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랭작만 여러번하고 건들지 않았었는데
이 이야기를 쫓아가며 발견하는 재미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모험가로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중임
쿠훌린이라는 영웅을 조사하면서 시작하게됨
이야기를 듣자하니 상남자되시겠다... 근데 가끔 묘 주변에 갑툭튀 한다고함
여튼 이런 상남자가 사용한 무기는 명명 되지않을래야 않을수읍따
여포하면 방천화극
관우하면 청룡원월도
쿠훌린하면?
GAY볼그(Feat. 마녀 스카하, 고래 edition)
이야기를 더 듣기위해선 포경을 먼저해야함
(돈가스 먹으러가자~)
그리고 들려지는 소리로
기똥차게 만들어진 창으로 친구랑 자식의 목숨을 앗아버리고 마지막에 자신조차 죽음을..(흑흑)
근데 이렇게 슬픈 영웅의 이야기가
'그거 우리가 가지자ㅎㅎ' 라는 내용으로 급전개됨
수녀님 게이볼그..혹시?
응 없어 ~ 이미 누가 들고갔어~
근데 짜잔~ !
마침 근처에 훌륭한 창을 가진 해적이 근처에 있습니다?
히히 모험가 구슬발사 ●●
찾아가서 1 vs 3의 힘겨운 전투를 치루고 나면
창 숨겨놓은 위치를 토해내는데
아니 얼마나 꽁꽁 숨긴건지...
곡괭이질만 수십번 한 다음에야 입수 할수있었음
근데 막상 생김새는 이미지 담기도 아까운 포크라서 개실망
정확한 실물을 보기위해 검색을했는데
멋쟁이 오따구 친구사진들만 가득...^^;;
쩝..
그럼 이제
Fate를 하러가야해서 글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