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온에서 가장 큰 화두하면 '유해'와 '다클러'인데요.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둘중에 하나가 사라져야한다면 주저없이 '유해''를 꼽을겁니다.
토론들을 보고있자면 참으로 답답들합니다.
왜 유해와 다클의문제는 비교가 될 성질이 못된다는걸 모르는걸까요. 대온이 청소년보다는 20세이상
성인유저가 더 많다고 알고있는데 아니던가요? 아직 지성이 미성숙한 청소년이라면 단순히 심정적으로
유해가 더 해악이라고 평가할수도있겠지만, 비교적 판단능력을 갖춘 성인들이 저렇게 평가한다면 문제가 좀 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다클행위는 '어뷰징'이자 다클러는 대항해시대라는 명작게임의 수명을 갉아먹는 '좀벌레' 입니다.
남만물품의 시세안정같은건 좋은점 아니냐?
너무 근시안적이고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이죠. 리스본으로 퍼오는 물량이 많으면 당장에야남만품이 저렴해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들에의해 두캇은 기하급수적으로 풀리고 물가상승을 주도하는 주범이 된다는걸 왜들 모르시는지
의아하기만합니다. 쉽게말해 여러분들이 3천만두캇에 살수있는 부습을, 다클덕(?)에 3억을 줘야 살수있다 이말씀입니다.
그러면 다클굴리는분들이 반문하겠죠.
'어쩌라고?'
5클이고 10클이고 굴리는분들은 그냥 하던데로 그렇게 이기적인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아무도 막을사람 없거든요.
결국 cj가 죽일놈이긴 하지만, 자기들 당장 다클덕에 수익을 보는데 힘없는 우리 유저들이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뭔가 크게 착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유해는 유해라는 이유만으로 욕먹어 마땅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와
동등한 한 유저의 지위에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유해 편드는것도 아니고 제가 유해도 아닙니다)
솔직히 저도 털리는 입장이다만, 털린다고 유해에게
거품물고 인격모독 서슴치않는분들 보면,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에만 집착하는 그 무식함에 혀가 내둘릴 지경이죠.
유해들은 현실에서도 살인자 어쩌고 하지마십쇼. 염색유저들도 평범한 일개 유저에 불과합니다. 다클러들에게 그렇게
거품을 물어보세요. 저는 5클정도굴리는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야말로, 현실에서 자신만 빨리갈 수 있다면 공공질서
안지키고 새치기해도 양심의 가책 못느끼는, 싸이코패스적인 군상들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런던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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