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벨에 따른 스킬보유 갯수 제한 없앰..
-> 즉, 한 캐릭으로 모험, 상업, 전투 스킬을 모두 보유할 수 있게 만듬으로써..
투클이나 다클을 안해도 되게 만듬.
비록 수입은 적더라도 투클, 다클 운용으로 인한 손가락 피로도를 대폭 줄일 수 있고,
게임에 대한 애정과 재미를 늘릴 수 있슴..
<2> 발주서 패치 정상화.
-> 퀘스트와 다클 운용시 대량 확보가 어느 정도 쉬워지긴 했지만.
근거리 무역, 중거리 무역, 혹은 보석 무역 등의 부활이나
스킬수련 시 대량소모되는 발주서를 감당하기 위해선 예전처럼 발주서를 대량으로 푸는게 필요함.
<3> 일본 서버처럼 건조증을 없애고,
선박스킬을 유저가 선택해서 쉽게 붙이는 형태로 바꿀것..
->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건조비용, 선박스킬 비용을 없앨 것..
그로 인해 라이트 유저들의 유입을 유도함..
<4> 장거리 위임항해의 등장.
-> 그냥 패키지 게임처럼
위임증 이딴거 필요없이,
글고 회항 이딴거 말고..
그냥 지도에서 항구찍고, 부관 위임항해로 원거리 이동하게 만듬..
(대신 이동속도는 정상 항해의 절반 정도로 느리게..)
아님 정기선 이런것도 시간 맞추기 귀찮으니까..
<택시> 개념으로 언제든지 해당 해역으로 출발할 수 있는 원거리 특별수송선 만들것.. (비용은 좀 비싸게 받고..)
<5> 길드도시 장기미접속 시 자동삭제 문제 개선..
-> 게임 미접속 좀 했다고, 몇억 듀캇에 한달 가까이 공들인 길드도시가 순삭되는거 해결해야됨..
뭔 놈의 게임이 유저의 노력을 이렇게 하찮게 날려버린담? 딴 게임들은 복귀유저들 돌아오면, 고대로 데이터 유지하고,
심지어 복귀유저를 위한 버프나 선물 패키지, 이벤트로 특혜를 주는 마당인데..
대항온은 유저를 허탈하게 만들어 복귀한 후 허탈감에 다시 접게 만듬..
<6> 투클, 다클 유저를 위한 인터페이스 일부 개편.
-> 따라오기 설정 시 일일이 출항, 입항, 따라가기를 클릭하지 않아도,
바다와 항구에서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따라다니도록 설정할 것..
손가락 피로도가 몹시 심각한 게임 특성상..
또한, 어지간한 활동에 듀캇이 많이 드는 특성 상..
또한, 스킬의 부족과 돈벌이 등등 목적으로, 투클, 다클이 필수적이 되는 게임 특성상..
이런 <따라가기> 기능의 일괄처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7> 원클 유저를 위한 1인 최대 4 부관 선박을 통해, 1인 함대 구성..
-> 보통 5클 유저가 부관 선박 포함 대략 10척을 끌고 다니는데..
원클 유저가 부관선박 포함 5척, 혹은 투클 유저 부관선박 포함 10척을 끌고 다닐 수 있게 하여..
투클과 5클이 차이 안나도록
한 함대에 선박 10척 쿼터를 만들어 버린다면..
원클, 투클 유저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일도 없고, 수입이 늘어나게 되어..
다클이 억제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8> 부관상점 개편 + 부관 숫자 확장 (4명에서 8명으로)
-> (1) 판매 아이템 갯수를 보다 늘릴 것..
(2) 예비 아이템 개념을 도입해, 만약 앞의 아이템이 팔리면, 다음 아이템이 명단에 노출되게끔 할 것.
<9> 길드 거래소에서 아이템의 일부 키워드만으로도 검색 가능하게 할 것..
-> ex) 소금구이를 검색할 때
"소금구이 생선과 나무열매 요리"를 정확하게 모두 칠 필요없이..
"소금구이"만 치더라도 해당 아이템이 검색되도록 검색 시스템 개선할 것..
<10> 돼지썰기, 벨벳 타임의 부활. 깃털 온라인의 부활.
-> 그래도 유저들이 바글바글 모여서 같이 벨탐 즐기고,
발주서 싼 맛에 깃털온라인으로 경험치 올리고,
돼지 썰며 조리랭 올리고 이런게 바로 대항온의 재미인데..
이건 발주서와 재봉도구 가격을 예전처럼 돌려놓는게 중요합니다.
<11> 월드채팅 기능 도입.
-> 시간도 남아도는 게임, 채팅이라도 안하면 무슨 맛으로 하겠습니까?
길드 채팅, 이것도.. 하는 사람들끼리 속닥속닥 하는거지.
서버 전체의 유저들이 대화를 주고 받고, 정보도 묻고, 알려주는 재미도 있어야 되지요.
<12> 배 위에 선원들 등장시킬 것..
-> 토탈워 시리즈 해전을 보면,
선박 위에 선원들이 돌아다니며 전투를 하고 피해를 입는 모습이 그대로 나오는데..
대항온도 최소한 유저 자신에게만큼은 선원들이 갑판 위를 돌아다니며
갑판을 걸레질을 하고, 대포를 쏘고, 돛대 위로 올라가고, 주변을 망원경으로 살피는 그런 애니메이션을 추가했으면 좋겠슴..
<13> 은행 및 주택 아이템 보관함을 늘릴 것..
<14> 아이템 수리의 편의를 위해 대장간에 듀캇으로 가능한 <수리> 버튼을 만들 것..
<15> 겹쳐입기 시 외관 뿐 아니라, 기능도 그대로 살아있게 만들 것..
-> 회계나 항해, 전투스킬을 사용하는 각종 의상들이 내구도 닳느라 쉽게 입지 못하는 현상을,
겹쳐입기를 해도 아이템이 기능발휘되면서, 파괴되지 않도록 하여 유저편의성을 높일 것..
이 정도 개선방안만 추진한다면,
복귀 유저들은 물론 라이트하게 즐기려는 신규유저도 꽤 많아질거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