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직물상의 팁 -벨벳,고블랭[프랑스초보상인]

로리라닁
댓글: 11 개
조회: 8835
추천: 16
2011-01-28 16:51:23

 

 

안녕하세요. 에이레네 프랑스직물상(이런전직없음)입니다.(이름을 굳이 밝힐 필요는 없죠 인맥도 친구도 없음)

사실 이건글은 한 백만년전에 학자의 연구노트에다가 올렸던 팁인데 수정한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공익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먼저 이 글이 프랑스의 배고픈 아들들을 일으켜줄 힘이 되길 바라며

아시는 분은 댓글로 보충을 해주시고 모르시는 분은 그렇구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약하더라도 이해해주십시요!

------------------------------------------------------------------------------------------------------------

@@@이글은 지중해와 북해까지 뜷은 개초보 유저를 위한 팁입니다@@@

 

 

1.준비

직물거래_꼭 필요

 

수송용갤리온 정도의배_북해-지중해를 돌아야 합니다.

 

근성과 감각_정닥한 탐을 찾아내는 힘!

 

자본_벨벳이 조금 비싸긴 한데 이걸 꽉 채울만큼의 자본이면 충분합니다.

 

벨벳과 고블랭은 후반에도 언제나 쓰입니다. 제가보기에 남만무역 재외하고든 무슨 문화권이든 이 벨벳고블랭이 안먹히는 곳이 없을 정도죠.

 

2. 시작

 

우리가 사용할 교역품은 벨벳, 고블랭 직물,입니다.

 

벨벳은 제노바, 피사에 각각 18만 24만투자하시고 고블랭은 칼레에 24만 투자하시면 보입니다.

 

먼저 제노바에서 에이레네섭 동맹항 직물거래 1랩기준 20장에서 30장정도를 살 수있을 겁니다.

 

벨벳은 111퍼 정도에 사들이는 것이 적당합니다. 직물은 꽤 높은 시세변동이 걸리지만 시세변동이 있는 만큼

 

또 대박을 터트릴 수도 있다는 소리이죠 그러니까 아무리 귀찮어도 3천8백미만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벨벳을 제노바-피사 부메랑으로 다 채우시면 우리 프랑스의 자랑인 북해의 매각지 칼레, 보르도, 낭트

 

끌리는 곳으로 찾아가 시세가 좋으면 팔아 버리십시오!

 

대략 상업용 핀네스 기준 5십만원선의 이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상카시절 200장 들고 가서 80퍼에 사고 140퍼에 판매하니 8십만을 맛봤습니다ㅎㅎ)

 

이제는 고블랭 직물을 채우고 다시 지중해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허나. 벨벳과는 다르게 고블랭직물은 언제나 시세가 140퍼를 넘나들고 가격대도 비싸고 판매량도 쪼잔하고

 

이 비싼 직물을 지중해로 가져가도 별 소득없는 도도한 자태의 직물이죠. (물론 이것두 탐을 잘 찾으면 이것도 대박터지죠)

 

그럼으로 오늘도 고블랭직물이 도도함을 뽐내고 있다면 주저없이 똑같이

 

칼레에서 파는 말린사과, 사과식초

낭트에서 파는 후르츠 브랜디, 라일락

보르도에서 파는 베르가못(투자)

 

구입하셔서 지중해에 매각하면 명성과 경험치를 얻을 수있죠...

 

그리고 고블랭을 매우 싼값에 얻으셨다면 지중해는 별로 안쳐주는 연유로 이슬람권에 매각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부메랑은 도버를 이용하시고요...상업용 핀네스 기준 3~4십만의 이득을 얻습니다

3. 결론

 

저는 프랑스의 북유럽-남유럽을 오가는 직물거래를 실험하고자 다마크스직물도 옮겨보고 그랬었죠ㅎㅎ

(다마직물은 매우매우매우좋습니다. 다만 거리가 멀다. 그리고 베네치아 동맹항은 정석ㅎ)

-다마직물은 후에 상대카타고 날라본 결과 150만원 만졌습니다. 초보 때는 감격적ㅠㅠ

저는 이 직물거래로 2백만 정도 까지의 자금을 확보했죠... 별로 많이는 안했어요. 결국엔 육메질ㅎㅎ

p.s 남북으로 돌아다니면서 발주 퀘스트도 받으세요!

Lv23 로리라닁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11)

새로고침
  • 노래하는소흔11-01-29 01:29
    신고|공감 확인
    좋은 글이군요 ^^ 
    추천하고 갑니다.
    답글
    비공감0공감0
  • Starstorm11-01-29 20:14
    신고|공감 확인
    프랑스 만의 무역이군요 ㅋ
    저도 추천 드립니다 ㅋ 근데 여긴 팁게가 아니네??
    답글
    비공감0공감0
  • 달콤한무역11-01-31 09:40
    신고|공감 확인
    오오~ 좋은 글이네요
    추천 꾸욱 눌러드릴께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ReDrUm9711-02-13 10:13
    신고|공감 확인
    추천
    답글
    비공감0공감0
  • 상대클탄초보11-03-01 17:53
    신고|공감 확인
    흠...
    육메질하려면 그일을 죽어라 반복해도 모자랄텐데...
    옛날에 고수분들 동남아나 인도가시면 꼭 붙어서 따라가 랭공유받고 후추사오거나 육메얻어서 퀘받고오던때가 그립군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괴리운명론11-03-03 11:13
    신고|공감 확인
    그리고 또한 북해에서 돌아올땐..
    직물을 계속 이용한다면 네덜란드 편사[암스테르담에 모직원단이랑 마원단도 팔고 있으니 랭작을 위해서 사면 좋겠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주류[나중에 일본에서 와인이 그렇게 좋다고 하더군요?] 위스키[런던에 맥주도 있으니 랭작한다면 사세요.;] 그리고 진[암스테르담, 그로닝겐]
    다른 데서도 팔지만 그냥 가까우니까..
    답글
    비공감0공감0
  • 로리라닁11-03-14 19:44
    신고|공감 확인
    나같은게 관리자 인증이라늬!!
    인증이라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프랑스게시판 많이 활성화 시켜봐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상인진리임11-03-15 19:18
    신고|공감 확인
    음 제가 프랑스인이고
    제가 한번겪었던일입니다
    제가 피사와 제노바에 투자를 하여 벨벳 직물랭이 3이였습니다
    벨벳과 모직원단 크로스보우 13개 그담에 미술품 10갠가 사서 제노바 피사에서요 ㅎㅎ 그걸 바로위 칼비인가 팔앗습니다
    그러니 이득이 60만원나왓습니다;;
    이것도 이글쓴이가말했돗이 탐이중요한것같네요;;
    님들도 벨벳 모직원단사서 칼비에 팔아보세요 대박칠지도몰라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로리라닁11-04-30 18:04
    신고|공감 확인
    직물거래는 활용도가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다가 비주류이기 떄문에 저같이 천편일률알레르기있는 사람은
    딱 맞죠ㅎ
    초반엔 벨벳 중반엔 고블랭 써먹고 나중엔 아와이요~
    답글
    비공감0공감0
  • 로리라닁11-04-30 18:05
    신고|공감 확인
    아와이요의 조은 점은 부메랑을 칠 수 있다는 것
    2~3일이면 리마-람바에케닿습니다.
    답글
    비공감0공감0
  • 조투11-06-04 09:23
    신고|공감 확인
    괜찮은듯?
    답글
    비공감0공감0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