리스본과 암스테르담을 왕복하면서 부관을 육성하더니, 에르다는 군렙이 올랏고,
아이작도 렙이 엄청 오르더군요.

다만 나머지 하나, 쉽게 말해서 군인 부관은...
에르난으로 할지, 에스메랄다로 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것이 아니라 엽기네크님이 제가 추가로 해야 한다고 정한 전투스킬중에
몇 개는 좀 뺀다고 해도(이건 나중에 다시 말할 거지만...)
사실 전 에르난보다는 에스메랄다가 났거든요.
(속마음은 현재 에르다 빼고 다 남성 부관이라 성비 좀 맞출려고(?) ㅋㅋㅋ)
하지만 군인 부관은 나중에 세계일주나 아님 대해전이나
전투 전직퀘 등을 대비해서 나중에 영입할 생각이에요.
에르난으로 할지 아니면 에스멜라다로 할지 생각 좀 하고 난 후에요.^^;;

2. 스킬트리
앞에서 리스본↔암스테르담으로 왕복 모험 전직퀘를 한 후에
직업을 발굴가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스킬도 새로 영입(?)했고요.
새로 맞춘 건 발견 패시브 3개하고 고고학+자따+관찰인데요.
(왠 관찰이냐고요?
사실 전 관찰 대용의 아이템을 사려 베네치아까지 가는거 자체가 귀찮거든요. -.-;;)
일단 이렇게 해서 모험 스킬은 확정했고요.
(혹시 현재 제 스킬 수가 궁금하시면 제 소개창에 있는 스킬 목록 + 모국어로 해 주세요.)

다만 전투스킬의 경우는 앞 글에서 엽기네크님이 아래에 스킬을 선택하라고 했거든요.

병기기술,구조,수리,외과의술,응급처치,검술,포술,탄도학,수평사격,관통,속사.

우선 본케에게는 수리와 포술, 탄도학과 수평사격이 있고,
부케에게는 구조와 수리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남은 건 병기기술, 외과의술, 응급처치, 검술, 관통, 속사가 남아있는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선 병기기술은 제외할려고 합니다. 아니, 제외하고 싶습니다.
습득하는 곳이 너무 먼 데다가 돈도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스킬창이 남긴 했지만, 우선 전투는 일단 보류할 생각입니다.
모험 쪽에 집중 투자할 생각이거든요.

이런 너무 길었네요.
원래 얘기를 시작하면 끝도 없이 긴 판에...
하지만 아직 끝은 아닙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봐야 겠죠.

3. 앞으로의 계획과 고민, 그리고 부케 육성 + α
우선 앞에서 말했듯이 모험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어디까지 올릴지는 잘 모르겟지만 적어도 40정도 올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학교 수업을 병행하면서 올리고, 나머지는 퀘스트와 지도를 통해 올릴 것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 발주서퀘도 많이 할 것입니다.
발주서 많이 모은 뒤 그걸 팔아 돈 모아야죠.
물론 몇몇 거래 스킬이 없긴 하지만 대여금고가 가득 찰 정도로 해야죠.

다만, 요즘 저에게 새롭게 등장한 변수는 농장과 칙명퀘, 그리고 부케 육성인데요.
농장의 경우, 지금 카리브의 세인트루시아를 쓰고 있긴 한데,
그 농장은 조리와 공예(일부 봉제가 있긴 하지만)위주라서 처음 공예가 있을때는 괜찮았지만,
나중에는 실망이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농장으로 할지 아니면 그냥 세인트루시아를 이용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지금 도구의 내구도도 10/30이라
10번 정도 게임 접속한 후에는 다 망가질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문제는 빨리 결정해야 하거든요.

칙명퀘는 지금 제가 수에즈 운하까지 다 한 상태에서 미르 사이트를 보니까
에오스섭 포르투갈은 전부 미달이더라고요.(어머나! 수에즈 운하는 아예 나오지 않았고요.)
일단 지금 제가 리스본에 있는 이상, 수에즈 운하나 중남미 동해안 칙명퀘를 우선 하고,
뒤이어서 다른 입항허가 칙명퀘를 해야 할거 같아요.
특히 운하 퀘는 많이 왕복하는 건가 봐요.
예전에 한번 파나마 운하퀘 한번 하고 운하를 사용했더니
돈이 무려 대략 60만 두캇이었으니 말이죠. ㅠ.ㅠ

부케 육성은 지금 양성학교 모험 중급 하다가 본케를 돕고 있는(?) 터라 지금 잠시 쉬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업데이트를 보고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OTL

'제가 다른 님들에 비해서 부케를 일찍 키운 건 아닌지... 국가도 그렇고, 지우고 다시 할까?'

이런 생각까지 나올 정도이거든요.
어떻게 할지, 차라리 지우고... 본케와 같은 국가로 부케를 할지...
휴... 한숨이 나오거든요.

거기에 최근에 벨벳과 관련하서 몇 가지 글도 나오고 있는데,

'이럴 바에 차라리 조리+봉제가 아닌 조리+공예로 바꿔?'

까지... 머리가 또 복잡해졌습니다.

혹시 농장과 칙명퀘, 부케 육성 + 봉제vs공예에 관해서 혹시 할 말씀이 계시면 즉시 알려주세요.
그냥 보시지 마시고요. OTL

(※참고로 사진은 며칠 전 찍어논 사진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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