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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간만에 예전일 생각이나서..

맨땅블로
조회: 159
2026-08-24 22:23:51
20대 철없던시절... 군전역하고 머할가 빈둥거리던찰라 형이 음주 면허취소로 인해 강제로 화물차 몰았던적있는대

처음엔 욕 먹어가면서 큰차운전하는걸 배웠네요 ㅎㅎ 그당시엔 화물 납품하면 공장에서 밥이나 찬거리도

주시고 그렜었는대.. 당시 논에서 필요한 폼같은거 한차 실어서 논마다 2.3개씩 쪼개서 납품 해드리고 쉬고있던

찰라 찬을좀 주시더라두요 근대 찬 주신분이 배트남여성분인대 엄청이쁘고 착하셔서 좀 놀랬어요..

당시엔 국제결혼이 여자들 돈받고 다 도망 가는줄만 알았거든요.

당시 저히형이 30줄넘어갈때라 슬슬 결혼생각 하던시기에 형도 국결생각있음 저분께 물어보자

그래서 소개도 받고 만나러 배트남까지 몇번다니고 혼인까지 약속하고 준비하던찰라에..

네 당했습니다.. 양가 부모님 상견례 할려구 필리핀 부모님 초대까지 했는대 안나오시더라구요..

소개해준 그 필리핀 아줌마?? 그분도 그여자는 모르고 그냥 결혼정보 회사만 소개해준거더라구요.

그분들 목적이 그냥 울나라 들어오는거였나봐여... 그래서 지금은 그냥 형이랑 저도 독거노인..ㅋㅋㅋ

당시에 환불은 어느정도 받았어요 그리고 저는 한번 다녀온거...그놈의 도박때메..마누라 고생만 시키고 ㅜ.ㅜ

그때 차있던거 팔고 아파트 사뒀으면 돈좀 만졌을건디...까비..

다문화 다큐보다 글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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