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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레네 잉글랜드 유저분들께 드리는 글.

아이콘 세스카
댓글: 10 개
조회: 2855
추천: 6
2009-09-06 16:53:12
안녕하세요.

저는 에오스 잉글랜드 유저 스칼레아 입니다.

지금 여러 서버의 잉글랜드가 위기인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에오스 서버에도 얼마 전 4국공투를 맞았고

에이레네 서버에 네덜란드가 북해 장악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동맹항을 잃었으면 그만큼 관리 못한 유저분들,지도부의 책임도 있습니다.

그리고 잃은 항구는 현질,캐쉬를 하든, 잉로나 벨벳을 하든지 해서 찾으면 그만입니다.

인벤 섭게가 아니라 국가게시판에서 글 올려도 안보는 사람 많습니다.

차라리 국가채팅으로 리스본에서 외쳐서 독려하는게 낫죠

그리고 쓰는 분들은 상황설명 일지 몰라도 타국 유저가 보면 그저 징징글입니다.

인벤 게시판에서 언플러들 상대해본 유저분들을 아시겠죠?

온갖 중상모략이 오고가고 상호비방 판치는 곳이 섭게라는걸.

지금 에오스 4국공투 맞고 더블린까지 잃어서 영지 4개로 돌아갔다가

최근에야 네덜란드 다시 견제합니다. 항구 몇군데 찾았고요.

북해에 타국이 있다고 밉상은 아닙니다.

그만큼 섭 유저가 얼마나 단합이 잘 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저는 오히려 유저분들 모으기위해 이벤트도 내세웠고, 혼자서 리스본에서도 외쳤습니다.

에오스 유저분들은 아실겁니다. 한때 대표였던 걸요.

또 하나 태클 걸고 싶은 점은

'잉글 주조의 성지 함부르크'등. 이런 말은 하지 말죠.

어느 국가가 먹던 매리트가 좋으면 수식어는 다양하게 붙습니다.

함부르크의 경우는 잉글,네덜이 깃 돌아가며 골고루 먹을 수 있습니다.

귀금특수에 보석내성인 항구가 분쟁이 안날리도 없고요.

그런 항구에 직접적인 명칭을 붙힌다면 '이 항구는 잉글것. 타국 오지마.'

이런 소리로 밖에 안보입니다.

타국 유저의 반감 사기에는 딱 좋죠.

그리고 이런 말 한마디가 인벤에서 떡밥되고 국가관계 악화시키는 겁니다.



과거 구섭 헬리오스 잉글 분들도 이런 시련을 이겨내셨고

지금의 최강의 잉글랜드가 되신겁니다.

더블린에 아직 마술리파탐도 있으신 에이레네 분들(맞나?)께서 좌절하시기는 아직 이르지 않나요?

에오스는 더블린 캘커타 실론 서아프리카 라인 툼베스 리마 등 싹다 잃고서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 북해 회복중인데요?

아직 늦은 것도 아닙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에이레네 유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같은 잉글랜드 플레이 유저로 몇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해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에오스 잉글랜드도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타섭 분들도 힘내십시오.

잉글랜드는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명심하세요.

4영지로 돌아가도 유저가 똘똘 뭉치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Lv50 세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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