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섭 네덜란드의 6국지위를 이용한 남만 무역 루트?

그냥 다양한 루트가 뭐있을까 해서 찾아봤습니다.

폴섭기준이라서 폴섭에 쓰려고 했는데 서버게시판에 쓰려고하니 휴대폰인증하라고 하네요..휴대폰 인증은 귀찮아서;;ㅎㅎ

우선 폴섭기준 현재 파나마 운하 이용시간이 10분입니다.

매각항이 줄어들어 나빠졌다는 증거지만 뭐 대신 좋아지는것들은 잘 이용하면 좋겠지요ㅋ

암스에서 포르토벨로까지 상대클이나 그이상되는 배를 타고 간다면 대략25~30분정도 걸리고

(풍신이나 풍왕쓴다면 20분정도 걸릴것 같네요)

포르토벨로에서 10분정도 운하타고 파나마로 나옵니다.

여기서 두가지정도의 선택지가 나뉘는데,

조선에서 좋게 쳐주는 고추와 파란고추를 아카풀코에서 사갖고 갈것이냐?

아니면 다른 문화권에서도 기본이상 쳐주는 보석인 잉카 로즈와 에메랄드를 같이 사갈것이냐?로 나뉩니다.

안동소주와 호피를 목표로 한다면 아카풀코로

가는끈을 노린다면 잉카 로즈와 에메랄드로 가면 좋겠네요;

(일본에서도 고추와 파란고추를 괜찮게 쳐주지만 조선만큼은 아니네요)

아무튼 루트대로 사가서 태평양을 횡단하고 조선이나 일본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태평양이 매우 넓어서 엄청 멀어보이긴 하지만 해역의 보너스 속도가 좋은편이고, 풍향이 대부분

중남미서해안에서 남만쪽으로 불기에 대략 30일 쯤이면 도착하는것 같습니다.

[상대클이상 적당한 4강이상 풀적재로] [물론 캐쉬 쓰면 더 빠릅니다.]

캐쉬쓰긴 아깝고 빠른속도를 원하신다면 운전용배만 적재비우고 가세요 기본 15노트 이상찍습니다.

아무튼 교역품 나르는 코스는 저렇고

발주퀘 같은경우에 그나마 가격이 높은 2발 - 4발 위주로 봤을때,

암스에서 '대량의 진납입' 포르토벨로로가는 2발주서

포르토벨로에서 리마들리는 캐슈넛 퀘스트 2발주서 (운하타고 나와서 파나마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리마에서 한양이나 항주 들리는 캐슈넛 퀘스트 2발주서

한양에서 런던 들리는 안식향 퀘스트 4발주서

퀘스트로 뺑이돌면 2발주서는 캐릭당 다합쳐서 50~60개가까이 4발주서는 30장쯤 들어왔던것 같네요

파나마에서 리마 들리는 동선이 불편하다면 생략하셔도 될듯하네요

음 아마도 서아프 동남아 를 통하는 최단거리보단 조금 느릴것 같지만

이제는 기본이된 향신랭과 예전 발주서 패치전 보석무역을 했던 상인들의 보석랭을 다시 써먹을 수 있는 루트라서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요약-----

1. 암스에서 포르토벨로로 가서 운하를 탄다 13년 2월 19일 현재 10분정도 걸림

(발주서 퀘스트를 할 사람은 암스에서 포르토벨로오는 진납입 퀘스트를 받고 포르토벨로에서 완료뒤에

포르토벨로에서 리마로 가는 캐슈넛 퀘스트를 받는다)

2. 운하를 다탔으면 파나마에서 아카풀코나 툼베스 혹은 발주서 퀘스트를 겸할 사람은 리마로 향한다.

2-1 아카풀코에서 고추와 파란고추를  암보이나에서 육메푸던 실력으로 가득 푸고 조선으로 출발[고추는 조선에서 잘쳐줌]

2-2 툼베스에서 잉카로즈와 에메랄드를 예전에 발주패치전 다양한 무역로를 돌아다니던 생각을하며 가득싣고 남만으로 출발[남만 어디에서든 잉카로즈와 에메랄드는 기본이상 쳐줌]

2-3 포르토벨로에서 캐슈넛퀘스트를 받아온 사람은 파나마에서 내려 캐슈넛을 캐릭터당 15개 이상 구입하고 리마로 출발

리마에서 주점주인에게 5개의 캐슈넛을 주고 퀘스트완료와 함께 옆에 여급에게 보고하고 한양이나 항주로 가는 캐슈넛 10개 배송퀘스트를 받고 나서 2-1이나 2-2로가서 남만 교환품을 싣는다.

3. 남만에가서 교환품을 남만교역품을 바꾼다. 한양이나 항주에서 캐슈넛 10개를 주고 퀘스트 완료 

올때는 런던 항구관리에게 안식향 5개를 갖다주는 퀘스트를 받고온다

[이것은 동선도 거의 같으니 받고 오는게 필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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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두시간에서 두시간 반정도 걸리는 기존루트와 별차이점은 없어 보이지만 적어도 갈때라도 유해신경안써도 되고

갈때는 거의 직선 루트라서 켜놓고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서 교환품으로 챙겨가야하는 유리알이나 수정을 세공해서 유리알로 바꾸는 과정이 번거로울때

기존의 거래랭을 활용해서 교환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