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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롤(role)에 충실한 만큼 룰(rule)에도 충실하라.

패널티
댓글: 9 개
조회: 995
추천: 9
2012-03-18 07:52:17

그림 1]

 

알베가 나타나자 매우 반갑게(?) 욕설로 맞이해 주는 염색체들, 난 이들에게 그 어떤 욕설이나 모욕적 언사를

한 적도 없음을 알린다. 다만, 그들은 염색이고 염색은 게임내 룰에 의해서 강습받을 수 있으며 강습을 했음 또한

사실이다. 특히 자주 수탈되거나 비싼 아이템을 수탈당한 적이 있는 염색들은 매우 격렬하게 반응한다.

 

 

그림2] 도발의 수준치고는 20세를 넘지 못하는 수준의 도발을 감행한다. 내 눈에는 그냥 염색, 패널티를 받아야할 대상

으로만 보일 뿐이다. 특히나 이런식의 드립을 치는 경우 아예 상대를 하지 않는다.(인간만 상대해 줌)

 

 

그림 3]매우 신나 있는 그들이다. 현재 우리의 상태는 5팟이지만 1명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이들은 무엇때문인지 약 10

분가량 키보드 도발을 감행하지만 NPC의 도발에 넘아갈 정도라면 지금의 알베는 없다.

 

 

그림4 ] 원하는대로 우리의 준비가 완료되고 수탈을 감행한다. 다행스럽게도 이들은 그 시간 동안 힘들게 키보드를 두들

기며 스스로 적절한 깊이의 땅을 판다. 물론 우리는 키보드에 손도 대지않고 그들을 붙잡아 둘 수 있었다. 이들은 이렇게

수탈당한 경우,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을 겪게 된다. 그런 감정을 종결 짓는 것은 바로 보잘것 없는"쟁부심"에 기대어 "치

사한 전투였다"는 것이다. 웃기는 것은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자신들의 해적행위 또한 룰에서는 인정하지만 "치사한 행동"

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림 5 ] 현상금 제대로 주는 꼴을 못본다. 자기 즐길 것은 시스템이니까 즐겨야 되고 그에 따르는 룰에 의한 패널티는

받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꼴이 정말 꼴사납다. 현상금은 게임 내 룰(시스템)에 의해서 정해진 대가다. 해적질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롤(역할)이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패널티 또한 존재한다. 그 패널티를 회피하지 말고 즐겨라. 그럼

된거다.

 

Lv43 패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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