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 서클릿류를 볼 때 "2솟 아니면 버린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가끔 1솟도 비싸게 거래되는 걸 보면 "이 정도 옵션이면 1솟도 쓸만한가?" 헷갈리거나,
반대로 몰라서 쓸만한 1솟을 그냥 상점에 버리기도 하죠.
1솟과 2솟의 가치 차이를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을만한 내용을 던져봅니다.
1. 전제: 비교의 기준은 '1접두사 vs 추가 1소켓'
레어 투구의 2소켓은 접두사(Mechanic's) 한 자리를 소모해서 나옵니다.
소켓 옵션이 없더라도 우리는 라죽 퀘스트로 확정 1소켓을 뚫을 수 있습니다.
즉, 2솟 투구와 1솟 투구의 본질적인 차이는
" [추가 1소켓] vs [소켓 대신 붙은 유효 접두사 1개]" 의 맞교환입니다.
2. 투구의 주요 유효 접두사 vs 소켓(주얼/룬) 수치 비교
공속 / 속성 깎 / 속성 뎀증
증가된 데미지 (증뎀)
마나
투구 접두사: 최대 90 마나
1소켓: 레어 주얼 최대 15, 매직 최대 20, 최상급 사파이어 38
결과: 접두사 압승 (마나만큼은 소켓 작업으로 절대 접두사를 못 따라옵니다
저항력 (모든 저항 / 단일 저항)
투구 접두사: 모저 최대 20, 단일저항 최대 40
1소켓: 우움룬 15 모저 / 매직 주얼 15 모저 / 레어 주얼 10 모저(30 단일저항)
결과: 순수 저항 수치는 접두사 우세, 다만 주얼의 다른 부가옵(+스탯/패힛 등)을 감안하면 거의 대등
특수 유틸 (결빙 방지, 뎀감)
3. 결론 및 요약
공속/속성깎/증뎀이 필요한 빌드는 투구 자체 옵션으로 해결이 안 되므로 무조건 2솟이어야 합니다.
접두옵을 희생하더라도 추가 스탯(=접미옵=힘, 민첩, 샘명력, 최대/최소 데미지 등)을 챙기는 것도 무조건 2솟입니다.
1솟 레어 투구가 살아남으려면 접두사에서
- 필수옵인 2스킬
- 추가 소켓 보다 좋은 옵인 높은 마나(대충 70이상)
- 추가 소켓과 비빌만한 모든 저항(대충 16이상) 붙어야 하고,
접미사(패캐/힘/민첩/피)가 최상급으로 붙어주어야 2솟과의 격차를 메울 수 있습니다.
4. 예외 사항
- 위 내용은 단순히 '접두 vs 추가 소켓' 만 비교한 것이고,
- 접미가 잘 붙으면 그것대로 들여다 봐야 됩니다.
-> 예를 들어 접미 옵으로 "20패캐, 30달려"가 고정으로 붙고,
75중감이나 60피가 같이 붙는다면 접두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 비교 기준을 가져갈 때 무엇이 이득이 있는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대충 그러합니다.
- 초안 작성 : 나
- 첨삭 및 보완 : 제미나이
- 최종 확인 및 수정 : 나