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여러 프랑스분들이나 베네분들은 공감하시는 내용일것입니다. 이글을 쓰는 목표는 기본적으로 지중해 안쪽에 외면받는 프랑스를 비롯해서 베네치아같은 소국이 살아 남기위해서 꼭 바꿔야만 하는 것을 같이 건의하기 위해서입니다.
프랑스분들 공감하실겁니다. 지중해 입구에 있는 국가들이나 프랑스나 주교역 물품은 금입니다. 물론 다른 물품을 취급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상당수의 유저가 금을 취급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금의 가격때문에 국가 경쟁력에서 밀리는것도 사실입니다. 국가 경쟁력이 밀린다는것은 그만큼 초보유저의 유입이 줄어든다는 말과도 같고요. 그래서 교역품 가격의 조정을 건의 하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물품이 거리가 멀어질수록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금의 경우에는 그런 공식이 적용되지 않을 뿐더러 지중해 입구에 있는 국가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교역에 있어서도 밸런스의 파괴가 존재한다는 것이죠. 최악의 경우라도(서지중해 안쪽 금의 시세가 동결되더라도) 지중해 초입쪽에 단가를 하락시키는것은 필수라는 것입니다. 특히 사기 교역품이라 불리는 금의 경우는 서지중해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에습의 자금줄이 되기때문이죠. 가뜩이나 신삼국은 적은유저수로 불안한 외줄타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피로스서버의 사정은 그나마 다른서버에 비해 좋은편이지만 다른서버의 동맹항이나 인구를 보게되면 이미 한쪽으로 중심축이 기울어 있다는것을 알 수 있죠.
그래서 프랑스분들께 요청합니다. 과거 제노바의 은 가격이 불합리하다고 해서 조정된것을 아시는분은 아실것입니다. 금의 경우에도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궂이 지중해 초입권 국가들의 단가를 낮추는것이 아닐지라도 안쪽에 있는 국가들의 생존권을 보장받기위해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며 금 단가의 조정을 위해서 프랑스분들이 같이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인사로 시작하는 글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아서인지 읽으시는 분이 거의 없으시군요. 그래서 제목을 바꿔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