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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케잌나이프선장 모험기1

케익칼선장
댓글: 1 개
조회: 211
2006-12-10 02:45:16
#1 알제 앞바다

" 오늘도 알제앞엔..어김없이 나타나는군...우현으로 배를 몰아라!" "네 선장님!"

3번째 접전이다. 상대는 겔리스를 앞세운 이교도 오스만 트루크의 상선단 이었다.

"선장 대포가 다 장전되었습니다." " 좋다 목표 적의 기함으로 추정되는 선두의 겔리스! 쏴라!"

"쾅쾅쾅" 순간 56문의 대포가 불음 뿜엇다. 순식간에 적의 겔리스는 불이 붙고 말았다.

"쳇 이제 여기서 이짓을 하는것도 지겹군" 케잌나이프 선장은 팔마로 배를 돌렸다.



#2 팔마 항구

케잌나이프 선장은 팔마 항구에 도착했다. 그리곤 곧바로 주점으로 향해 갔다. "이봐 여기 술좀줘 음식과 함께 그리고 선원들과 여기있는 사람들에게 술을 다 돌리라고!! 오늘은 내가 쏜다!" 그 한마디에 모두 외쳐댔다 " 뭐야 짠도리 케잌나이프 선장이 술을다사고! 아무튼 고맙네!" 그때 마침 옆에있던 주점주인이 물어보았다. "무슨일 있는건가?" "네 이제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이곳은 그래도 흑고래단이 지키고 있으니 이대로 냅둬도 괞찮을것 같아요." 그리곤 음식을 남기고 주점밖으로 나왔다.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 "이 지겨운곳도 오늘이면 안녕이구나."

다음날 아침 케잌나이프 선장은 서둘러 항구로 갔다. 그리곤 선원들에게 빨리 보급을하라고 부추기기 시작했다. 그리곤 그날아침 팔마를 떠났다.



#3 발레아레스 해협

케잌나이프선장의 '로도스 이동요세'함은 순풍을타고 리스본을 향해 가고있엇다. 마침 점심을먹을때쯤 갑자기 중간 마스트 꼭대기의 감시탑에 있던 한 선원이 외쳣다! "8시방향! 적 베르간틴 한척 발견! 깃발을보니 이건 해적입니다!" "전원 공격준비!" 베르간틴과 중카락이 충돌하면서 로도스 이동요세에 타고있던 케잌나이프 휘하의 선원들은 모두 베르간틴으로 올라타서 적선원을 살상하였다. 그리곤 바로 선창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곳은 쥐밖에 없엇다. "뭐야 이녀석들 순 거지잖아!" 선원들은 툴툴대며 나왔다" 얼마나 지났을까 드디어 리스본에 도착했다.



#4 리스본

"와아 역시 리스본이 좋긴 좋구나 별 희한한 물건들이 많네!!" 케잌나이프 선장은 매우 기뻐햇다. 팔마같은 작은 섬에서 근무한게 벌써 1년이 넘었던 그는 이렇게 큰도시는 오래간만에 온것이다. 이리저리 둘러보던 그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를 들었다. "유명한 해적들과는 백병전을 하지 않는게 났죠." 앗 이목소리는! |거북이|님의 등장인것이다.! 케잌나이프는 반가운 나머지 전속력으로 뛰어가 경례를 했다. /-ㅅ-) "|거북이|님 정말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오오 이게 누구야 케잌나이프 선장 아닌가!" |거북이|는 반갑게 케잌나이프 선장을 맞이 하였다. "최근 해적들 이야기 없습니까?" 케잌나이프 선장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거북이|를 쳐다보며 말했다. "최근 나미짱 이라는 해적이 카리브해 에서 영업(해적질 하는행위)을 한다고 하더군.. 해군도 두손 두발 다들었나봐." "현상금은 얼마나 되나요!?" 케잌나이프 선장의 주목적이..들어나기 시작했다. "아마 2천만 두캇정도?? " "오오!!! +_+"케잌나이프 선장은 순간 흥분을하며 리스본을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어서가요!! 당장 당장! 그거 잡으러!! 같이가주세요!!!!" 케잌나이프의 흥분은 쉽게 가라앉질..않았다. "흐음..할수없지. 그럼 12시 까지 정비해서 항구로 오도록!" 그리곤 |거북이|는 왕궁으로 향해갔다.

Lv14 케익칼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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