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O] 철도/할로윈 이벤트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벌써 10월 중순입니다. 건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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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시간 10월 2일~11월 13일(아마도 점검전) 6주

- 100% 경숙(2배)

- 강화 25% 증가

● 10월 대감사제:  PDT 14일 월욜 저녘 8시 (한국시간 15일  화욜 정오) 완료

● 포커 토너먼트: 남가님 게시물 http://www.inven.co.kr/board/dho/495/185064

대진표: https://bit.ly/2oC6gnV

(댓글에는 붙였지만 그냥 크롬에서 주소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ㅋㅋ

눈에 익은 분들도 꽤 계시는 군요~)

※ 현수막 도안을 몇개 구해서 시험삼아 몇분 만들어 봤어요^^  댓글 아래부분에 붙여 놨어요

(냅다닙/가카님/루빅님  너무 부끄러워 하지 마시구유. ㅋㅋㅋㅋㅋ)

※ 신바운티에 더블스타 달면 어떤 느낌인지 Iceship님 선박도 붙여 봤어요^^

(절대 불가사리 아니라니께유~!  ㅋㅋ)

※ 루이스님 할로윈 기념 현수막도 보셔유~ 좋다니께유~~

(HALLOWEEN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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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10월 13일 경에 톡방의 한분께서 개인 거래시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Rayan이라는 닉네임입니다.  이분과는 거래를 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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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정보(크롬에서 들어 가시면 더 원활합니다.)

● 철도일정 구글시트:  https://bit.ly/2uCknJg

● 위키아 Railway 이벤트: https://bit.ly/2QjIEO1

● 10 월 이벤트 일정 및 대국 순위: https://uwo.papayaplay.com/uw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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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y_Lady 위키(아이템 한/영 확인) NEW: http://bit.ly/33JhbuX

폭시 조회용 구글시트 데이터 자료 입니다.  상당한 양이 이미 축적되어 있습니다.  디스코드 룸에서 조회가 불가능 하신 분은 이곳 링크 타고 들어 가시면 확인 가능 합니다.(아이리스님, 가카님 작업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워커 피디아(영어) : https://bit.ly/2Jafk9W

● 탑건 거래 구글시트 :  https://bit.ly/2LmpM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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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오픈톡방:  오픈톡방 검색창에 uwo 치셔서 70명 넘는 방 들어오시면 됩니다.

-들어오실때는 꼭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 주세요(실제 플레이 하는 유저라는 인증용!)

-인겜닉으로 들어 오시면 중간에 닉을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톡방 유저들은 인겜닉으로 방 안에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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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할로윈 이벤트를 합니다. 세련되어 지고 있는 제 편집능력에 한탄을 하면서 ㅠㅠㅠㅠ

("감탄"이 아닙니다. ㅠㅠ "한탄"입니다. ㅋㅋㅋㅋ)

작년 할로윈 이벤트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아이템 수준이 하향 된 것 같아요.  작년 유령선 수탈템으로 우로보로스와 AVR(Aide Voyage Record 부관 경험치 획득)을 많이 주었었는데요.(그래서 오히려 유저분들은 걱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올해는 그런 것은 없군요.  ("그만큼 파파야가 안정적으로 운영을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라는 의견을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보실까요?

※ 마법사의 빗자루(Sorcerer's Broom: 회피+2)는 올해 풀리는  것입니다. 작년과는 다른 아이템이군요. (^^;) 두부 조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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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너무 늦었네요.  서버시간 10월 30일 점검 이후 올립니다. ㅠㅠ

지중해 Shark 함대는 CTT를 잘준다고 하는데요.  포를 맞으면 엄청 아픕니다.  위치가 바뀌는것은 아닌가 하고 의견을 주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제가 확인했을때는 살로니카 앞바다에 있었습니다.  유령선 함대는 만드라고라와 선미포엔젤을 주는 장면 입니다. 가카님이 찍어 주셨어요~

유령선 함대는 내구가 1000으로 알제 근처 함대들은 포 데미지가 높게 들어왔고요.(자료 이미지는 마데이라 앞바다 유령선 함대)  아래 Invincible 함대는 LCCT를 잘 줬습니다.  로벤님이 올려 주신거 받아 온거에요 ^^

※ 좀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댓글에 남가님께서 달아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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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ing Brains Trivia] 1차 퀴즈 기출문제 ㅋㅋㅋㅋㅋ

1) GM Sheeb가 좋아하는 취미는? (weight와 관련이 있음)

2) 돛과 내구 수치 모두 100%인 재질은?

3) 영화 대사 주고 영화이름 맞추는 문제

4) 1970~1980년대 가장 핫했던 할로윈 테마는? (정답 스타워즈)

5) 조커 연기한 배우 3명 이름 주고 공통점 묻는 문제

6)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머리(잭 오랜턴)의 기원국은? (정답 아일랜드)

7) 흡혈귀의 고향 트랜실베니아는 현대의 어느 곳인가?  (정답 루마니아)

8) 일본에서 대항온 처음 나온 연도는? (정답 2005년)

10문제 중에서 8문제 복기를 해내셨어요^^ (제가 아니고 톡방 분들께서요 ㅋㅋ)

1차 퀴즈에서 톡방에서는 두분이 되셨다고 합니다.  문제마다 정답자들 중 선착순 2명이라서 순발력도 있어야 해요.

그런데 문제도 어렵지 않아요? ㅋㅋㅋㅋ

● 2차 퀴즈(Trivia) 후기:  남가님 http://www.inven.co.kr/board/dho/603/4707

● 3차 퀴즈 후기: 남가님  http://www.inven.co.kr/board/dho/603/4712 

● 4차(아마도요) 한국시간 30일(수) 새벽 2시 (아.. 졸렸어요 ㅠㅠ)

1) 영화 [IT] 관련

2) Trick or Treat을 스페인어로 하면?

3) [GM]Sheeb의 원래 출신국가 아니고, 인게임상 국가는? 스페인

4) 호머 심슨이 사는 동네는? 스프링필드 (저도 진짜 많이 봤는데요 ㅠㅠ 갑자기 기억이. ㅠㅠ)

5) 할로윈 관련 문제도 나왔었는데 기억이... ㅠㅠ

... (기억이 안나므로 중략)

마지막 10번)  런던 주점에서 일하고 있는 여종업원의 이름은? 안젤라

(저는 로자리오라고 썼었어요 ㅋㅋㅋ)

● 마지막 트리비아: 서버시간 10월 31일 오후 1시(한국시간 11월 1일 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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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인 이벤트 (서버시간 10월 16일 ~ 11월 1일)

그렇게 좋은 템은 아니라서 따로 이미지를 추가하진 않았습니다.  행음용 사탕바구니와  서프라이즈 티켓을 주는데요, 서프라이즈 티켓은 안내 메시지로는 정확히 파악은 못했는데요.  10월 23일부터 마감때까지 하루 중 접속하는 최초의 시간에 따라서 사탕바구니와 서프라이즈 티켓 중에서 랜덤으로 주는 것 같아요. 요때부터 로그인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서프라이즈 티켓 중에서는 제일 좋은 템은 긴조 입니다.  아주 극악의 드랍율로 주겠지요? ㅋㅋㅋ

(내용물은 두부 가보시면 확인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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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년 기념 한정판매 아이템

작년에 이어서 올해 2주년 기념으로 한정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구매해서 직접 쓰셔도 좋고  두캇마련용으로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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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대감사제를 마치고...]

첫날은 놓쳤고 2~3일차를 한번에 하고서는 마지막 4일차를 끝낼 무렵이었습니다.  이번달은 한섭  캐릭도 대감사제를 해보았어요.  이제는 글섭 캐릭보다 모렙이 낮더라고요.(^^;)  이번달은 글섭과 한섭 폴라리스 대감사제  기간이 겹쳐 있었거든요.    역시 한달에 (대감사제를) 양서버를 모두 한다는것은 벅차군요. ㅠㅠ

대감사제를 제가 하는 시간대에 접속해보면 올챗방에 만나는 몇분은 철학적인 사람들인건지 이틀연속으로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이라던지, 타임머신 이야기 같은 대화가  오고 갔었는데요.  그 중에 어느 한분이 그 대화를 뚫고 북미에서 진행 중인 대감사제를 해보고 싶다고 계속 북미 대륙까지 태워 달라고 하는데 반응이 없는것 같았어요.

저는 4일차를 막 끝내고 로갓하려다가 작년 생각도 나고 해서 그 뉴비분(닉이 A로 시작하는 대문자닉이에요. ㅎㅎ)에게 귓말을 넣고 세비야에서 만나자고 했어요. ^^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물어보고,  채집 부스터를 드리고는 보스턴  모시고 와서 남동해안, 동해안 인기스팟, 나이아가라 한적한 스팟 다 알려  드렸어요.  

그 뉴비분은 유저들이 "그거 다 부캐들 하는 짓거리이니 가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요.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모렙은  이 방법이 제일 빠르니 하는게 좋을거라고 하면서 자질구레한 것들을 설명해 줬어요.

결과적으로 이분은 북미대륙 채집스팟을 아주 좋아라 했어요. 풍경이 달라서 마음에 드신것 같았어요. 조금 웃겼던 것은 제가 동해안 안내할 때,  인기스팟 알려 드리고 나이아가라 한적한 곳으로 들어 갔는데요.  제가 주로 채집하는 지점은 뾰족한 바위가 있는 곳으로,  흰광석이 나오는 곳이에요. 그런데 그곳은 NPC가 바로 옆에서 어슬렁 거려요. ㅋㅋ 그래서 이동하다가 공격 받을 수도 있다고 했더니 중앙지점인가 고목에서 채집하겠다고 옮겨 가시더라고요. ㅋㅋ

작년에 노르웨이분으로 은퇴하고 몸이 아프셨던 분과 이번 대감사제 루트를 똑같이 돌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 분은 뾰족한 바위 제 옆에서 채집을 같이 하고 싶어 하셨어요.  그런데 NPC가 무서우셨던지 제  옆에 딱 붙어서 채집을 하셨었어요. ㅎㅎ 

그냥 그때 생각이 났습니다.ㅎㅎ 작년의 그분은 본인이야기를 제가 묻지 않았는데도 하셨지만 올해 이 뉴비분은 만나서 대감사제 관련 대화만 했어요.  친추는 했지만 또 만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이후로 한섭 로긴해서 똑같은 지점에서 채집을 했지만, 이곳은 같은 공간인데 작년의 그분도, 지금의 뉴비분도 없는 곳이에요. "6000년은 지구의 진화시간으로는 너무 짧은 기간"이라는 대화도 없는 곳이지요.  길드분들은 계셨지만 왠지 모르게 적막감을 느꼈어요.

똑같은 장소인데 이쪽에서만, 혹은 저쪽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풍경이 다르다면 위화감이 덜할텐데 분명히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공간이기도 해요. ㅋㅋ  평행우주가 이런 걸까요?  지평선 너머 다른 우주에 똑같은 지구가 있고 그곳에는 "다른 나"가 살고 있어요. 

글섭과 한섭을 같이 하시면 가끔은 이런 공간적 위화감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같은 공간, 다른 언어, 다른 사람들...

보통  현실이라면 다른 언어, 다른 사람들은 다른 공간에 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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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의 땅 [히바호아]로 오세요~!

접을 해보니 메일이 하나 와 있어서요,  위임항해 도착 메일인가 봤더니 명예시장 취임 알림메일 이었어요. 

'아니...  드디어 내가 카사블랑카 시장을 한번 해보는건가!'

라고 기뻐서 확인해 봤지만...  ㅠ 히바호아였어요. ㅠ

잉?  옛날에 3억으로 명예시장 먹은 기적 같은 일이 있었는데요, 이후로 활성화 시킨다고 2억정도 더 투자 했었는데 그동안 아무도 투자를 안하신건지 제가 5위로 간당간당 매달려 있었어요. ㅋㅋ(4위이신분도 투자금액이 10억이 넘어요!)

다들 한바퀴 도신건지 거의 6개월?만에 다시 시장이 되었어요. ㅋㅋ  그래서 저는 별칭을 한번 더 바꿀 기회가 생겨버렸어요. ㅋㅋ "정직한 동맹"에서 "인기 있는 유망주"로 길~게 바꿔 봤어요.^^

히바호아에 저보다 약간만 더 투자하시며는...  언제일지 모르지만 시장이 되실 수 있어요(^^)   혜택이요?   흠.....

제 축하클이 4G인데요,  이참에 4G 제물배 몇개 만들어다가 굳이 히바호아 그 멀리까지 가서 스리깔고 6G 가볼까봐요. ㅋㅋ 똥군배 5G 명라르도 이참에 6G를?  ㅋㅋ 조선소 없어도 제물배 들고  가면  명예시장 버프는 받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