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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5년 9월 23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소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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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
추천: 9
2025-09-23 07:26:57
2025년 9월 23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학생보다 교직원이 더 많은 학교, 전국 392곳 → 회사로 치면 직원이 고객보다 많아 문을 닫아야 하지만 학교라는 이유로 명맥 유지... 교직원 1명당 학생 수가 3명 이하인 ‘한계 학교’ 직전 단계의 학교도 2276곳.(국민)

2. 미국은 제 발등에 총을 쏘았다 → 빅테크 기업들, 직원들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라’ 긴급 공지.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 1인당 1억 4000만원에 기술 인력들 분노, 불안... 미국의 힘은 인재 흡수력이 그 근본, 이 같은 조치는 ‘자살 행위’ 비난도.(헤럴드경제)

3. 영국, 캐나다, 호주, 포르투갈 4개국,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승인 →이로써 193개 유엔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을 주권국으로 인정한 나라는 147개국에서 151개국으로 늘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인정하는 지도자들은 테러에 막대한 보상을 주는 것’이라며 비난.(서울)

4. ‘간병비’ 건보 적용 추진, 2030년까지 자부담 30%대로 낮추겠다 → 복지부, 의료중심 요양병원 혁신 공청회. ‘123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요양병원 간병비 본인부담률을 현재 100%(전액 자부담)에서 2030년 30% 안팎으로 낮출 계획.(매경)

5. 학교 등 단체급식 남은 음식 기부 → 현행 식품위생법은 집단급식소의 남은 음식물을 다시 사용, 보관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지난해 8월 식약처가 시설 등에 ‘기부’는 허용. 복지, 환경 등 측면에서 바람직한 점도 많지만 식중독 사고 등에 대한 책임 소재의 명확화 등 대책 있어야 한다는 지적.(세계)

6. 한, 중, 일,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학생 근시율이 높은 이유 → 17, 18세 근시 유병률80~90%... 반면 미국과 유럽은 20~40%, 개발도상국은 5~10%에 불과... 유전만으로 설명안돼. 학업 경쟁으로 실내에서 오랫동안 책을 보는 등 이유... 박창범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한국)

7. 인천 인구가 늘어나는 이유 →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이 12.1%로 전국 평균 7.4%를 크게 웃돈 것은 물론이고, 총인구도 올 1분기에만 1만 351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17개 시도 중 인구가 증가한 4개 시도의 전체 증가분 보다도 많다. 원인은 집값 때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 있다. 인천의 아파트 값은 경기도 전체 평균보다도 싸고 서울의 30% 수준(평균 4억 2천)이다.(한국)

8. 50% 관세 폭탄 맞고도 느긋해 보이는 인도? → 인도는 25% 관세를 맞고 러시아산 에너지를 계속 수입... 미국이 추가로 25% 부과. 현재 50% 관세 폭탄... 그러나 인도의 경우 GDP 대비 수출 비중이 21.2%에 불과해 타격이 제한적이라는 분석.(경향)

9. 작년 11월 9일 추첨 1145회차 로또 1등 30억, 아직 안 찾아가 → 해당 회차 1등은 9명으로 8명은 찾아갔지만 인천에서 판매된 1건은 아직 안 찾아가.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 않으면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환수된다.(경향)

10. 전 세계 감자칩의 두께가 1.3㎜ 내외인 이유 → 보스니아 사라예보 대학 농업 연구팀이 전 세계의 대표 감자칩 20종을 모아 두께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1.35㎜라는 결과가 나왔다. 너무 두꺼우면 감자 내 수분 때문에 눅눅해지고, 너무 얇으면 기름을 많이 먹어 산패에 취약. 우리나라 해태제과, 오리온 등의 평균 두께도 1.2~1.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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