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학번 아재입니다..
mz를 할려고 해도 양심상 못하는 나이입니다...
클래식 바바를 할려고 해도 먼가... 레거시 같은 느낌이라.... 손이 안가는...
클래식 삥밥과 mz그 중간 사이에 있는 삥밥을 소개 합니다.
-> 스킬이야 저도 눈대중으로 팁게시판에서 보고 배운거라서 간단하게 말하면
휠인드, 칼숙련, 물약발견, 아이템발견 마스터
속도 증가, 타고난 저항, 광폭화 길목 or 1개
남는 스킬은 전투지시.
-> 스탯은
활력 오더 후 2,500
민첩 페이즈 착용
나머지는 올 힘에 투자했습니다.
본캐릭 템입니다. '
기본 37패캐, 라흡, 마흡은 mz랑 비슷한 세팅인데 여기서 좀 다른 점은 목에서 텔포를 챙겨
수수 -> 부를 착용하여 예전의 아재삥밥 감성을 챙겼습니다.
템을 보면 부족한 점이 한개 씩 보일겁니다.
예를 들어 투구에는 1킬과 삥이 좀 부족하고..
부츠에서는 1흡 밖에 되지 않고, 벨트에서는 스텟이 부족하죠
엔드급이랑은 좀 거리가 있는 세팅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 "충전용 텔포는 과연쓸 만 한가?" 입니다.
1. 기본적으로 아껴써야 합니다. 무한이 아니기 때문이죠 보통 한판에 3~5번 시전 합니다.
길목에서 3번 계단 올라갈때 1~2번
2. "수리할때 엑트3은 너무 멀어서 시간이 걸리지 않는가?"
수리가 필요하면 사냥 후 포탈 타고 엑4로 간 후 재접후 엑4에서 트라빈칼로 웨이 타고 가기 때문에 느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귀찮다는 단점은 존재 합니다.
3. 텔포는 목, 뚜껑에서 챙길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귀찮음과 불편한의 단점 속에서 충전 텔포를 쓰는 가장 큰이유는 골삥 300!!
이거쓴 예전 당파싸움 처럼 번진
수수 vs 부싸움의 누가 1,000만 골드를 빨리 모을까하는 중간지점에 있는 세팅이 아닐까 싶네요
램작 무기로 스왑 후 스탯은 골삥 2400정도(-17이 빠진) 매찬은 200정도 나오네요
8칸을 비웠고 참이나 아이템에서 올리면 2400 깔끔하게 맞추고 싶자만 룬이 없습니다.... ㅜ.ㅜ
번외 용병은
바바용병은 쌍마소용병으로 30공속을 맞쳐서 11프레임을 맞쳤고 보시면 용병도 빙결방지템이 없다는..
그래도 쌍마소의 라탭으로 본캐의 라흡은 1% 밖에 안되지만 사냥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더구요..
이상 클래식 삥밥, MZ삥밥 그 중간사이에 있는 05학번 바저씨 이야기 였습니다.
디아가 처음 나왔을때 피시방비도 없어 뒤에서 구경하면서 놀라던
인벤에 지참을 꽉꽉 채워 카생에서 휠 돌던 바저씨를 존경하면서 나도 어른이 되어서 꼭해야지
하면서 컸는데 지금 그 바저씨의 나이가 되었어도 인벤은 지참은 커녕 준지참도 못채우는 현실..
바저씨들 존경 합니다..
koo787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