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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속 길드의 입장입니다

주물공실비스
댓글: 18 개
조회: 1602
추천: 37
2013-02-18 23:37:48

안녕하세요. 네덜란드 알고트상회 불령선인입니다.

 

본 게시판에서 저희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고 있어

네덜란드 항해자 분들, 그리고 NIS측에 각각 글을 남깁니다.

 

네덜란드 항해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 http://cafe.naver.com/polarisnetherlands/1445 (관련 증거스크린샷 포함)

 

 

 

NIS에게

 

우리 기존 길드들은 더이상 NIS 설득하기를 포기했다.
우리 기존 길드들은 NIS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내버려두고 사태를 관망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NIS에서 앤트워프 공투를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다.
 

사실 우리 기존 길드들은 NIS가 170명이나 되는 인원들을 자랑하기에

뭔가 대단한 것이 있나 싶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투자한 금액이 겨우 400억 남짓에 불과한 것을 보고 황당했다.
이건 그들이 무시하던 기존 길드 중 제일 약한 길드의 자금력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또 NIS가 네덜 대표를 자처하며 폴투의 자금까지 끌어들인 모양인데,
그 결과 북해항 전역에서 폴투의 점유율만 높이고
네덜의 점유율은 10% 수준으로 깎아 버리는 자폭까지 해 버렸다.


겨우 일주일이 지났을 뿐이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를 놓고 보면
NIS는 큰 소리 친 것에 비해 그에 걸맞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생각해 보라.
앤트워프 하나 가져오기 위해서 북해협정으로 확보해 둔 동맹항 3개를 버리는 게 상식적인 행동인가?
게다가 앤트워프조차도 가져오질 못하고 있다.
NIS는 3개월 후면 뭐가 달라질 것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상황은 회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IS는 패배한 투자전에서 명분이라도 건지기 위해,
기존의회를 비방하고 사건을 날조하거나 제멋대로 해석해 언플을 계속하고 있다.

NIS는 계속 네덜 의회가 NIS에 대해 생돈 내놓으라고 강요했다는 둥
반란자 취급을 했다는 둥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자기들의 행위를 정당화 하고 있다.


NIS에 별 기대하고 있지도 않지만
NIS가 그동안 큰소리 쳤던 대로 앤트워프라도 가져오고
더불어 북해항 점유율을 책임지고 원상복구하도록 촉구하는 바이다.


못하겠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물러나길 바란다.

 

- 네덜 의회 소속 길드 (알고트상회, 엘도라도, 약자을위하여, 바다여단, 주방장) 배상.

Lv16 주물공실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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