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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

Root알킨
댓글: 13 개
조회: 806
추천: 2
2012-01-01 20:38:30

어제 야간 근무가 있었기 때문에 예상보다 늦었네요.

 

어제는 캘리컷과 고어를 왕복하는 코스에서 페널을 받기 시작해서 자카르타로 이동한 것 까진 했습니다. 그리고 근무마치고 바로 군업시작.

 

이 와중여 여러차례 시련이 생깁니다. 꼭 목표 막바지에 다다르면 여러가지 방해요소들이 생기는데요. 도중에 유해한테 두번정도 털렸고 사냥할 몹 조차도 항해몇일동안 발견할수도 없었던 사태를 맞게 됩니다. 그리고 내린 결정은 비록 손해보더라도 사냥터를 옮기자였습니다. 이렇게 저는 페르시아만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군렙 52달성. 여기가 약속의 땅이었군요. 처음부터 여기로 올걸...

 

오... 그동안 전열함 오른쪽 하단에 빨간 금지표시가 사라진 것을 보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은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군요.

 

이제는 무엇을 할까요? 당연하죠. 해군을 복무하신 분들이라면 귀에 익숙한 멘트를 혼자서 조용히 내면서...

 

 

땡땡! 땡땡! 이리야 승함! 왜 타종을 두번하는지도 역시 해군 복무하셨던 분들이라면 아실 듯한 내용.

 

이제서야 모처럼 상업용이라는 접두어가 빠진 진정한 전투함을 타게 되었네요.

 

지금은 리스본으로 귀항하는중. 그럼 순항하세요

Lv50 Root알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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