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도시 베네치아로 오세요! 베네치아 1천년의 역사에 당신을 초대 합니다.
뜻을 같이 하는 친구가 멀리서 오니 어찌 기쁘지 아니 하겠는가(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곳을 지향하는 이가 나와 함께 한다면 그것 만큼 즐거운것도 없을 것입니다.
베네치아는 비록 신삼국이며 동지중해에 치우쳐 있어 지리상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기에 약함을 강함으로 바꿀수 있는 스스로 역사의 한장을 적을 수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 비록 그 수는 적다하나 현재 디케의 베네는 어떤 국가에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열정적이며 활동적입니다. 하나의 국가관을 가지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는 동안 어느 사이엔가 당신옆에 당신과 뜻을 함께 나눌수 있는 벗이 자리잡고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대항해 시대 디케섭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공간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친구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좀더 이들의 관계를 백분활용(즐기기)하기 위해 하나의 국가관을 정립하기를 권합니다. 그중에서 자신있게 베네치아를 당신에게 권해 드립니다. 만약 당신이 망설이고 있다면 아드리아해로 오십시오. 당신의 가슴속에 날개를 단 성 마르코 사자의 깃을 아로세겨 보십시오.
베네치아에서는 초보 망명 모든 유저를 환영합니다. 확실한 국가관을 가지고 오시는 분은 그 순간 우리의 벗 입니다. 각각의 수많은 길드들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초보분들에게는 고기 보다는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게임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함께 고기를 잡이를 함께 하는 동료가 되어 드립니다. 물질이 아닌 그 넘어에 끈끈한 유대감을 당신에게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베네의 현실적 장점을 이야기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서남미부터 파나마까지의 칙명을 단지 5일만에 달성시킨 응집력! 스스로도 놀랄만큼 베네인들의 단결을 보여준 멋긴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둘째, 대화방을 통한 직업군들간의 소통과 시세 정보를 통한 정보의 공유. 베네는 대화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잡다한 정보가 아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며 동시에 베네인들간의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셋째, 챕터5 수에즈 운하의 비젼. 지금은 비록 리스본을 중심으로 모든 무역의 흐름이 모여 있지만 수에즈가 뚫리는 챕터 5가 되면 그 양상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짐작하건데 분명 수에즈는 대항해 시대 게임의 척도를 바꿀만한 강력한 영향을 가져 올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누가 동지중해를 장악하는가가 새로운 국책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가장 유리한 것은 바로 동지중해에 둥지를 틀고 있는 베네치아임을 누가 보아도 자명한 이치라 할수 있습니다.
이래도 베네치아를 선택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주저하지 마시고 베네치아로 오십시오.
"베니스 길드가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디케썹 베네치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dikedho.cafe
이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