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길드마스터 : 오레키상
부길드마스터 : 김요섭 / 신도에루
홍보담당자 : 보리의늑대
길드원 모집대상
게임을 즐기고 계시거나, 즐길 예정이신 신규&복귀&기존 유저분들 모두
* 기본적인 매너를 갖추지 못하신 분, 해적이신 분은 제외입니다.
* 다른 길드에 이미 소속된 분이더라도, 우리 길드 활동 및 채팅에 참여하실 의향이 있는 분은 본캐 또는 부캐로 가입 가능합니다.
* 그외에 나이, 국적, 레벨, 활동기간, 접률 등의 가입조건은 없습니다.
★ 저희 길드는 이런 길드 입니다!
1. 2019년 6월 설립된 '신생' 길드
2. 40명 이상의 항해자분들이 활동하는 '대형' 길드
3. 많은 길드원 분들이 평일 주말 오전 오후 활동하는 '활기찬' 길드
4. 부관파견, 길드납부, 길드개척지, 정모참여 등을 강요하지 않는 '자유로운' 길드
5.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다국적' 길드
6. 모험과 남만무역, 조선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다방면' 길드
7.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항해자분들이 모여서 가지각색의 이야기를 하는 '즐거운' 길드
★ 저희 길드의 분위기와 특징은 이렇습니다.
1. 길드원 분들은 주로 서로 존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길드원 분들간 친목 및 합의에 따라 자유롭게 반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길드 채팅은 활발한 편이며, 게임에 대한 이야기나 정보공유, 잡담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집니다.
3. 실명, 나이 등 개인정보는 공개할 의무가 없으며, 공개를 강제하지 않습니다.
4. 길드 카페는 현재 없으며, 길드 오픈카톡방이 있습니다. 길드 톡방에서는 보통 일상생활, 생활정보, 역사, 정치, 철학, 게임, 취미, 취향, 아재개그, 유머 등등 별의별 해괴한 다양한 주제로 잡담이 이루어지며, 여러가지 공지를 하거나 게임 정보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워낙 쥉일 시끄러우므로 알림을 끄기를 권해드립니다. 톡방 참여 여부는 자유입니다.
5. 접속률에 대한 부담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장기간 미접속 되시면 통보후 정리되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복귀는 환영합니다!
6. 정기 또는 부정기적으로 온/오프라인 정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정모에서는 다양한 상품이 걸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말연초로 계획중인 오프라인 정모에서는 아마 수도권에서 소화 잘 되는 고기를...
7. 연령대는 정말 다양합니다. 미성년자 분도 있고, 40대 분도 있습니다. 참고로 운영진은 20대 2명, 30대 1명입니다. 저희 길드는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의 길드원 분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 이런 분들께 저희 길드를 추천합니다!
※ APEC이라는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많은 길드원 분들이 남만무역을 즐기십니다. 남만무역에 대한 자문을 얻고 싶으신 상인분들께 APEC을 추천합니다.
※ APEC의 길드채팅은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자문을 받기에 용이합니다.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보다 편하게 게임을 하고 싶은 신규&복귀 항해자 분들께 APEC을 추천합니다.
※ APEC 길드의 채팅방에서는 가지각색의 대화가 오가기 때문에, 항해중에 심심하지 않습니다. 외로운 항해에 지친 기존 항해자 분들께 APEC을 추천합니다.
※ APEC 길드는 길드원 여러분께 어떤 강요도 하지 않습니다. 단체에는 들어가고 싶지만, 본인의 플레이를 하고 싶으신 항해자 분들께 APEC을 추천합니다.
※ APEC 길드의 목적은 항해를 더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길드는 신생길드로서 많은 길드원이 필요합니다. 항해를 더 즐겁게 즐기고 싶은 모든 항해자 분들께 APEC을 추천합니다.
★ 우리 길드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길드 홍보를 맡은 신임 부길마 보리의 늑대라고 합니다. 우리 길드 개요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세비야 길드사무소에 소재한 APEC은 현재 40명 이상의 길드원이 소속되어 있는 길드로써, <남만도래>라는 부캐길드 역시 운영중입니다.
다음으로는 우리 길드의 길드 개척지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APEC 및 남만도래는 위쪽 뉴네덜란드, 보스턴 바로 아래 지역을 개척했습니다. 인구 6004명의 완성된 도시로써, 보석 5종 및 금과 은 모두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보석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저는 방금 부길마가 된 대항 늅늅이라 길개지에 대한건 잘 모르겠지만(소근), 전대 부길마님에 의하면, 인구는 보석이 사라지고 색광석이 등장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일부러 조정했다고 합니다(그래서 개척지 퀘스트 하지 말라고...). 또, 인구가 많을 때 건물을 다 지어놔서 3랭크 조선소와 청사, 살롱, 인쇄소는 모두 건설이 되어 개척지 컨텐츠를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음... 그렇다고 합니다.
참고로 광장은 모여 앉기에 불편한 형태로 골라서 망했다고 하네요. ㅋㅋ... 자, 길개지 이야기는 이만 줄이고...
지난번 정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019년 8월 24일 오후 9시, APEC 길드 개척지에서 역사적인 APEC 제1차 정기모임이 개최되었는데요.
원래는 바사 펠콘포 모의전 토너먼트 대회를 하기로 했었습니다만... 어 그게... 앞바다에서 해적이 바리바리 돌아댕기는 바람에 취소되었습니다.
그 대신 제가 제안한 낚시대회를 여는 모습입니다. 저기서 낚시를 하면 돈으로 바뀌는 물고기도 잡히고, 적재되는 물고기도 낚이는데, 팀별로 일정시간 낚시를 해서 얻은 소지금과 판매한 물고기 대금의 총액을 겨루는 경기였습니다. 참 재밌었죠. 킹치만 우리팀이 졌습니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그만두죠.
암튼, 이 외에도 1기 운영진 분들이 열심히 준비한 OX 대항 상식(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미쳤지만) 퀴즈쇼와, 밑장빼기가 난무하는 주사위 노름이 개최되었습니다. 아, 정말 거짓말 안 치고 정말 재밌는 정모였어요. 그것은 아래의 캡처가 증명해요.
그러고보니 다들 신나게 웃고 있는데... 무슨 상황에서 웃는건지 기억이 안 나네요... 무슨 상황인지 기억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좀 달아주세요.
자, 그러면 슬슬 이 글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정모때 모여서 찍은 단체사진이 무난하겠죠?
음... 제대로 나온 단체사진이 없네요... 이 단체사진에는 두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선, 채팅창이나 UI가 그대로 찍혔어요... 에... 이 부분은 그냥 우리 부족한 길마님(*저보다 연장자입니다)이 정모사진 처음 찍어봐서 그런거니까 귀엽게 봐주시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지금 봤더니만 제 얼굴이 케네즈님 엔젤링에 가려버렸다는거에요. 아... 얶떢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가... 정모 상품으로 딴 이쁜 드레스 입고 기대하면서 찍었는데 눈에서 빔나오는 것 보세요 불여시같잖아요 어쩔거야 이거... 뭐 그렇습니다.
저희 길드나 길드 가입에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글 하단의 문의처로 연락주세요.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다음 홍보글은, 다음 정모가 있거나 그냥 제가 쓰고 싶을 때 다시 찾아올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시바아리가토땡큐쉐쉐당케쉔!
문의처
<인게임 귓속말>
김요섭, 신도에루, 오레키상
댓글로 문의사항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 세비야 길사로 바로 가입신청 하셔도 됩니다.
2019. 10. 20. 원글 삭제 후 재업. 운영진 변경, 길사 이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